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혁신장관회의 #인공지능 #캐롤라이나원칙
주요 20개국 장관들이 모여 인공지능(AI)·디지털·신기술 관련 정책을 논의하는 G20 혁신장관회의가 현지시각 1~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회의는 미국이 주최하고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장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이 회의를 주재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수석 대표로 김정관 산업장관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젠슨황 엔비디아 CEO와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직접 참석하고 일론 머스크, 마크 저커버그 등 주요 기술기업 대표들이 총출동한 게 특징인데요, 바쁜 이들이 장관급 회의에 발벗고 나온 이유, 바로 '규제 최소화'에 있었습니다. 기술기업 수장들은 한 목소리로 AI 기술 보급의 필요성과 규제가 발전을 저해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는데요. 미 정부는 이에 발맞춰 이번 회의에서 AI를 전담하는 별도의 규제기관 신설을 피하고 기존 법체계와 산업별 특성을 활용하는 ‘캐롤라이나 원칙(Carolina Principles)’ 을 제안해 참가국들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이 원칙은 오는 12월 미국 플로리다주 도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공식 채택 절차를 거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유화영)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https://www.youtube.com/watch?v=zEtcYXi9rH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