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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우리가 어느 위치에 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 시간대가 클 수록, 더 많은 영감을 주게된다.
고로, 우리는 항상 큰 시간 스케일에서 바라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3. 코스피 연봉 (로그차트)
1) 파동이란 결정적인 움직임을 보이지 않는다.
대략적으로 상식적인 수준에서 가정을 하고 넘어가야 한다.
위에서 보듯이 코스피 전역사파동에서 현재 IMF이후에 파동이 종결된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도.. 이것이 대략 3파동쯤 되어보인다고 가정할 수 있지만.. 반드시 그러한 것은 아니다.
이것이 새로운 파동이 되어, 거시파동의 신 1파동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2) 금융시장에서 메이저들만이 , 즉 2프로만이 승자가 되는 이유는...
일반적인 상식, 생각을 넘어서는 일들을 그들은 항상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가 군중심리의 정확한 추정치를 예상하며, 항상 이를 넘어선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패턴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고로, 일정 고정관념에 사로잡히는 순간 --> 일반 트레이더는 망한다.
실제, 시장에서 거래해본 사람은, 승부사의 이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 것이다.
쉽게 말해서..
메이저 세력은.. 차트에서 그림을 그리는데... 일정 허용범위, 존을 가정했을 때..
그 안에서 지 꼴리는대로 그릴 수 있는 막강한 힘이 있기 때문에.. 유연한 사고만이 살 길이란 뜻이다.
3) 승부사는 단 한번도 차트를 고정적으로, 결정론적으로 해석한 적이 없다.
(지금과 같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이러한 단정적인 방식은 매우 위험한 편견이 될 수 있다.
항상 자신이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인간이 이러한 인지부조화 과정을 겪기 때문에, 시스템 트레이딩이라는 것을 상정하는 것이다.
그래서..인공지능을 상정하는데.. 이또한 헛소리라고 생각한다. (차후에 이야기하자)
4) 캔들 역전이라는 것을 이야기했는데.
IMF이후 저점에서 2018년까지 이어져 오면서, 캔들역전은 몇번 있었는가?
그렇다. 딱 한번 있었다. 그 지점이 2008년도 금융위기 때이다.
문제는, 사후적인 이야기지만.. 이 지점이 거시파동의 3파동에서 발생한 것이다. 그래서 회복이 빨랐던 것이다.
그러나, 그 이후에 상승탄력, 다시말해서 모멘텀이 사라졌다.
왜 그러한지 우리는 알고 있지 않는가?
이 기회를 기득권자들은 연구개발하지 않고, 투기의 기회로만 활용했다.
그 결과를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이다.
최저임금을 올려서 그러한 것도 아니며..
부동산가격이 조정받아서 그러한 것도 아니다.
부동산이란 부의 상징이지... 이를 통해서 부자가 되는 거 자체가 코메디다.
5) 우리가 코스피 탄생이후의 역사에서 IMF이전까지의 역사에서 캔들역전이 두번째 발생하는 지점이
바로, IMF지점이다.
고로 우리는 2018년 꼭지 이후에 아직 캔들 역전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2020년이 매우 중요한 지점이다.
여기서 무너지면 2021년까지 망할 확률 90프로 이상이다.
6) 궁극으로, IMF파동 조정은 캔들 5개로 조정파가 완료되었는데..
이번에도 비슷하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그 예상 저점이..
위에서 보면 20년선 내지는 일목상으로 기준선이 되며...
대략 1600에서 14백 중반까지 가능하다.
7) 위에서 주요 지지대는 10선으로 두번의 도킹이 나왔다.
한번은 2008년도 금융위기 때이며, 두번째는 2016년 마지막 반도체 슈퍼싸이클 이전이다.
이번에 세번째 무너지면, 지지대로서의 기능이 상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