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ㅋ
성훈(금발): 자두가 산 초콜렛은 내가 받을 거라서 말야~ㅋ
옴메옴메
이거시 바로 ㅋ 냄저들의 기싸움이란 건가요.ㅋ
윤석: 너 지금 말 다했냐??!!?! 내가 분명히 말해두는데 내일 자두한테 초콜렛을 받을 사람은 바로 나!! 반장 이윤석이야~~!!!!
성훈: 무슨 소리 하는지 통 모르겠네~ 자두 초콜렛은 내가 받을 거라니까~ㅋ
윤석:(어금니 꽉) 야.. 느 증믈 흔느블르? (너 정말 혼나 볼래?)
성훈: 어디 한번 또 덤벼보시던지ㅋ
자두: 유치해서 못봐주겠네~ 민지야 가자 밥맛 떨어진다~
민지:응~~^^
그리고 멀리서 바라보고 있는 돌돌이...
하교길~
분식점에서 군것질 하고 있는 자두와 민지~
민지: 근데 자두야~ 너 정말 아무한테도 초콜렛 안 줄거야?
말없이 떡볶이 흡입하는 자두
(자두 떡볶이 먹는 거 맛있어보여서 gif로 만들어봄ㅎㅅㅎ)
자두: 그럼 오늘 나도 니네집 가서 초콜렛 만들면 어떨까??
민지:진짜~? 아무한테도 안 줄거라면서?
자두:햐~~~~ 갑자기 주고 싶은 사람이 생각났어~~~
민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긴거야?? 누군데 누군데~~???
자두:안 가르쳐줄거지롱~~~
민지네 집~~
초콜렛 중탕하는 법 가르쳐 주는 민지
앗 자두는 이미 먹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민지:자두야 그렇게 초콜렛을 다 먹어버리면 어떡해~
자두:괜찮아~! 아직 이렇게 많은데 뭘~!
애들 표정ㅋㅋㅋㅋㅋ 꼴랑 하나 남아버림ㅋㅋㅋㅋㅋ
그렇게 완성된 민지의 초콜렛 츄릅;; 개맛있어보임
자두: 근데 왜 상자가 세개냐?
민지: 그~냥
자두:잠깐!!!! 너 좋아하는 사람이 세명이나 되는거야?!
ㅋㅋㅋㅋㅋ그럼그럼 여자가 그럴 수 있지
민지: 그런거 아니야~~ㅎㅎㅎ
민지야 여자는 꿈을 크게 키우는거야(넝담ㅋ)
다음날~~
드디어 발렌타인데이 당일임
발렌타인데이라 왁자지껄한 자두네반
자두를 기다리는 듯한 윤석이와 성훈이
그리고 올해도 파리만 날리는 돌돌이의 책상ㅋㅋㅋㅠ
교실 뒷편 세모(아님 이름 딸기였음ㅋㅋ)와 돼지코(이름모름)
돼지코: 너 오늘 초콜렛 받았냐?
딸기: 응 받았지~
돼지코: 뭐라고?!?
딸기: 엄마한테 받았지~~
돼지코: ....(애잔)
고만 고만한것들끼리 키재는 중임
어른들이 상업적으로 만든 날에 우리 같은 순수한 어린이들이 상처 받아서는 안된다고 합리화 하는 돼지코군
그때 딸기가 초콜렛을 선물 받자 멘탈 갈려버림 ㅠㅠㅠㅠㅋㅋ
⭐️주인공 등장⭐️
그리고 개노답 삼형제
자두:자이루~
민지:ㅈㅇㄹ~
!!!!!!그리고 자두 손에 들린 어제 만든 소중한 초콜렛!!!!!!
노답 삼형제 자두 책상 앞에서 꼬리 흔들리고 난리났음;;
극ㅡ혐
자두: 야!! 내가 만든 초콜렛은 하나 밖에 없거든???
윽 하나란 말에 더 환장하는 개노답 삼형제들;
흐음
자두: 좋아! 정 내 초콜렛을 갖고 싶다면 내가 낸 테스트에서 통과한 사람에게 줄게!
개노답삼형제: 헤에???!!!!?!?!
과연 자두의 초콜렛을 받을 사람은 누구일까요~~???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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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 원작에서 부잣집의슬픈병약미소년임...흑흑 ㅜㅜ
자두 성림^^7
누가받음
자이루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자이루미쳤냐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김진짜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