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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막에서 쓰는 편지 사막에서 쓰는 편지 (제 152신)
민이 추천 0 조회 64 09.10.31 16: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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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10.31 17:14

    첫댓글 한국에 있는 동안 현지에서 미처 올리지 못했던 몇가지 이야기들을 추가로 올릴까 합니다. 사막에서 쓰는 편지는 아니겠지만 '사막에서 느낀 이야기를 안방에서 쓰는 편지' 쯤 되겠지요. ^^

  • 09.10.31 21:26

    민이님이 카타르에서 마지막 편을 끝내고 귀국하였을때 저는 민이님이 작성한 사우디및 카타르에서의 근무 및 생활 이야기를 다 읽었습니다. 이후 민이님의 팬이기도 합니다.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여서 다행입니다. 또다른 어떤 업무가 민이님을 기다리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만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 오늘 작성하신 필리핀 관련한 근무직원, 어학교육등은 저는 민이님과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필리핀에서 4년동안 주재원 생활도 하였는데 시간이 되면 차차 이야기할 시간이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국에서 시차 및 날씨 적응을 잘하시기 바랍니다.

  • 10.01.20 16:15

    필리핀 고급 노동력에 여성이 많은 것은 미국 식민지인가, 스페인 식민지인가 그 시절에 성 구별 없이 교육을 하게 되면 가부장제 사회에서 남성 위주로 교육이 시행되고, 남성 교육을 하게 되면 독립운동이 강화될 것을 우려한 식민지 정부가 여성 중심으로 고등 교육을 진행하였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제국주의의 흔적이지요. 결국 얼마 안 되는 남성 노동자들은 외국으로 나가고, 결국 국내에는 여성 노동자가 많이 남은 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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