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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마을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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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야기들 일이터져버렸는데요
또리장군(군산) 추천 0 조회 69 24.10.10 18:5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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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0 19:02

    첫댓글 정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네요~
    우리 꽃님들 누구 한 분 아프신 분 없이 항상 건강하다는 소식만 듵으면 좋겠어요.
    간병을 하셔야하는 상황이 디스크가 안생길 수 없는 상황이고 혼자 농사도 하시고~
    출이셔야 한다는데 이리봐도 저리봐도 어떻게 손놓을지 결단하기 쉽지 않겠지만 그래도 조금 던 힘드는 방법을 찾으셔야겠어요.
    오늘 두다리 쭉 피시고 편안히 쉬셔요~^^

  • 24.10.10 19:12

    많이 걱정했었는데
    다행스럽고 감사하네요
    더 나빠지잖게 관리 잘 하시며 조심하시고 주의하셔야겠어요
    나이들수록 근육량은 줄고 관절이 약해질수있으니요

  • 작성자 24.10.10 19:15

    쭈욱 심하지않게 헬스는 다니래요!

  • 24.10.10 19:21

    @또리장군(군산) 헬스센터 운동하실때 과부하 크지않게 근력과 유산소 꾸준히 하시면 주변근육 강해지고 큰 도움될거에요
    저도 실내에서 꾸준히 걷기 패달밟기 하는 이유이기도 해요
    함께 노력하며 건강 다집시다~~ㅎ

  • 작성자 24.10.10 19:23

    @운곡(강원) 걱정해주시는분들 덕분에 !아주 이번에 혼쭐났어요!!
    들깨베는데 일꾼도사고 동생도오고 아들내외도오고 아플만도하네요! 아들한테는 디지게 혼나고요!

  • 24.10.10 19:29

    @또리장군(군산) 이제 농사든 꽃식물 관리든
    무리 없이 부족한듯 거두시는게 좋겠어요 ㅎ

  • 작성자 24.10.10 19:30

    @운곡(강원) 네 그러려고 결심작심! 제발 이맘변치않길요!ㅎㅎ

  • 24.10.10 19:36

    병원가면 일하지마라 무리하지마라 등등
    근데 삶이라는게 그리 간단치않으니 문제네요
    허리는 더 안나빠지게
    꾸준히 관리하시고
    정말 어쩔수없이 사용할때는 가능한 무리 안하는수밖에 없는듯요
    서울대 정선근교수 백년허리 책도 사보고 유투브 보고
    조심조심합니다
    아찌일 빼고 다른일은 가끔 쉼도 하시길요

  • 작성자 24.10.10 20:32

    작심을하고 화조놀이도 70프로는 줄였어요 지금도 줄이는중이구요 몸이 힘들다고 데모하는데 놀랐어요! 쉬는시간을 늘리려고 간병인 오후투입도 고려하고있어요!

  • 24.10.10 19:47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수 밖에 없다고 봐요.
    나이들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관절과 뼈도
    약해지기 마련이겠지요.
    게다가 보이지 않는
    오장육부 어디에서
    이상이 생기겠지요.
    여튼 무리하지 않게 일과
    운동을 해야겠지요.
    저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체력이 줄어드는 것을
    실감하고 있어요.
    건강할때 잘 지키며 살게요.

  • 작성자 24.10.10 20:34

    운동하는건 잘하는거래요 근육량이있어서 그래도 나이에비해 건강한신체라네요!위로가 될랑가는 !힘들었어요 3주동안!

  • 24.10.10 20:06

    에고 불행중 다행입니다
    정말 몸 아끼셔야합니다
    걷기운동꾸준히 하시는게 좋답니다

  • 작성자 24.10.10 20:35

    수년을 걷기하고 운동하고 해서 그래도 버틴거라네요 더 열심히해야겠어요!

