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http://www.msn.com/ko-kr/entertainment/news/%ec%8a%a4%ed%83%80%eb%b2%85%ec%8a%a4-%eb%b9%8c%eb%94%a9%ec%9c%bc%eb%a1%9c-%eb%98%90-%eb%8c%80%eb%b0%95%eb%82%9c-%eb%b0%95%eb%aa%85%ec%88%98-%ec%95%84%eb%82%b4/ar-AAmf21t?ocid=UE09DHP
커피숍 스타벅스(Starbucks)는 건물주가 가장 선호하는 임차인입니다.
건물주는 스타벅스 입점을 위해 스타벅스 콘셉트에 맞춰 건물을 신축·리모델링 해줄 뿐 아니라,
건물주에 불리한 ‘수수료 매장(매출에 비례해 임대료를 내는 구조)’ 형태도 받아들입니다.
스타벅스가 입점하면 대부분 5년 이상 장기계약을 하고, 스타벅스를 찾는 고객 덕분에 건물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또 차후 건물을 매각할 때 스타벅스가 입점한 건물이라고 하면 시세보다 프리미엄을 더 받을 수 있죠.
개그맨 박명수(47)씨의 아내 한수민 해바라기의원 원장은 이런 ‘스타벅스 효과’를 이용한 투자의 달인입니다.
한 원장은 2011년 10월 대지면적 177.2㎡, 연면적 469.75㎡, 지하 1층~지상 4층짜리
서울 성북구 동선동 빌딩을 29억원에 매입했고 모든 층에 스타벅스를 입점시켰습니다.
스타벅스가 들어오자 월세는 기존 970만원에서 1650만원으로 올랐고
5년 장기계약을 통해 공실 걱정도 안 하게 됐습니다.
한 원장은 매입 3년여 만에 이 건물을 46억6000만원에 팔았는데,
각종 비용을 제외해도 1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남겼죠.
첫 빌딩 투자를 성공적으로 끝낸 한 원장은 서초구 방배동에서도 스타벅스가 입점할만한 건물을 물색합니다.
2014년 10월 한 원장은 함지박사거리 주변 대로변 코너에 식당과 주차장 등으로
사용 중인 대지면적 734.4㎡, 연면적 283㎡ 건물을 88억원(3.3㎡당 3961만원)에 사들여 5층 건물로 새로 짓습니다. 코너에 있는 빌딩이어서 후면에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어 지하층을 따로 만들지 않은 것이 특징이죠.
한 원장이 미리 스타벅스 입점을 검토하고 건물을 신축했기 때문에 공사를 마치자마자,
이 빌딩에는 가장 먼저 스타벅스가 1층에 입점합니다.
그러자 다른 층 역시 약국, 병·의원, 헤어숍 등 우량 임차인이 입점해
매입 당시 89억원이던 이 건물은 현재 약 150억원으로 시세가 배 가까이 뛰었습니다.
한 원장은 신축 비용을 제외해도 40억원에 가까운 시세차익을 남겼죠.
게다가 한 원장 빌딩의 뒷건물도 신축을 앞두고 있는 등 주변 분위기가 좋아지고 있어
빌딩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돈이 돈을 부르지 ㅠㅠㅠ
나도 29억만 있었으면...8ㅅ8
아니 이래서 스벅이 점점 많아지는건가... 너도 나도 건물에 스벅부터 입점할라구 해서..?
저기 둘 다 자주가는 곳인데 사람 늘 많음
대박이다..
우리 집앞에두 하나 해주세요..
성신 저기 사람 진짜 많아..
뒤에 있어서 사람들도 잘 안다녔는데 스벅 생기고 뒷쪽 생기가 돌아 사람도 많고 대단하다
와대박
할 우와....
헐..., 방배동 저기 진짜건물좋은뎁 글소 자주감 근데 너무 방배동에 스타벅스많음 우리딥앞에만 세개
마자 방배동에 스벅 짱많앜ㅋㅋㅋㅋㅋㅋㅋ
와... 돈이 돈을 부르네... 나도 스타벅스 세울 수 있음 좋겠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