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사료는...
인조대왕이..중국 산서지방에서 난리가 난 사건에 희망을 걸고서...
청나라에 정복됀 명나라 산동지방의 군벌들에게 비밀리 전했단 포고문이다.
산서가 진압되고선 청나라의 불벼락이 두려워... 불야불야 비밀에 붙인 글이라...
구한말 고종 때나 제대로 평가되고 공개된듯 하다.
인조는 삼전도의 치욕 이후... 절치부심 이를 갈면서...
겉으론 청나라의 떵꼬를 찰지게 빠는 척 하면서...뒷구녕에선 20만의 군대를 양성했다 하는데...과장이던 아니던 기록은 그랬다.
마침, 청나라와 명나라가 충돌중였단 남쪽에서... 청군이 잠시 패배했다 하고...
산서지방에서도 난리가 났는데...청군이 잠시 패했단 희소식에...
이 때다 싶어..인조대왕께선...조선과 가장 가까운 산동의 명나라 선비들에게 포고문을 돌려...
니들이 들고 일어나면 우리가 압록강을 건너 연경으로 처들어가겠단 선동글이다.
그런데...
조선의 강역이 현 강단학의 말대로라면...
인조대왕은 ...말도 안되는 작전로로 청나라를 치겠단 병신같은 비밀포고문을 돌린 것이다.
먼저...
인조대왕은...압록강을 넘어 압록강의 서쪽에 웅거해서 기세를 올리면...청군이 서쪽(산서)의 변란 때문에
감히 동쪽으로 오지 못할 것이라 한다.
북경 기준으로 하면 얼추 맞기는 하나...
압록강은 한반도와 동북삼성의 남북을 나누는 강이지.. 동서를 나누는 강이 아니기에...
압록강을 넘으면 강의 북쪽이 되는걸 인조는 자기 나라의 국경지인 압록강에 대한 기본 방향도 모르고 작전을 지시한다...?
인조대왕과 이 작전을 도운 조선 장군놈들은 다 얼치기였던 것일까...?
그리곤...
명나라 산동(山東)의 지사들에게...이렇게 작전지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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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제공(諸公)들이 6부(府)의 호걸들을 권면해서 북을 울리고 깃발을 세워 해대(海垈)의 견고한 지세에 웅거하고 청주(靑州)와 서주(徐州)의 풍부한 물산을 소유하고서 성렬(聲烈)을 드날리고 근본을 수립한 뒤에 천자에게 사자를 보내 과인과 합병(合兵)한 상황을 고한다면 폐하께서 반드시 장신(將臣)에게 명하여 정토(征討)를 드날리라고 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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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이 안된다.
해대(海垈)란...강단사학대로면..현재의 발해만을 이르는 용어로...
발해만 일대의 하북성 천진,산해관등의 북경일대를 이른다.
발해만 근처 천진 북경일대가 바로 청나라군이 명나라에게 뺏은 북경이라면...
조선군과 명나라 의병들이 치고 들어가야할 청나라의 요충지는 북경일진데...산동지방 명나라 지사들이...
니들의 본거지인 북경일대의 견고한 지세를 이용해 웅거하고...
현 산동지역인 청주(靑州)와 그 남쪽인 상하이 근처 강소성 서주(徐州)의 풍부한 물산을 소유하란다?
강단사학 역사지명 대로면..
이미, 청나라의 핵심 요충지인 북경일대인 해대(海垈)에 견고하게 웅거한다면...북경을 다 먹은 거고 전쟁 다 끝난건데...
뭔 북경에서 또 북경을 치겠다고...다시, 산동성과 강소성의 풍부한 물산을 소유할 필요가 있나...?
인조대왕과 조선 장수들은...최종 목표지인 청나라 연경인 북경성을 산동성으로 착각하면서
산동성 지사들에게 반난을 선동하고 있던 얼치기들였던 것일까...?
강단사학의 역사가 맞다면...
인조대왕의 삽질은...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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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天兵)이 저주(滁州)와 봉양(鳳陽)으로부터 군대를 포진하여 북쪽으로 향해서 하수(河水)의 나루를 확보하고 무위(武威)를 떨치고, 제공들은 탁주(涿州)와 양향(良鄕)에서 군대를 몰아 곧바로 연주(燕州)와 운주(雲州)를 치고 들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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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병(天兵)..즉,명나라 황제의 군대는...
저주(강소성)..봉양(안휘성)에서 군대를 몰아 연주(북경일대) 운주(북경성 남부)를 치고 들어가란다..?
