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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https://youtu.be/Lv111p0LzkQ?si=Up7zj02r1lRLYc25
산상수훈의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
말 씀:마태복음5:13~16
부 르 심:로마서12:1~2
교 독 문:135번, 성령강림(1)
찬 송:
27(27),190(177),197(178),492(544)
기 도:
1)세상의 소금이 되게 하옵소서
2)세상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3)성령이 임하시사 성령충만되게 하옵소서
4)예수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주사파척결, 부정선거반대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셨을 때 제자들이 나아와
가르친 두 기둥의 설교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입을 열어 가르치신 산상설교입니다.
“예수께서 무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마5:1)”
또 하나는 마태복음 24장부터 25장까지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르치신 감람산 설교입니다.
“예수께서 감람산 위에 앚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와서 가로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또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마태복음24:3)”
우리는 지난 시간까지 예수께서 산상설교의 처음 입을 열어
가르치신 아홉 가지의 “복이 있는 자”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두 번째의 주제로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에 대한 말씀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태복음5:13)”
1>이 세상(시간이 있는 세상)과 저 세상(시간이 없는 영원함)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이란 개념은 이 세상과 저 세상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은 시간이 있습니다.
저 세상은 시간이 없는 영원한 세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날 동안 시간 속에 살고 있음으로
흘러간 지난 시간을 과거와 지금의 현재와 앞으로 올 미래가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시간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 동산에서 쫓겨남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이 세상의 시간은 아담부터 예수님까지 4000년입니다.
성경은 아담부터 예수님의 탄생 전까지를 구약시대라 부릅니다.
물론 구약성경의 말라기부터 신약성경의 예수님의 탄생 전까지
400년의 기간이 있었습니다.
400년의 기간을 신구약 중간사라 부릅니다.
구약성경---400년(신구약중간사) ----신약성경
예수님부터 예수님의 지상재림까지 이 세상의 시간은 2000년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지상재림부터
예수님의 흰보좌 심판때까지 시간을 천년왕국이라 부릅니다.
예수님의 지상재림---(천년의 천년왕국)---흰보좌 심판(계20:11~15)
이 세상의 시간은 7000년입니다.
저 세상 ----이 세상 신구약의 7000년 --저 세상(새 하늘과 새 땅)
2>너희는 이 세상의 소금이다.
예수께서 산상수훈에서 먼저 “아홉 가지의 복이 있는 자”를 말씀하시고
두 번째 말씀하시는 것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입니다.
여기서 세상은 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말씀하시는데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먼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고 말씀하심을 알아야겠습니다.
예수께서 “너희는 소금이라”말씀하셨으므로 소금의 성질에 대하여 알아야겠습니다.
첫 번째 소금의 가장 중요한 성질은 맛을 냅니다.
소금이 맛을 잃으면 짜게 할 수 없으므로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입니다.
소금의 가장 주요한 역할은 맛을 내어야 가장 쓸데가 있습니다.
소금이 맛을 낼려면 물에 녹아야 합니다.
소금 모양 그대로 있으면 짠 맛을 낼 수 없습니다.
이는 소금 모양 그대로 있는 자신의 모습이 되었서는 안되겠습니다.
“소금이 물에 녹아야 맛을 낸다”는 것은 자아파쇄로
말씀에 녹아야 맛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에 녹아지는 맛으로 이 세상의 소금의 성질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말씀을 들음으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하여 자기의 모양이 말씀에 녹아져
맛을 내어 쓸 데가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사람이 지음을 받던 날에 하나님이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것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가는 말씀에 녹아지고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두 번째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소금은 맛을 내고 또한 방부제 역할을 합니다.
“너희는 이 세상의 소금이라”라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은
이 세상이 상하지 않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생선에 소금을 뿌리는 것은 생선에 소금이 녹아 있으면
짠맛이 나게 하고 생선을 오래 보존하게 합니다.
이 세상에서 오래 보존 되게 하는 말씀에 녹아지게 하는 것이라 믿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오실 때까지 말씀으로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흠 없이 보존되기를 바랍니다.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존되기를 원하노라(살전5:23)”
세 번째 소금은 물에 녹아도 물이 증발하여 모양 그대로 돌아올 수 있다.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것은 소금이 물에 녹았을 때입니다.
물에 녹지 않고 그대로 있으면 소금을 맛을 내지 못하여 아무 쓸데가 없습니다.
소금은 물에 녹았어도 소금물에서 물이 증발하면 다시 소금 그대로의 모양이 됩니다.
마음판에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영으로 쓴 것이 지워져 성령이 떠나가면
아무 쓸데 없어 사람에게 밟힐 뿐입니다.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요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고린도후서3:3)”
베냐민 지파의 청년 사울이 부르심을 받아 성령이 감동할 때는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름부음을 받아 왕이 되는 겸손이었습니다.
