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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 (1부) “화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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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 (1부) “화목하라”
마태복음5:17~26
부 르 심:마태복음22:37~40
찬 송:
64(13),135(133),260(166),287(205)
기 도:
1)산상수훈의 복 있는 자
2)세상의 소금과 빛
3)믿는 자로 천국 들어가게 하소서 4)화목하게 하옵소서
5)예수한국 복음통일(자유통일), 주사파척결, 산상수훈의 가르침에 충만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는 예수께서 산에 올라가 앉으시어
제자들이 나아올 때에 입을 열어 가르친 말씀을 산상수훈이라 부릅니다.
산상수훈을 “산상보훈, 기독교 대헌장, 천년왕국 헌법, 율법 위에 있는 법”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산상설교의 첫 말씀은 “복이 있는 자”입니다.
두 번째 말씀은 “너희는 소금과 빛이라”에 관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세 번째는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에 관한 말씀으로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 무엇인지 가르치시는 말씀이십니다.
이번 시간에는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 5장17절부터 26절까지의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마태복음5:17절부터 48절까지는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을 구체적으로 가르치시는 말씀이십니다.
1.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 (마태복음5:17~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5:17)”
1>구약성경을 완성하신 예수님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태복음5:17)”
구약성경은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로 되어 있습니다.
율법은 모세 5경을 말하고 선지자는 예언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시는 것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오신 것은 초림이고 두 번째는 다시 오실 것은 재림입니다.
첫 번째 오신 것을 예수님의 초림이라 부릅니다.
예수께서 구약의 예언대로 베들레헴에 나셨습니다.
이 세상에 성육신으로 오시어 3년 반 동안 공생애의 사역을 하셨습니다.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시어 감람산에서 승천하셨습니다.
두 번째 다시 오실 것은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공중재림과 지상재림이 있습니다.
공중재림과 지상재림 사이의 시간 간격을 7년 환난이라 부릅니다.
초림--(2천년 교회시대)--공중재림(휴거)--7년 환난--지상재림(천년왕국)
예수께서 초림하심으로 실상은 구약성경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오신 것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것이 아니고
완전케 하심으로 구약성경을 완성하신 것입니다.
구약성경 4천년을 완성하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
2> 다 이루리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태복음5:18)”
사랑하는 여러분, 이 세상에서 “다 이루리라”라고
말씀하시는 자는 유일하게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이 세상에 어떤 위인도 “다 이루리라”라고 말씀하고 이룬 자는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유일무이하게 하나님의 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4:7)”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 이 세상에 오시어 사랑하심으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을 이루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3:16)”
성경의 심장과 같은 요한복음 3장 16절은 율법의 완성이요
“다 이루리라”는 말씀을 유일무이하게 이루신 예수님이심을 믿습니다.
3> 천국에서 큰 자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태복음5:19)”
율법은 613가지입니다.
율법의 613가지는 “하라”는 명령과 “하지말라”는 명령으로 되어있습니다.
율법의 613가지를 요약하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제1계명부터 4계명까지와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제5계명부터 제 10계명까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라: 제1계명~제 4계명
네 이웃을 사랑하라: 제5계명~제 10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나와 하나님의 수직관계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은 나와 이웃의 수평관계입니다.
수직과 수평이 만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을 모양으로 나타내면 십자가의 모양이 됩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죽은 자 가운데 살아나신 것은 율법을 완성하셨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1:18)”
결국 율법을 가지고 가르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라”와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는 자가 천국에서 큰 자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큰 것”인지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613가지 중에 하나로 대답하지 않으시고
온 율법을 가장 중요하게 두 가지로 요약하여 대답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은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되는 계명과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으로 가르치고 실천하여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4> 천국에 들어가는 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마태복음5:20)”
예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5장 20절에 너희 의는 무엇입니까?
또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는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너희 의는 “하나님의 의”가 되어야겠습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는 자기의 행위에 있습니다.