이미 산동의 지사들이...강소성과 산동성의 풍부한 물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산동성과 강소성의 명나라 지사들은 명황제와 남북으로 같은 지역에 있는데...
같이 움직이지 뭔 사절을 보내 연통하고...다른 방향의 군대이동을 한단 것인가...?
인조대왕과 작전을 짜 준 조선 장수들은...
현 강당사학이 말하는...산동성 남부 강소성이...명황제가 있던 저주(강소성)인줄 모르던 바보들였단 것일까...?
그러면서 황제의 군대는 소주에 포진하여...북쪽으로 하수(황하?)의 나루를 확보하란다...?
소주 북쪽은 바로 산동성 지사들이 들고 일어나라던 산동성인데...?
그럼, 산동성 지사들의 의병과 합치면 되지 뭘 따로 움직이나...?
진정,인조와 조선 장수들은... 현대 강단사학자들도 딸딸 외우는 중원의 중요 지역명도 모르던 삼식이들인 걸까...?
아?... 그 옛날의 황하는 산동성 남부로 흘렀다지...?...청나라 때도 그랬을까...?
그건 그렇다 치고...
황제의 천병은..탁주(북경 서부)와 양향(북경성 관내)에서...연주(북경주변 하북성)과 운주(산서성,혹은 서안 서부)를 치란다...?
조선 장수들과 인조대왕이 아마, 미치셧는가 보다...?
산동성의 지사들이.. 해대(북경일대 발해만)땅을 이미 다 점거하고 견고한 지세에 웅거하고 있다는데...
바로 북경성 부터 탈환해야지...뭘 또 청나라군이 전투중이란 산서지역까지 가나..?
강단사학자들 역사지명 고견들론...북경은성 명나라 산동성 지사들의 본거지고...천병도 북경일대에 진출했다면 ..
이미 북경(연경)탈환한거니...전쟁 끝난거고...연경을 잘 사수하면 될걸...뭔 연주(북경일대)를 또 치고...
왜 연경을 다시 비우고 산서로 가란 건가?
강단사학자님들 말대로면...동쪽 동북삼성에서 청나라 본토군들이 들이치면 어쩌라고...?
현 강단사학의 역사강역 주뎅이질대로라면... 선조와 조선장수들은 또 삽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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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인은 봉성(鳳城)과 산해관(山海關)으로부터 요동(遼東)과 심양(瀋陽)을 점령하여 오랑캐가 북쪽으로 달아나는 길을 막는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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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인(인조)의 조선군대는...
봉성(봉황성?)과 산해관으로부터...요동과 심양을 점령하여...청나라 오랑케들이 북으로 달아나는 길을 막는단다...?
이게 말이 되는가...?
고명하신 현대 강단사학자님들 고견으론...
한반도 압록강을 건너면 북쪽이 바로 요녕성이고...거기가 요동인데...?
압록강을 건너면 어찌 서쪽이 됀단 소리고...거기부턴 요동벌인데...
이미, 청나라의 본향 군대들과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어야 하는데...
아무 전쟁도 없이 산해관과 봉성(봉황성)에서 그 동쪽과 동남쪽인 요동(요녕성)과 심양을 친다..?
강단사학의 말대론...한반도 북쪽 압록강 건너면 ...요동벌이고...
거기서 청나라 본향군대와 혈전을 치뤄야 강단사학이 말하는 북쪽의 봉황성과 그 서쪽의 산해관에 갈 수 있는 이치인데...?
인조와 조선 군대는 압록강 건너서...다시 비행기 타고 산해관과 봉황성에 낙하산으로 침투해서...
정작, 북경성에 디글디글 견고하게 진을 치고있었단 산동성 군대와...
천병(명나라 황제군)들과 협공으로 북경성(연경)은.... 치질 않고...천병과 산동군은 산서로 가고...
조선군은 다시 조선 압록강변인 요동(요녕성)과 다시 동북도인 심양을 친다...?
뭐 이런 삼돌이들이 다 있던가...?
북경성 근처에 이미, 견고한 진지를 구축하고 있던게 산동성 지사들의 군대라면...
바로 북경성(연경)함락시키면 돼고...다시 강소성에서 출발한 천병들도 북경성에서 협공하고...
압록강 건너 요녕성에서 청나라 본향군대들과의 전투도 없이 낙하산 타고 산해관에 바로 들이닥친 조선군도...
