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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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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소통광장 말도 안돼는 인조대왕의 얼치기 같은..대청 보복전쟁 계획?
궐한 추천 0 조회 291 14.02.08 19:42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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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9 00:1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2.09 01:07

  • 14.02.09 06:12

    첫댓글 철종은 참 등신이었나보다... 무슨 자랑거리라고... 중원에서 한반도로 숨어들때... 무슨 자랑거리라고... 무게가 32ton이나 나가는 대청황제 공덕비를 잠실까지 들고 왔을까?... 진짜 등신이었던 모양이다... 아무리 왕명이라해도...부끄러운 역사를 기록한 돌덩이를 잠실까지 끌고온 인부들이... 그리고 그걸 묵인한 대소신료들이 등신이다...그리고 왜 하필이면 삼전도로 불리던 잠실 인근에다 세웠을까나?... 그들은 정말 등신이었나보다....... 궐한님 생각이 이것이죠?

  • 작성자 14.02.09 08:21

    그리 발상의 폭이 비좁으시니..뭔 제 글들이 이해나 되시겠습니까...ㅡ. .ㅡ
    철종이 왜 대륙에서 대청황제 공덕비를 들고와여...?
    동북삼성과 한반도에도 이미 청나라의 통치가 미쳤었는데여...
    상식으로 보세여...중원대륙이 대륙조선였다면..현 동북삼성과 한반도에 ...
    금나라나 발해같은 강국이 황제국으로 있지 않는한...고려나 조선의 탓치를 안 받았겠습니까...?
    대륙조선 개념에서 극동의 동번국이 동북삼성과 한반도니...
    대륙조선을 신하국으로 굴복시킨 청나라가...뭐이 무섭다고 동북삼성과 한반도를 통치를 못 했겠습니까...?
    그 공덕비란게 어느 국가 어느 한 지역에만 유일하게 있다 보시는지여...?
    참 안타깝습니다.

  • 14.02.09 14:08

    @궐한 참! 무지의 산물입니까? 억지를 부리시는 겁니까?... 대청황제공덕비 일명 삼전도비를 한번도 본적이 없죠?... 그렇다면 잠실 롯데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한번 가서 보세요. 느끼시는 것이 있을 겁니다...단순히 대청황제 공덕비라고 하니까 길거리에 서있는 평범한 비로 아는 모양인데... 그 비는 세계유일의 비에요... 비에 몽골,한자, 만주... 3개 문자가 새겨진 세계 유일의 비입니다... 님의 주장처럼 한양이 한중이나 북경이라면... 그곳에서 옮겨오지 않았으면 잠실에 서있을 이유가 없는 비석입니다.

  • 14.02.09 14:18

    @궐한 궐한왈-> "그 공덕비란게 어느 국가 어느 한 지역에만 유일하게 있다 보시는지여...?" 이 말에서 이 분의 뇌구조가 정말 딴세상, 망상속에서 산다는 것을 증명하네요. 병자호란으로 생겨난 고유하고 유일한 항복비석이 '삼전도비=대청황제공덕비'인데 이게 마치 여러게 있다는 것이라고 생 어거지를 부리네요. 그 전형적인 수법 "..라고 보는지요?" 물음표 수법...이건 님 주장이 그 어떤것도 설득력이 없고, 그냥 수필수준의 표현입니다. 논리 논박 증명의 문제에서는 절대 쓸수 없는 그런 말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투 표현으로 천지개벽할 엄청난 역사적 사실을 증명하겠다고 하니, 흔한 말로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지요! 끝없는 말장난...

  • 작성자 14.02.09 23:29

    @율려풍장 진흥왕 순수비도 하나만 있을까여...?
    중원의 갈석산이 하나만 있다 생각하십니가...?
    전승국은 여기 저기에 자신들의 잔승기록을 남기게 합니다.
    일종의 영구 항복기념 증서탑인 격이져...
    좀 더 열린시각으로 좀 더 공부하십시여...

  • 14.02.10 08:57

    @궐한 이분 진짜로 비에 대해서 모르시네... 순수비는 내 영역을 순시한 기념으로 설치했으니... 숫자도 많고... 국경지역에 설치했지만........ 대청황제공덕비는... 청나라 황제가 세운 것이 아니고... 조선왕이... 내나라를 박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고... 청나라 황제의 공을 치하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대청황제공덕비는 통행인이 많은 송파나루 인근 삼전도에 세웠던 겁니다... 이처럼 치욕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가 또 어디 있다는 말씀입니까?

  • 14.02.09 12:29

    인조 효종등등 병자란 이후에 치욕을 갚기위해서 조선왕조는 나름대로 북벌계획이란 핑게로 군비증강을 하는것 맞습니다..청나라가 조선정벌성공하고 조선이 재무장하는것을 막기위해서 어느정도 상한선을 그은것 같고요 그 상한선을 넘기위해서 조선왕조는 나름대로 군비증강을 했는데...아마 비대칭으로 군비증강을 하는것 같습니다..그러나 그렇게 효용이 없는듯합니다..화승총이나 화포면에선 어느정도 개선이 있어서 러시아 동진부대인 카작기병대를 막았죠..

  • 14.02.09 14:06

    역사는 가정과 상상이 아니다. 궐한님은 대륙이조선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문구 몇개를 놓고,
    가정과 상상을 거듭하여 결국 '대륙이조선'을 만들어내고 있다.
    '~라면' 이런식으로 일관하고 있다. 또한 '...했다?' 는 식으로 독자의 의문을 유도하고 마치 자기가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다.
    그러나 이것은 역사를 밝혀내는 것이아니라, 소설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식이라면 지금도 대한민국은 세계를 지배하고 세계가 한국의 강역이다!

