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속극 내 인생 으라차차
힘찬이를 낳은 생모
그러나 아이를 기르다 못해
거리에 버리고 간 여자.
어린 힘찬이는 생모가 나타나자
커다란 충격을 받는 힘찬이
누가 진짜 엄마인가?
나를 낳아준 생모가 진짜
엄마인가?
아니면 나를 길러준 친 엄마가
진짜 엄마인가?
낳아서 버릴 때는 언제이고
이제와서 생모가 나타나다니
어린 힘찬이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커다란 충격과 상처를
받고 거리와 공원을 헤메이는
힘찬이는 많이 울었네.
어린 마음의 상처
씻을 수 없는 힘찬이의 아픔
힘찬이를 찾은 친 엄마는
어린 힘찬이를 부둥켜 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네.
그동안 애타던 친 엄마의 마음
거리에 버리고 간 생모의 정보다
기른 정을 더해주는 친 엄마.
첫댓글 고운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문수 작가님
오늘도 행복 가득하세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요즘 드라마를 거의 못보는데
어쩌다 여기 쓰신 글 장면을 보게 되었지요
무슨 사연인지
아이를 버린 생모가
어린 아들을 혼란하게 만들더군요 ㅎ
글 잘 보고 갑니다ㅡ😊
은빛햇살님 감사합니다
김문수 시인님!
고운 글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저는 요즘 연속극은 안 보고 있어요
늘 건강하세요 ^^
은향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연속극을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