바로 서쪽 코앞의 북경성(연경)을 협공하면...청나라가 빼앗은 연경의 청나라 주력군은 끝장인데..?
왜 황도 수복을 코 앞에 두고...천병과 북경근처에 이미 견고하게 포진하고 있단 상동성 군대는 산서로 빠지고...
조선군대는 힘들게 요동벌 건너 산해관으로 낙하산 타고 내려서...코앞의 황도를 수복하지 않고...
다시, 동남쪽으로 돌아와 압록강의 요동으로 처 들어온단 건가...?
그리고...조선군이 정작, 산해관에 다 다다라선..생뚱맞게 북경성 반대인 동쪽으로 후퇴하여 심양성을 친다면...
청나라의 고향이 박살난단 것인데...
청나라 군대가 도망칠 고향이 어디에 있단 것이며...
강단사학자들 말대로...현 동북삼성이 청나라의 고향 본거지라면...
현 중원대륙 북경 기준으로 정확히 동쪽으로 도망쳐야 하는데...뭔 북쪽으로 도망치는 길을 막아 버릴 수 있단 얘긴지...?
아?,,,본향인 동북삼성이 아니라...동맹군의 자리인 외몽골로 도망치는 북쪽 길을 막겠다...?
좋은 작전이다.
그러면서 역시, 또 얼치기짓이다.
청나라 군대가 본향인 동쪽의 동북삼성으로 안 도망치고....
연맹국인 북쪽의 외몽골로 도망치는 길을 막겠다면...
이미, 산해관까지 낙하산으로 투입됐단 조선군은...2천리 동남쪽인 압록강 근처 요녕성과... 동쪽인 심양으로 향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인 서쪽으로 코앞의 북경을 점령하고...하북 산서성을 막아야 청나라가 북으로 도주할 수 없는 이치다.
또한, 이미 북경근처에 견고하게 포진하고 있었단 산동성 지사들의 군대와 천병(명황제 군대)은...
조선군과 함께 황도인 북경성 먼저 점령한 후...
조선군이 동쪽으로 떠나서 비게된 산해관을 막아야 청나라군대가 고향인 동북삼성으로 못 도망치고...
동맹국인 외몽골로 못 도망치게 하려면...산해관 북쪽 현 거용관이란 곳부터 막으면서...
그 포위망을 산서방면으로 둘러쳐야 하는데...
쌩뚱맞게 명나라 군대는 서쪽의 산서로 가서 북경일대를 비워주고.,.
더 쌩뚱맞게 산해관까지 다 다다른 조선군을 코앞의 황도(연경)도 명나라군과 연합으로 먹지를 않고...
동쪽으로 돌아가...자기땅인 압록강 요녕성으로 돌아갔다 그 동북인 심양으로 간다면....
청나라 주력들이 몰려있단 황도주변(북경주변)의 북쪽을 다 열어주는 격인데...
그게 어째서 청나라 군대가 북쪽으로 도주하는 퇴로를 막는 방법이란 헛소리일까...?
인조대왕과 조선 장수들은 삼전도의 치욕으로 완전 돌아버렸던 걸까...?
아님, 명나라를 일부러 엿먹이려 농락한 인조의 장난글이던가...?
강단사학자들의 역사강역 설명이 맞다면...
명나라 지사들이고 천병이고..조선 인조와 조선장수들이고...완전 원생이아이큐들이란 말인데...
인조는 이런 바보같은 작전을 뭔 근거로 짜서... 산동성 지사들의 반란을 선동했단 것일까...?
현 강단사학의 역사지리 설명이 맞다면...인조대왕님의 삽질은...마지막이 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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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흉도를 사막(沙漠)으로 몰아내고 난거(鑾車)를 옛 도읍에 돌아오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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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아주 말도 않되는 작전대로 하면...
청나라 오랑케들을...그들의 출발거점인 사막으로 몰아낼 수 있단다..?
현 동북삼성에..요즘, 새로 생긴거 말고...400년 전에 사막이 있기나 했던가...?
최소한 어떤 문명권의 본거지란 거대한 북방의 사막으로 말하려면...
최소한 현 하북성 북단 동 고비사막부터 사막다운 사막인 것이다.
강단사학자들 주뎅이질 대로면...
거긴 동몽골의 본향이지 동북삼성 흑룡강 일대에서 발원했단 청나라 발원지가 아니거든...?
이러니, 강단사학자들이 떵집에 힘주고서 근엄허니 훈계질들 하시는 소리들이 다 헛소리들이란 것이다.
