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주변에는 '여호와의 증인'으로 불리는 그룹이 있습니다.
또 한 때 그들과 함께 했으나 지금은 그들을 비판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http://kr.blog.yahoo.com/googood22/1946.html )
'왕국 회관'과 연관된 이미지를 갖는 여호와의 증인은 원칙적으로
'구약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즉 성부 하나님만이 참
여호와이시고, 성육신하신 예수와 성령에게는 그와 동일한 지위
를 부여하길 부정합니다.
이런 특징만 본다면 그들은 '현대판 유대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유대교와 유대인들이 왜 문제인지를 본다면 오늘날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근본적인 문제점이 저절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구약과 신약을 섞어 놓는 가르침과 실행에 익숙한 분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의 화술에 말려들기 쉽습니다. 만유의 유일한
실재이신 예수에 대한 균형잡힌 진리와 실재를 누리는 참 예수의
증인들 만이 그들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테면 '여호와의 증인들'을 도와서 바른 진리(실재)로 돌아오게
할수 있는 사람들은 '예수의 증인들'뿐입니다.
2.
하나님은 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십니다(요3:16). 독생자를 보내사
죽게하신 그 사랑의 대상 안에는 모든 죄인들이 포함되고, 당연히
그 안에는 '여호와의 증인'이라 불리는 분들도 포함됩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서신에서 사랑과 생명을 강조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 안에서 생명을 공급하는 사역만이 다양한 형편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참된 필요를 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을 가진 분들은 본인들에게 다가오는 여호와의 증인들을
사랑으로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때 도움이 될 몇 가지 힌트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는 너무 세세하고 지엽적인 진리항목을 가지고 변론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다음 두 가지를 질문하고 또
들어보십시오. 그리고 그 두 가지 면을 최대한 도우면 좋습니다.
하나는 당신들이 말하는 '하나님의 최종 목적'(계획)에 대해 말해
보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이러 저러한 후 결국 최종적으로 어찌
된다는 것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결론을 들어보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생명'이 무엇이며 그 생명을 '체험한 것'에 대한 본인의
간증을 좀 해 달라고 부탁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때...거룩하고 흠이 없는 장성한 하나님의 아들들을 얻으
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엡1:4-5, 4:13)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성경지식이 아니라 주 예수님 자신(인격체)이 생명이심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요11:2, 14;6, 요일5:12, 골3:4).
또한 본인에게 매일 체험하는 생명이신 그리스도가 풍성하고,
그 삶이 하나님의 경륜(계획)에 초점을 두고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들을 감동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는 그들의 진리적인 한계를 조금 드러내어 본인들이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맛보게 하는 것입니다. 초점은 예수가 여호와
이심을 성경을 통해 보게 하는 것에 있습니다.
하나는 '너희가 만일 내가 (그) 인줄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죄
가운데 죽으리라'는 말씀을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요8:24).
위 ( )에 있는 '그'는 원문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내가
인줄을 믿지 아니하면'이라고 읽어야 합니다. '내가 ...인줄'은
'에고 에이미' 즉 'I AM'이란 뜻입니다.
이 말은 위 말씀을 하신 예수님이 구약에서 모세에게 '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I AM THAT I AM)라고 말씀하신 바로 그분
이시며(출:3:14) 그렇게 안 믿으면 죄가운데 죽을 것임을 경고
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분들이 빛가운데 위 말씀을 참되게 깨닫는다면
그 길에서 돌이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가 필요합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요한계시록 1:8과 22:13-16을 함께 놓고
예수가 여호와이심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즉 22장에서 자신이 '알파와 오메가'라고 친히 말씀하신 예수는
1장에서 자신을 '전능하신 자'(the Almighty)라고 하신 바로 그분
이심을 보게 하는 것입니다. '알파와 오메가'는 단 한분 뿐입니다.
참된 사랑은...진리와 함께 갑니다. 마냥 잘해 주기만 하는 것이
사랑이 아닙니다. 실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하고 그 예수가
그 사람 안에서 만유가 되게 하시는 것이...참된 사랑입니다.
우리는 이를 위하여 이 땅에 사는 자들입니다.
첫댓글 이곳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에서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회복 안의 성도들을 제일 꺼립니다. 특히 하나님의 최종 계획과 인격체(주님자신)이신 생명과 생명의 체험을 말할 때 젊은 그들의 전도자들은 흥미있어 하고 동행한 노련한 감독자들은 얼른 그 자리를 피하고 싶어 하는 것을 여러번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가 당신들보다 더 많이 안다는 태도라면 변론으로 빠지기 쉽고...다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생명을 공급하길 원한다면 주님은 우릴 통해 한 영혼이라도 바른 진리 안으로 인도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갓맨님 잘 보앗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이단으로서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하지요. 그러나 이단은 이단, 그들과 함께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이 카페에서 제 주장을 편듯, 그렇게만 보이네요...모두들 저의 적이십니다!^^ 훔.. 경계의 대상이엇던 이 은총..퇴장하겟사오니, 너무 하나된 지방교회의 단결의 모습들을 보이지 마세요.. 세계적으로 하나가 되어야 할진데, .. 저는 그런 입장입니다. 모두가 하나, 주님의 신부~ 자격미달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도 모든 영혼들에게 있습니다. 물러납니다,,
주여! 여호와의 증인 지체들을 바른 진리 안으로 인도하소서.......당신이 성령의 인치하심으로 인하여 그들의 영혼을 얻으소서!
