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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쥐띠동우회 함께 하는 세상
산다래 추천 0 조회 172 24.07.19 08:4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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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0 07:24

    첫댓글 언제 떠나는지는 몰라도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삶을 등에 지고 갈래길 에서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관심 가져줄것을 필요없는 자존심 때문에.......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했는지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신세....
    어짜피 저 인생의 언덕만 넘으면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인데......
    친구님!
    올려 준 영상에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

  • 작성자 24.07.19 14:09

    그냥 심금을 울리는
    글 같애서 친구들과
    공유하고 싶었어
    글처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우리들 다내려놓고
    건강하게 즐기며
    살아 봐야 되잔아?
    감기는 괜찬은거야
    월요일 여의도 정모는 하늘이 허락해야만 되겠지
    해가나니 매미가시끄럽게 우네

  • 24.07.19 19:53

    함께라는 말처럼 서로를 따뜻하게
    덥혀주는 말은 없습니다..
    인생 뭐 그리 별거겠습니까.
    어제 폭우처럼 쏟아지는 비를 뚫고
    친구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화고왔습니다.
    지금 까지도 훤한 영정 사진 속의 친구를 바라보는
    아픈 마음을 지울수가없습니다..
    모두가 바람일 뿐입니다..
    아웅 다웅 사력을 다해 헤칠려든 삶이 길도
    한순간의 바람 처럼 사라질뿐입니다..
    가슴과 따뜻한 온기로 맞 닿았던
    육신도 덧없는 바람인것을 ...
    서로가 선한 눈빛 주고 받을때
    한번이라도 더
    마주할수있어야하고.
    한번이라도 더
    사랑한다고 말할수있어야하고
    한번이라도 더
    용서의 가슴으로 안을수있어합니다..
    이 모든것이 한순간의 바람 처럼 지나가는데
    우리는 그 확실한 진실을 모르고 살고있습니다..

  • 작성자 24.07.21 09:11

    고운댓글 잘읽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24.07.19 22:00

    함께하는 세상
    이렇게 댓글 올리는
    당신과 나 우리가 있기에
    우리는 행복,감사,사랑,속에 있는가 합니다
    ㅡ 감사합니다 ㅡ

  • 작성자 24.07.21 09:12

    무사히 일어나면
    행복라고 하더군요
    고운 댓글 감사합니다

  • 24.07.20 19:37

    글에 가슴이 먹먹해져옵니다
    지금은 걸을수있어
    가고싶은곳 만날수 있는 친구들이있어
    외로움을 못 느끼지만
    머지않아 아니 언제 어찌될지 앞길을 모르기에 친구들의 카톡도 만남도 그리움으로 또 외로움이 깊어질까
    두려워 집니다
    친구님들 아프지말고
    미워하지말고 더웃고
    건강하게 우리 지내봅시다
    산다래 친구여 왜 나를 울리려 하능교 ?

  • 작성자 24.07.21 09:15

    사랑하고 감사하며
    의지 하며 살아보세나
    건강하면 복받은거야
    예쁜댓글 고마위
    낼 한강에서 만나자

  • 24.07.29 23:24

    많이 보진 안햇어도 친구라는
    글자로 마음에 새긴 산다래 친구
    이름으로 주고받은 통성명 때문인지
    몇번을 보고도 묻고해서 미안한 마음엿다오.
    우리 같이 모두 정다운 글자로 새겨진 사람들
    정이가는 친구라서 감사하고,
    궁금한 마음 조차도ᆢ의미있는 좋은글도
    모두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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