현재의 강단사학 역사지리설명으론...인조대왕의 포고문은...동서남북 방향이 전혀 맞지가 않고 개차반인 것이다.
인조대왕과 조선 작전참모들은 정신질환자들였을까...?
그래, 하도 불쌍해서... 내가 힌트 좀 주겠다.
당시, 청나라의 산서 지방에서 반란이 일어났단건...현 하북성 서쪽인 산서성이 아니라...
신장성 천산맥산 서쪽의 카자흐족들에게서 반란이 일어났단 거다...
오일라트 몽골족들의 반란일 거다.
남쪽에서도 청나라군대가 잠시 패했단건...
최소한 타림하 남부의 호탄이거나 티벳의 라사근처거나...최대로 잡으면...북인도 쪽이다...
남명황제가 도망친 방향이자...근세의 무굴제국자리다.
무굴제국이 패망해 남으로 도주한 남명(南明)의 정체였던 거다.
광할한 티벳고원과..거대한 히말라야란 장막이 막아서...후대에도 남명이 완전 토멸되질 못했던 거다.
그 기준으로 ..고대 중국의 하남 하북을 가르는 하(河)는...
신장성 타클라마칸을 가르는 타림하같다.
역대 중원 상당수 천자들의 황도인 원조 연경은...천산남부의 투르판 정도일 거다.
그 동부인 돈황일대 현 백룡퇴 일대가 요동지역...돈황 동부의 현 소륵하가 원조 압록강일 것이다.
돈황만 바로 넘으면...요동벌이고...그 요동벌에 산해관이고 연경이고가 있는 격이며...
천산의 동쪽지맥인 복그드봉 동부 지맥 투무르산(철산?=원조 의무려산? )북쪽이 원조 봉황성이고...
그 동북쪽 고비알타이 산맥쪽이 원조 심양일 거다.
조선군이 천산 동쪽의 산해관에서 동쪽에 있는 돈황을 기준한 요동벌의 연장인... 서북의 심양성을 막아 버리면...
천산 북부의 중가르분지와 카자흐나 외몽골(원조 영고탑)로 가는 길은 차단됀다.
명나라군대가...야르칸트나 이식쿨호...호탄으로 가는 길이나...천산 우루무치 고갯길을 막으면....
카자흐나 알타이 외몽골로 가는 길은 완전 차단됀다.
완전 소탕된 청나라군이 살아 돌아갈 사막지대란...현 중가르사막과 고비사막을 이른다.
강단사학자들의 지명설명으론 ....인조대왕과 조선 작전참모들은...완전 실성한 자들이 되지만...
차라리 내 방식대로 역사지명을 풀면 ..약간은 시원하게 풀리는게 보이지 않나...?
죄없는 인조대왕도 얼치기 삼식이를 만들지 않는 방법이고...
자 .밑의 원전에도 임진란 때... 선조대왕은 서쪽으로 몽진하셨단 구절이 또 나온다...?
한반도가 조선이라면...서울에서 의주는 정확히 정북방향인데...북쪽으로 몽진이 아니라 서쪽으로 몽진...?
조선 역관들과 인조대왕은 아프리카 추장들 만도 못한 방향감각이었던가...?
이를 강단사학자란...
성철스님 화두 같은 가급적 애매한 단어들만 총 동원해 무개잡는 말장난쟁이들은 어찌 변명질 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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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선왕(宣王)께서 지난 임진년(1592, 선조25)에 왜적의 침입을 당하여
나라를 버리고 서쪽으로 몽진하시어 거의 돌아올 수 없는 형편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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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9 00: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9 01:07
첫댓글 철종은 참 등신이었나보다... 무슨 자랑거리라고... 중원에서 한반도로 숨어들때... 무슨 자랑거리라고... 무게가 32ton이나 나가는 대청황제 공덕비를 잠실까지 들고 왔을까?... 진짜 등신이었던 모양이다... 아무리 왕명이라해도...부끄러운 역사를 기록한 돌덩이를 잠실까지 끌고온 인부들이... 그리고 그걸 묵인한 대소신료들이 등신이다...그리고 왜 하필이면 삼전도로 불리던 잠실 인근에다 세웠을까나?... 그들은 정말 등신이었나보다....... 궐한님 생각이 이것이죠?
그리 발상의 폭이 비좁으시니..뭔 제 글들이 이해나 되시겠습니까...ㅡ. .ㅡ
철종이 왜 대륙에서 대청황제 공덕비를 들고와여...?