<그들은 뛰어난도덕성의삶을살며,그들의삶에서가정을매우중요시하고, 그들이 진리라여기는것을위해 충성을하고있습니다.그러면서 소위기독교인들에게 멸시를당하고있습니다>.....원 글은 읽어보지 않았으나 김요한님의 글중에 공감되는부분이군여..
글구 은총님..제 나이 또래신거 같은데..사람이 있는곳에선 어디건 치이기 마련입니다..^^..
형제들의 어조가 단호하지만..제 이 생활을 잠시 해보았던 사람으로써 팁을 드리자면 ..이 분들은 표현이 경직되어 있는경우가 많은점은 있으나 표현이 그런것이지..<어느정도는 믿을 만한 분들입니다..>
덧붙여..갓맨님의 글은 가끔씩이지만 들어와서 참고하면서..여러방면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가끔씩이지만 주로 실제적인 방면에서 의문들이 생겨날때도 있었지요..위 여호와의 증인들에 대한 부분들도 그러네요..
제 의견을 정리해서 올릴터이니 은혜가운데 답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많은 교파에서 답변하기 힘들면 <하나님이신데..>냐는 식으로 설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그런 설명은 어떤 이단이든지 다 할 수 있거든요..그럼..한주의 마지막날 평안가운데 보내시길..^^
떨기나무 형제님 반갑습니다. 오랫만이네요...잘 지내시는지요?
예..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그리고 한가지 위에 링크를 걸어둔 여호와의 증인의 홈페이지의 주인공은 저도 몇번 인터넷을 통하여 잘 알고 있는 분입니다..여쭙고 싶은것은 링크를 걸어 사례를 삼을만한 대표적인분이 맞는가에 대한 부분입니다..아마도 갓맨님은 인터넷미션이라는곳에 있어 참고정도하라는 수준으로 링크를 걸어 둔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제가 알아본바에 의하면 보통의 제명조치가 교회가운데서 일어날때는 성경적으로 너무 합당하지 않은 범죄가 있다든지,성적인 범죄,,등 에 국한된다고 하더군여..또한 제명이 교회생활을 못하도록하는것이 아니라 회개할동안 교제에 제한을 가하는것이라고 합니다.....
아마 회복도 이와 비슷한 성경적 기준을 적용하는 부분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로하는 의견을 저분이 제시하고 있다>고 해서 <객관적인 자료인양> 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이곳은 많은 회원들이 찾고 있는곳이며 갓맨님의 글은 나름대로 이카페내에서는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음을 주지하셔야합니다..
둘째로..너무 세세하고 지엽적인 진리항목을 가지고 변론하는 것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에 대해 잘모르고 판단하는 분들이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회복에 대해 깊이있게 알아보려고 하지 않기때문이라 말씀하시지는 않을른지요?..
똑같은 자를 사용하십시요..
참고로 저는 여호와의 증인이 아닙니다.
왠만하면 다 들어보신후에..두가지를 물어보든지..궁금한부분을 질문하는것이 예가 맞을것입니다..
내일 해당하는 성경구절들을 정리해서 한번 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아는 그 떨기나무 형제님이신가요? 잘 계시지요?. 제게 메일 한번 주실래요? 여호와의 증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여호와 되심을 부정하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자체 만으로 심각한 진리상의 하자가 있는 것이지요. 핵심진리가 잘못되면 곤란합니다. 이 세상에는 예수 안 믿으면서도 인간적으로 반듯하고 가정을 화목하게 이끄는분들도 많습니다. 그것이 덜 중요하다는 말이 아니라 그분들에게도 여호와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예수님은, 여호와가 아니십니다. 믿음의 근본뿌리가 썩어 있는 셈입니다.
부가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에도 저의 친구가 있습니다..그는 장로형제이죠..그쪽에도 갓맨 형제님의 의견을 공개하여 그쪽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역시 여호와 증인 측의 의견도 갓맨 형제님께 공유될 것 입니다..
그럼...더 댓글을 쓸 이유는 없군여..평안한 주일 되시기를 바라며..