  • 14.02.09 13:48

    그리고 다루는 문헌원문내용을 기본적으로 적시하고 거기에 바로 밑에 자기 견해를 달아서 논해야 하는데,
    원문은 저아래에 따로 붙여놓고 자기 상상과 가정만을 나열해놓고 있다.
    그러니 제3자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머리가 쥐날 지경이다.

    대륙이조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두 다 이런식의 풀이다.
    알듯 모를듯 상상과 추리를 거듭한 뒤죽박죽 중수필 수준이다.

  • 14.02.09 13:39

    독자들은 위에 '망상속의 만들어진 대륙이조선' 게시물과 위 궐한님의 글을 보고 어느 글이
    상식에 맞고 타당한 글인지 비교해서 판단하길 바란다. 똑 같은 사안을 지금 궐한님과 내가 풀어내고 있다.
    자신감과 증거가 없을 수록 애매모호한 상상과 가정을 거듭하고
    문제가 되는 원문을 직접 적시하여 조모조목 풀이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그리해놓고 명쾌하게 풀어내고 있다.

  • 14.02.09 14:04

    대륙이조선 추종자들이 대표적으로 내세우는 것이 임진왜란때 선조가 왜구에 쫓겨 도망한 방향이 '서쪽'이라는 표현 기록이다. 한반도 지형에 갖다 놓고 보면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한반도에서 갖다놓고 풀어보면 '북쪽'으로 도망갔다고 해야 맞다는 것이다. 그런데 북쪽이라는 말도 맞지 않는다. 기본적인 형세조차도 지 맛대로 태연하게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다. 선조가 의주로 도망갔고 반도지도를 펼쳐놓고 보면 의주는 '서북'쪽이다. 그런데 이것을 북쪽이라고 사기를 치는 것이다. 더구나 궐한님은 의주가 한양=현재 서울에서 볼때 '정북방향'이라고 까지 비약한다. 서쪽이나 서북쪽이나 크게 보면 '서쪽'이라고 해도 크게 무리가 안된다.

  • 14.02.09 14:10

    그런데 이런 문구 하나가지고 사건 전체를 완전히 180도 뒤집어 완전히 다른 역사를 만들어내는 자들이 대륙이조선맹신자들이다.

  • 14.02.09 14:11

    궐한님은 위 원문을 마치 일어난 사실처럼 전제하고 글을 전개하고 있다. 그러나 분명히 환기시키건데 저 원문글은 반도 이조선의 인조가 자기의 희망사항을 담은 상상과 가정의 글이다. 자기생각을 쓴것에 지나지 않는다.그런데 마치 역사적 사실인양 전제하고 대륙이조선을 전개하고 있다.

  • 14.02.09 14:36

    @율려풍장 더구나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의주는 정확히 '서북쪽'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아래는 반도이조선의 경도 한성부을 중심으로 퍼져 있는 반도 지명과 거리를 나열한 것이다. 맨 마지막에 분명히 한성부에서 의주까지 거리를 표시하고 '서북쪽'이라고 나와 있다.

    봉경(封境)【동쪽으로 양양(襄陽)에 이르기 5백 40리, 서쪽으로 풍천(豐川)에 이르기 6백 리, 남쪽으로 해진(海珍)에 이르기 9백 80리, 북쪽으로 여영(閭迎)에 이르기 1천 4백 70리, 동북쪽으로 경원(慶源)에 이르기 2천 1백 90리, 동남쪽으로 동래(東萊)에 이르기 8백 70리, 서남쪽으로 태안(泰安)에 이르기 3백 90리, 서북쪽으로 의주(義州)에 이르기 1천 1백 40리이다.】

  • 14.02.09 14:39

    @율려풍장 국가의 이런 공식기록이 신빙성이 있는 거지,
    사적으로 쓴 개인 문집에 나오는 내용이
    더 정확하다는 식으로 그것만 맹신하고 대륙이조선을 당연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 작성자 14.02.09 23:35

    @율려풍장 님의 핵심 주장이 뭔지를 간추려서 잘 써 주십시오...
    그저 퍼온 자료들 나열을 제가 다 읽어주길 요구하시지 말고여...저 위의 댓글들 않 읽었습니다.
    뻔 하니여...

  • 작성자 14.02.09 23:38

    @율려풍장 아 참...
    자신의 글에 자신이 다시 답글다는 방식의...
    다른 회원들 글을 무시하는 배려없으신 글솜씨는 보기가 않 좋더군여...타이틀난이 난잡스러워여...
    왜 한 본문글에 다 축약해 쓰시질 못하는지 답답합니다.
    그것도 자유라 하신다면...님은 배려심이 부족한 독선적인 성격이란 반증이고여...

  • 초원타령하는 자들은 초원에 가서 살면 된다...나는 만주와 이어진 한반도가 좋다..먹거리도 풍족하고 풍경이 아름답기 때문이다..큰 것이 좋다는 사고 또한 소중화 의식이다..중요한 건 자기집단만 더 쳐 먹겠다는 노예용병흉노족의 독식적인 집단의식이 아니라 만민을 이롭게 하겠다는 우리 민족전통의 홍익정신문명이다..서방의 큰 건물양식들은 그 뿌리가 한반도와 만주다..한반도는 원시형태의 문명을 가지고 있다..첩첩산중인 한반도는 결코 작은 땅이 아니다....구겨진 산들을 편편하게 펴면 중국대륙보다 크고 아메리카 대륙보다 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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