동북삼성과 한반도에도 이미 청나라의 통치가 미쳤었는데여...
상식으로 보세여...중원대륙이 대륙조선였다면..현 동북삼성과 한반도에 ...
금나라나 발해같은 강국이 황제국으로 있지 않는한...고려나 조선의 탓치를 안 받았겠습니까...?
대륙조선 개념에서 극동의 동번국이 동북삼성과 한반도니...
대륙조선을 신하국으로 굴복시킨 청나라가...뭐이 무섭다고 동북삼성과 한반도를 통치를 못 했겠습니까...?
그 공덕비란게 어느 국가 어느 한 지역에만 유일하게 있다 보시는지여...?
참 안타깝습니다.
@궐한 참! 무지의 산물입니까? 억지를 부리시는 겁니까?... 대청황제공덕비 일명 삼전도비를 한번도 본적이 없죠?... 그렇다면 잠실 롯데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한번 가서 보세요. 느끼시는 것이 있을 겁니다...단순히 대청황제 공덕비라고 하니까 길거리에 서있는 평범한 비로 아는 모양인데... 그 비는 세계유일의 비에요... 비에 몽골,한자, 만주... 3개 문자가 새겨진 세계 유일의 비입니다... 님의 주장처럼 한양이 한중이나 북경이라면... 그곳에서 옮겨오지 않았으면 잠실에 서있을 이유가 없는 비석입니다.
@궐한 궐한왈-> "그 공덕비란게 어느 국가 어느 한 지역에만 유일하게 있다 보시는지여...?" 이 말에서 이 분의 뇌구조가 정말 딴세상, 망상속에서 산다는 것을 증명하네요. 병자호란으로 생겨난 고유하고 유일한 항복비석이 '삼전도비=대청황제공덕비'인데 이게 마치 여러게 있다는 것이라고 생 어거지를 부리네요. 그 전형적인 수법 "..라고 보는지요?" 물음표 수법...이건 님 주장이 그 어떤것도 설득력이 없고, 그냥 수필수준의 표현입니다. 논리 논박 증명의 문제에서는 절대 쓸수 없는 그런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투 표현으로 천지개벽할 엄청난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하니, 흔한 말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요! 끝없는 말장난...
@율려풍장 진흥왕 순수비도 하나만 있을까여...?
중원의 갈석산이 하나만 있다 생각하십니가...?
전승국은 여기 저기에 자신들의 잔승기록을 남기게 합니다.
일종의 영구 항복기념 증서탑인 격이져...
좀 더 열린시각으로 좀 더 공부하십시여...
@궐한 이분 진짜로 비에 대해서 모르시네... 순수비는 내 영역을 순시한 기념으로 설치했으니... 숫자도 많고... 국경지역에 설치했지만........ 대청황제공덕비는... 청나라 황제가 세운 것이 아니고... 조선왕이... 내나라를 박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청나라 황제의 공을 치하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대청황제공덕비는 통행인이 많은 송파나루 인근 삼전도에 세웠던 겁니다... 이처럼 치욕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가 또 어디 있다는 말씀입니까?
인조 효종등등 병자란 이후에 치욕을 갚기위해서 조선왕조는 나름대로 북벌계획이란 핑게로 군비증강을 하는것 맞습니다..청나라가 조선정벌성공하고 조선이 재무장하는것을 막기위해서 어느정도 상한선을 그은것 같고요 그 상한선을 넘기위해서 조선왕조는 나름대로 군비증강을 했는데...아마 비대칭으로 군비증강을 하는것 같습니다..그러나 그렇게 효용이 없는듯합니다..화승총이나 화포면에선 어느정도 개선이 있어서 러시아 동진부대인 카작기병대를 막았죠..
역사는 가정과 상상이 아니다. 궐한님은 대륙이조선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문구 몇개를 놓고,
가정과 상상을 거듭하여 결국 '대륙이조선'을 만들어내고 있다.
'~라면' 이런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했다?' 는 식으로 독자의 의문을 유도하고 마치 자기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러나 이것은 역사를 밝혀내는 것이아니라, 소설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식이라면 지금도 대한민국은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가 한국의 강역이다!
그리고 다루는 문헌원문내용을 기본적으로 적시하고 거기에 바로 밑에 자기 견해를 달아서 논해야 하는데,
원문은 저아래에 따로 붙여놓고 자기 상상과 가정만을 나열해놓고 있다.
그러니 제3자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머리가 쥐날 지경이다.
