
비가 추적추적 오던날 고고싱한 오스갤러리~
사람 엄청 많았던 기억이 ㅎ
온통 영어로만 씨부려진 메뉴판ㅠㅠ
한글좀 씁시다요~
한 3~4년전에 갔을때와 마니 달라져 있더군요~
입구도 바뀌고..
커피 종류도 마니 늘어난듯..
여느때와 같이 중앙상회는 카라멜 마끼야또~ 전 카라멜 모카 ㅋ
입구나 머나 여러가지 바꼈지만 커피 맛없는건 여전했던.. ^^;
마시고 먹다 보니 사진 찍는게 생각나서 죄다 먹다만 사진입니다 ㅎㅎ
이해해주세요~~ㅎ


커피값이 전주 시내에 있는것보다 비쌌구요~
아무래도 분위기에 오는 집이다 보니 그렇지 않나 싶어요~
날 좋은날 한번쯤 가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첫댓글 여기 가본지가 오래되었는데..........케잌 케잌......부뉘기 좋은데서 좋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최고지요......부러우면 지는건뎅.......

점차 단풍이 물들어가면 앞쪽의 저수지와 뒷산..그리고 정원의 모습이 참 이쁘겠네요~~
네
이집은 정말 주변의 장관으로 먹고 사는듯 합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는데, 난 또 지고가네..ㅠ_ㅠ 배고파서 그런가 저 먹다만 케이크조각도 먹고싶네요.ㅠ
주변 분위기 참 좋죠 바람 한 번 쐬고 분위기 전환하는데 좋은데죠 이런 곳에 전원주택 짓고 살고 싶기도하구요
커피맛은
최악인집..
커피맛까지좋은면 가끔 가겠는데...
소양...여긴 또 어디여



음 유명한 오스~ 분위기 는 정말좋죠~
음..커피는 가격대비 별루고 케잌은 맛있는데...가끔 바람쐬러 가기 좋은곳~ 봄에 가보고 안가봤는데 강쥐들은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음~~~~스멜
진한 치즈케익이 먹고싶어요 ^^
나름 운치가 있는 곳이죠



오스갤러리 하니까 아픈 추억이 떠오르네요.
데이트 장소로 좋지요

전 별로던데..ㅋㅋㅋ 워낙 차를 좋아해서.....전 한옥마을쪽 찻집을 마니 가는데...여긴 넘 사람이 많아요..........
여긴 분위기로 가죠...
애인과 가면 좋을듯한 분위기 ~
난 여기도 한번 못가봤는데...언제나 가볼라나...

차 마시기 좋은 곳 음식이 있었으면 더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