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상식이니 비상식이니..논리니 미신이니..평소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따지고 분별키 좋아하는 성격인데
막상 당사자 입장이 되고 보니 ..헷갈림 뿐 도통 알수가 없네요.
꿈이라 치부해버리자니 마음이 찜찜하고..
그대로 들어주자니 그또한 확신이 없고..어찌함이 좋을까요?
죽은 사람이 꿈에 와서 돈을 140만원 꿔 달라고 합니다.
이틀사이에 세번...왔어요.
오후 두시반안에 140만원을 꿔 달라기에
여기저기 융통은 해보겠는데 안되면 어쩔수없지않냐..하고 반문했더니
낙심천만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더군요.
그냥 꿈이려니..하고 무심했는데 이튿날 꿈에 또 와서는 야속하고 원망어린 듯..
내 가슴팍을 걷어 차려고 헛발질을 하더군요.
꿈은 그저 꿈일뿐이니 끄달리지 말라고들 하십니다만..
자꾸 신경이 쓰이네요
도대체 무슨 의미인지...
첫댓글 혹시 다니시는 절이 있으면, 지전이라고 해서 영가에게 드리는 돈이 있습니다.
그걸 스님에게 부탁해서 항뭉치 돌아가신 분을 위해 독경하면 소각해 드리시지요.
너무 돈을 많이 드려서 하지 마십시요.
그리고 이 후로 돌아가신 분을 위해서 금강경 독송을 해 드리십시요.
네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엔젠스님처럼 하시면 재물운이 따를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항상 불보살님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죽은사람이 와서할때는이유가있겠죠 어디갚을곳이있나봅니다 남의돈떼먹고죽어도 저승에못들어갑니다 잘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