대륙이조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이런식의 풀이다.
알듯 모를듯 상상과 추리를 거듭한 뒤죽박죽 중수필 수준이다.
독자들은 위에 '망상속의 만들어진 대륙이조선' 게시물과 위 궐한님의 글을 보고 어느 글이
상식에 맞고 타당한 글인지 비교해서 판단하길 바란다. 똑 같은 사안을 지금 궐한님과 내가 풀어내고 있다.
자신감과 증거가 없을 수록 애매모호한 상상과 가정을 거듭하고
문제가 되는 원문을 직접 적시하여 조모조목 풀이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리해놓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대륙이조선 추종자들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임진왜란때 선조가 왜구에 쫓겨 도망한 방향이 '서쪽'이라는 표현 기록이다. 한반도 지형에 갖다 놓고 보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갖다놓고 풀어보면 '북쪽'으로 도망갔다고 해야 맞다는 것이다. 그런데 북쪽이라는 말도 맞지 않는다. 기본적인 형세조차도 지 맛대로 태연하게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다. 선조가 의주로 도망갔고 반도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의주는 '서북'쪽이다. 그런데 이것을 북쪽이라고 사기를 치는 것이다. 더구나 궐한님은 의주가 한양=현재 서울에서 볼때 '정북방향'이라고 까지 비약한다. 서쪽이나 서북쪽이나 크게 보면 '서쪽'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안된다.
그런데 이런 문구 하나가지고 사건 전체를 완전히 180도 뒤집어 완전히 다른 역사를 만들어내는 자들이 대륙이조선맹신자들이다.
궐한님은 위 원문을 마치 일어난 사실처럼 전제하고 글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환기시키건데 저 원문글은 반도 이조선의 인조가 자기의 희망사항을 담은 상상과 가정의 글이다. 자기생각을 쓴것에 지나지 않는다.그런데 마치 역사적 사실인양 전제하고 대륙이조선을 전개하고 있다.
@율려풍장 더구나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의주는 정확히 '서북쪽'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래는 반도이조선의 경도 한성부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반도 지명과 거리를 나열한 것이다. 맨 마지막에 분명히 한성부에서 의주까지 거리를 표시하고 '서북쪽'이라고 나와 있다.
봉경(封境)【동쪽으로 양양(襄陽)에 이르기 5백 40리, 서쪽으로 풍천(豐川)에 이르기 6백 리, 남쪽으로 해진(海珍)에 이르기 9백 80리, 북쪽으로 여영(閭迎)에 이르기 1천 4백 70리, 동북쪽으로 경원(慶源)에 이르기 2천 1백 90리, 동남쪽으로 동래(東萊)에 이르기 8백 70리, 서남쪽으로 태안(泰安)에 이르기 3백 90리, 서북쪽으로 의주(義州)에 이르기 1천 1백 40리이다.】
@율려풍장 국가의 이런 공식기록이 신빙성이 있는 거지,
사적으로 쓴 개인 문집에 나오는 내용이
더 정확하다는 식으로 그것만 맹신하고 대륙이조선을 당연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율려풍장 님의 핵심 주장이 뭔지를 간추려서 잘 써 주십시오...
그저 퍼온 자료들 나열을 제가 다 읽어주길 요구하시지 말고여...저 위의 댓글들 않 읽었습니다.
뻔 하니여...
@율려풍장 아 참...
자신의 글에 자신이 다시 답글다는 방식의...
다른 회원들 글을 무시하는 배려없으신 글솜씨는 보기가 않 좋더군여...타이틀난이 난잡스러워여...
왜 한 본문글에 다 축약해 쓰시질 못하는지 답답합니다.
그것도 자유라 하신다면...님은 배려심이 부족한 독선적인 성격이란 반증이고여...
초원타령하는 자들은 초원에 가서 살면 된다...나는 만주와 이어진 한반도가 좋다..먹거리도 풍족하고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이다..큰 것이 좋다는 사고 또한 소중화 의식이다..중요한 건 자기집단만 더 쳐 먹겠다는 노예용병흉노족의 독식적인 집단의식이 아니라 만민을 이롭게 하겠다는 우리 민족전통의 홍익정신문명이다..서방의 큰 건물양식들은 그 뿌리가 한반도와 만주다..한반도는 원시형태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첩첩산중인 한반도는 결코 작은 땅이 아니다....구겨진 산들을 편편하게 펴면 중국대륙보다 크고 아메리카 대륙보다 크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