소금이 물에 녹았을 때 자기의 모양은 없고 맛을 내어 겸손한 모습을 보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뻣뻣한 배추라도 소금을 치면 소금이 물에 녹아
뻣뻣한 것은 없어지고 부드럽게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기의 모양은 드러내지 않고 성령에 감동한 사람의 모습은 부드러운 모습입니다.
부드러운 모습은 겸손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외에 결코 자랑 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라디아서5:14)”
사울이 왕이 되고 나서 교만하여 자기의 모양을 드러내었습니다.
사울이 기름 부음을 받을 때에 소금이 물에 녹은 겸손이었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이름을 드러내어 기념비를 세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림으로 성령이 떠나가셨습니다.
물에 녹았다가 물이 증발하여 남는 것은 자기의 모양이었습니다.
더 이상 소금이 물에 녹아 맛을 내지 못할 때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길보아 전투에서 블레셋 사람에게 밝히는 죽음이었습니다.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음이라
저가 여호와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고 또 신접한 자에게 가르치기를 청하고
여호와께 묻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저를 죽이시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돌리셨더라(역대상10:13~14)”
사랑하는 여러분, 세상에 사는 동안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는 말씀 대로
녹아지는 겸손으로 쓸 데 있기를 예수님의 축원합니다.
“지좀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이사야57:15)”
2.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마태복음5:14)”
1> 하나님은 빛이시다
“우리가 저에게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요한일서1:5)”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이 세상은 빛과 어둠이 공존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의 첫째날에 “빛이 있으라”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1:3)”
창세기 1장 3절의 빛은 태양빛도 아니고 달빛도 아니고 별빛도 아닙니다.
태양과 달과 별이 있기 전에 하나님의 빛이었습니다.
태양과 달과 별은 하나님께서 창조의 넷째 날에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태양과 달과 별을 만들기 전부터 하나님은 빛으로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빛으로 이 세상에 비추신 것이
하나님이 성육신으로 이 세상에 오셔서 비추신 참빛이십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한복음1:10)”
예수께서 참빛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셨을 때 첫째 날에 “빛이 있으라” 말씀하심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습니다.
“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고후4:7)”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혈육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난 자로 빛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빛의 자녀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여
빛을 발하여 빛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에베소서5:8~9)”
2> 그 날이 너희에게는 도적 같이 임하지 못한다
예수님은 이 세상의 빛이십니다.
뿐만 아니라 저 세상의 빛으로 천국을 비추십니다.
저 세상에는 천국과 지옥이 존재합니다.
저 세상의 천국은 빛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저 세상의 지옥은 어두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천국은 빛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지옥은 어두움의 자녀들이 가는 곳입니다.
저 세상의 천국은 어두움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 세상의 지옥은 빛은 없고 어두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빛이 되어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 빛을 발하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순식간에 사라지기를 바랍니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이사야60:1)”
빛의 자녀는 빛을 발하는 것입니다.
빛을 발하여 올라가는 휴거 성도가 되어야하지 않겠습니까?
빛의 자녀에게는 그 날이 도적 같이 임하시지 않습니다.
“형제들아 너희는 어두움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적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너희는 다 빛이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찌니라(살전5:6)”
예수님을 믿는 자는 빛의 자녀입니다.
빛의 자녀에게는 그 날이 도적 같이 임하지 아니함으로 빛을 발하는 날로
나팔 같은 주님의 음성을 듣고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올라갈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영 곧 어두움에 속한 어두움의 영이 지배를 받는
어두움의 자녀들은 그 날이 도적 같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키어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적 같이 이르리니
어느 시에 네게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요한계시록3:3)”
3> 너희가 세상에 빛이다.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셨습니다.
이 세상은 저 세상을 보지 못하는 소경과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본 제자들은 예수님에게 질문하였습니다.
“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은 뉘 죄로 인함이오니까 자기오니까
그 부모오니이까”예수님의 대답은 질문에 대답하지 않으시고
그 본질의 대답을 하셨습니다.
소경으로 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이 아니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임을 대답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때가 아직 낮입니다.
빛의 자녀들이 세상의 빛이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할 때입니다.
교회가 없는 7년 환난의 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습니다.
“때가 아직 낮이매 나를 보내신 이의 일을 우리가 하여야 하리니
밤이 오리니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한복음9:4)”
예수께서 세상에 있는 동안 빛의 자녀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어두움의 7년 환난이 오기 전에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는 착한 행실이 되어야 할 줄을 믿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마태복음5:16)”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빛이 되어 착한 행실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추어
온 집안이 예수님을 믿는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주의 말씀을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행16:31~32)”
주의 말씀이 나의 등불이 되어 나의 어둠을 밝히고 내 길에 빛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빛이 되어 빛의 열매로 의로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나타내시는 의로운 자로 그대로 의를 행하여야겠습니다.
이 세상의 빛이 되어 거짓말을 좋아하며
거짓말을 지어내는 어두움의 영을 물리치고
진실함에 있어 이 세상을 이기는 담대함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요한복음16:33)”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