그럼 먼저 “하나님의 의”로 말미암아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율법보다 나아야겠습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롬1: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왔습니다.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것입니다.
모세의 율법으로 쏘는 것은 죄입니다.
죄는 심판을 받습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고전15:55~56)”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율법은 있는데 은혜가 없습니다.
은혜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게 됩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아무리 율법을 잘 지킨다고 하지만
율법을 완성할 수 있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사망의 쏘는 죄로 율법을 다 지키지 못함으로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을 것은 무엇입니까?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버지의 뜻대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것임을 믿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7:21)”
2. 살인치 말라
1> 천국과 지옥이 있다.
마태복음 5장부터 7장까지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읽으면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은 천국과 지옥입니다.
산상수훈에서 어떤 자가 천국에 들어가고
어떤 자가 지옥에 들어갈지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저 세상의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음을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산상수훈은 예수님의 산상설교입니다.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천국과 지옥을 있음을 말씀하심으로
사후세계에 천국과 지옥이 분명하게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천국을 있음을 말씀하시고 천국을 하늘이라고 말씀하기도 하십니다.
산상수훈의 첫 설교 “심령이 가난한 자”와 “의를 핍박을 받은 자”가
복이 있어 천국이 저희의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3)”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5:8)”
예수님은 천국을 저 세상의 하늘이라 말씀하기도 하십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마5:12)”
사랑하는 여러분, 이 땅에서는 “예수님 때문에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라고
말씀하시나 하늘의 받을 상급이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속히 오실 예수께서 줄 상이 있어 하늘에서 그의 일한대로 갚아주실 것을 믿습니다.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요한계시록22:12)”
예수님은 천국을 있음을 증거하실 뿐만 아니라 지옥에 대하여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을 지킴으로 내세신앙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율법을 잘 지킬려고 노력하여도 율법만 알고 예수님의 산상수훈을 지키지 않으면
지옥에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태복음5:22)”
예수께서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 알 수 있는 것은 물과 불입니다.
천국에는 생명수의 강이 있어 값없이 생명수를 마실 수 있습니다.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요한계시록22:2)”
그러나 지옥에 물은 한방울도 없고 불못의 지옥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은 “부자와 나사로”이야기를 말씀하시면서
지옥을 불꽃 가운데 고민하는 부자라 말씀하셨습니다.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16:24)”
믿는 자는 예수님이 주시는 물을 마심으로 영생하도록
솟아는 샘물을 얻는 천국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은 자는 그 책들의 기록된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불못의 지옥에 있게 될 것입니다.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20:14~15)”
사랑하는 여러분,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에 있지 말고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말씀대로 가르침을 받아 우리의 행위에 있지 말고
하나님과 화목하고 이웃과 화목하여 예수님의 은혜 아래 있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살전5:13)”
2> “살인치 말라”는 율법과 “화목하라”는 산상수훈의 법
예수님은 산상수훈의 5장에서 먼저 모세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하시고
다음에 산상수훈의 법을 말씀하시어 은혜와 진리에 있게 하심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산상수훈에서 가장 먼저 언급하신
율법의 계명은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옛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태복음5:21)”
율법의 십계명 제 5계명은 “살인하지 말라”입니다.
살인하면 율법으로 심판을 받는 것인데 그러면 살인하지 않으면 과연 심판을 받지 않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예수께서 엄하게 산상수훈의 법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에 대하여 라가(멍텅구리)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태복음5:22)”
사랑하는 여러분, 라가는 “무가치한 자” 또는 “멍텅구리”라는 뜻입니다.
즉 멍청한 놈이라 하여도 살인하지 않아고 심판을 받는 지옥 불에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무리 수행을 하고 고행을 하여도
아무 소용없이 지옥 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을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예물을 드리면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율법보다 위에 있는 산상수훈의 법을
예수께서 가르치는 것은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
천국에 들어가는 사랑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
쌍문동 산소망교회 김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