떨기나무 형제님에게 여호와의 증인 친구분이 계시는군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게 되셨구요. 이렇게 하지요. 1. 그쪽 분에게 주 예수님이 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the Almighty God)이심을 믿는가? 질문하시고, 2. 그 답변을 YES.또는 NO 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3. 만일 예수는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답변한다면 (아마 그렇게 할 것입니다.) 4.떨기나무님 신앙 분별력으로 그래도 상관없는지 아니면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더 이상 이 문제로 답글을 달지 않을 것입니다. 각자가 신앙 양심을 따라 자기 길을 가는 것입니다. 주님의 긍휼이있다면 바른 길을 가겠지요.
참고로...그 친구분이 예수가 여호와이심을 믿는다고 답변한다면 이곳에 그쪽의 의견이나 또는 떨기나무 님의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이런 저런 꼬리글이 덕이 되겠지만... 만일 예수가 여호와하나님이심을 부인한다면, 그쪽의 사정을 이곳에 소개하거나 그들의 다른 좋은 점들을 이곳에서 언급하시는 일은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만일 이 문제에 대해서 떨기나무 형제님 본인도 여호와의 증인들과 똑같이 믿으신다면 본인이 이곳 말고 토론방에 문제제기를 해주신다면 토론에 응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러나 떨기나무 님이 중간에 토론을 중재할 필요는 없으십니다. 똑똑한 분이시니까 무슨 의미인지 이해하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럼....
메일로 말씀하실줄 알았는데..계속 댓글을 달아 주시는군요..
제가 지적하고 있는 부분은 1.위에 링크를 걸고 있는 부분의 태도에 대한것입니다..
교회생활의 연륜이 있다해서 모든 행함에 있어 다 완벽하실순 없겠지요..
다시한번 말씀을 드리면..<우리가 필요로하는 의견을 저분이 제시하고 있다>고 해서 <객관적인 자료인양> 하시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2.저는 예수그리스도를 참 하나님으로 보고 있고 ,갓맨님의 글들에서 여러 도움을 받는것은 맞으나..그렇다해서 갓맨형제님의 태도를 지지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3.위 메일은 삭제토록하겠습니다..이유를 떠나..메일로 말씀하기로 하셨으면 메일로 하셔야 합니다..저도 댓글을 쓸줄 몰랐겠습니까?..앞으로는 작은 약속이라도 칼같이 지키시길 권면드립니다..
여호와증인은 의로운 생활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모습은 본받을 만합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문제는 그분들이 2위론을 주장한다는 것입니다. 그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믿지 않습니다. 사람중에서 뛰어난 분 그분들은 빌립보서의 말씀에서 본래 예수님이 하나님과 같다는 말씀을 하나님처럼 인정될 분이나 (아주 정확한 묘사는 아니네요. 그분들이 번역한 성경을 갖고 있지 않아서) 겸손해서 종의 모습이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요한 서신은 그점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 떨기나무님, 오랜만입니다.
갓맨님, 담아갔습니다.
진주님 오랜만입니다..^^..
진주님도 정확한 것은 아니네요.. 그분들은 1위론을 주장합니다..유일신여호와..그리고 예수그리스도는 천사장 미가엘로 보지요..그리고 성령은 여호와의 활동력으로 본답니다..
여러가지 다른점이 있지만 언론에서 자주 회자되는 부분은 3가지방면일것입니다..1)삼위일체의 부정 2)(군입대)집총거부 3)수혈거부...
저는 또한 친구가 선물한 신세계역을 가지고 있고 생명,오직 한 분의 참 하느님을 숭배하라, 등 의 그들이 제시하는 소책자들을 읽어 보았고..그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을 가지고 수주간 토론도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믿음>을 가지고 토론하는것은 정말 바보들이 하는것이구나..그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말씀하신 신세계역 구절은 빌2:5이하인것 같습니다..<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던 이러한 정신 태도를 여러분안에도 가지십시요..그분은 비록 하느님의 모습으로 존재하셨지만, 장악하려고 곧 하나님과 동등하게 되려고 생각하지 않으셨습니다.그렇습니다 도리어 자기를 비우고 종의 모습을 취하여 사람의 모양이 되셨습니다.(5~7) >
하지만 제가 따르지못하는 <높은 도덕적 표준>, <여호와에 대한 절대신앙>,<성경의 절대신뢰>의 부분에는 여전히 경의를 표합니다..
높은 도덕적표준은 인정하지만 두 개는 아닙니다. 그들이 성경을 절대로 신뢰한다면 주예수님의 이름도 불러야 하고 분명하게 있는 불못도 인정해야할 것입니다. 더욱이나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그래서..그 분들의 길이 다른 것이지요..^^
그리고 이쯤에서 윗 글과 관련한 댓글은 마무리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저희호텔 에도 여호와증인이 많이오는데 들으면 다른가르침을 말해내서 듣지않고 했는데 진리을 말씀해주셔서 도움이됩니다 ..주예수여 !진리를알고 진리의절대성을 지키며 신실하게 내적 인 생명을 주의하며 영안에서 주님과 연합됨으로 분별하는 참된 생활을 하기원합니다 말씀을 주신 살아계신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