  • 24.10.10 20:22

    그만하시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저두 십여년 전에
    생각지도 않게 허리가 갑자기
    움직이지도 못하게 아퍼서
    시술을 받았었어요.
    얼마전에두 또 디스크 증상이라고
    통증 주사 몇번으로 넘기고
    허리는 등치하고는 상관이 없는지
    약하다고 하더라구요.
    무거운거 진짜 들지 말아야하구...등등
    주의사항이 많음에도 순간순간 또
    상황이 되면 생각없이 하고 있고...
    건강 잘 지키는게 최선이니
    모두모두 건강만 챙기시자구요~

  • 작성자 24.10.10 20:36

    하!진짜 답이없더군요!울애기 아픈뒤로 14년만에 두번째 울었어요 내가아프다는것보다!저사람어쩌지?
    이맘땜에 무지 서러웠어요!조금씩 좋아지네요.

  • 24.10.10 20:49

    서울대병원 정성근 교수님 백년허리운동
    유튭 보면서 관리 잘하셔요
    친구가 디스크 터져서 수술 않고 치료하는데
    가장좋은 방법은 누워있는거래요 ㅠㅠ
    건강 지키며 살아야 해요

  • 작성자 24.10.10 20:51

    누워있을처지는 못되지만 이번일로 방법을 찾고있어요 조심은 물론이구요!

  • 24.10.10 21:03

    몸이 좋지 않으셨군요.
    허리 건강은 삶의 건강과 비례합니다.
    수술하지 않으셔도 된다니 다행입니다.
    무리하지 않으시면 빨리 좋아지겠죠.

  • 작성자 24.10.10 21:07

    그래서 정말 텃밭도 대충하고 양도 줄이고 고추도 배추도!김장도각자하라고했구요!아주 3주동안 지옥이었어요 이제 서서ㅈ걸을수있어서 좋아요

  • 24.10.10 21:11

    @또리장군(군산) 많이 아프셨군요.

  • 24.10.10 21:07

    에공
    힘쓰시는일
    히리굽히는일
    모두 조심조심 하셔요

  • 작성자 24.10.10 21:08

    그럴라고 오후간병도 알아보는중요 주희씨랑ㅈ놀러가려고!ㅎㅎ

  • 그정도라니 반갑네요
    그동안많은 생각을 하셔스리라요
    적절한운동과 쉬엄하는 일상을 꾸준히 병행하시고 건강하셔요

  • 작성자 24.10.10 21:09

    네 클날뻔요! 정신적인치로 50프로가 숨쉬게하네요!

  • 24.10.10 21:16

    일을 줄이시고
    건강 챙기셔요
    특히 음식 만드는일도 줄이시구요
    협착증은 쉬어줘야 하는 꾀병같은것 입니다

  • 작성자 24.10.10 21:27

    이제사 몸이 이렇게도 아프는거구나 알았어요 끔찍했어요!

  • 24.10.11 00:08

    그나마 다행일까요?
    좀더 조심하시고 건강 챙기시길요
    건강이 한번 무너지니 회복이 어렵네요
    남편분이랑 자녀분들 생각하시고 진짜 일을 줄이ㅅㅔ요

  • 작성자 24.10.11 00:26

    나는 내가 일을많이한다는 생각을 해보지를않았네요
    남들도 이정도는 다하는거아닐까? 이상하다 왜?!
    예전 아찌아프기전에 농사를 많이지을때 생각하면 이건 일축에도 못끼는데 하구요!
    나이먹어가는건 안중에도 없었네요
    아하!세월이가니! 내몸도 나이가 들어가는구나를 요즘깨닫고있어요! 조심해야겠어요!

  • 24.10.11 05:24

    수술하지 않은것만도 다행이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나이들면 허리가 아쁜가봐요
    그중 나도요 ㅋㅋ

  • 작성자 24.10.11 05:25

    정말요 이번엔 꼼짝없이! 수술이구나했어요

  •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꽃놀이 특히 농삿일을 줄이셔야 할거 같아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 작성자 24.10.11 06:44

    꽃은 ㅂ0프로줄옇고 계속줄이고요 텃밭도 대충하네쇼

  • 24.10.11 18:30

    꽃동산을 조금 줄여야
    겠습니다 눈에 보면
    또 일할껏인데 건강이 최고
    지만 보면 일하고 움직이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의사선생님 말대로
    이제 조금씩 만 하시어요.

  • 작성자 24.10.11 19:56

    이젠 예전꽃동산은 없네요70프로쯤없앴고 계속없애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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