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1가 추억에 걷는다.
며칠 전 종로에 모임이 있다.
바로 집 에 370번 버스를 타고 간다.
그 370번 버스를 타고 갈 때.
아~~옛날 생각이 무심이 내 머릿속에 잠자던
곳이 떠오른다.
종로 1가~~ 아~~저는 그 때를 기억하고 있다.
지금부터~~잠시 꺼내 놓고
추억에 거린다.
제가 중학교 졸업하고
회사에 취업 했어요.
그 때 저는 과연 친구들 다 고등학교 같은데.
저만 중학교 졸업하고~~
그래~~부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무작정 옮겨 써요.
그 때 제가 나이가 18세입니다.
버스를 타고 한국일보 강남점이 오래요.
그래서~~비가 엄청나게 솟아져
한국일보 도착했어요.
새벽 4시에 일어나.
배달이 시작 됩니다.
한 달 뒤에 어디 대입 검정고시 있나. 살펴보고
그 때 종로 1가에 있어요.
지금도 “금자탑”입니다.
바로 등록하고 저녁 늦게 배우고
버스 타고 올 때 10시 반이입니다.
그 때는 참 즐겨 웠습니다.
학원가고 신문 배달하고
시간이 아까워했고
낮에 잠깐 졸아 습니다.
그래도 종로 1가에
제일 은행에 뒤에 학원이 있어요.
신문사, 학원이 돈이 모랐습니다.
그때 강남에 아파트 짓고 거기에 일하러 갑니다.
정말로 신나게 일하고
공부하고 했습니다.
1982년 친구들 고등핚교 졸업하고,
저는 3월 달에 대입 검정고시 시험보고,
5월 달에 합격증 받았습니다.
그때 신문사에 사장님에
감사합니다.
그 종로 1가 추억이 새록새록 기억이 남아요.
지금은 많이 변했어요.
추억에 남아 있어요.
첫댓글 열심히 살아오신 님의 역사에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어려웠지만 꿈많고 행복한때였죠
네~~감사해요
친구님 열심히 지내온 시간에 그곳은 미소를 선물해 주겠네요
네 친구~~
삶방 정모에 다녀 가셨네요
후배님 배움의 욕심이 크셨기에
그리 하셨을거 같아요
대단 하십니다.
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