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탁구를 구독합시다.?????

<STYLE>P{margin-top:2px;margin-bottom:2px;}</STYLE> 월간탁구를 구독합시다.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이 글은 사무국장 자격이 아닌 월간탁구 광주 모니터 요원입장에서 몇자 적습니다.   월간탁구(발행인: 박도천)는 1991년 12월에 처음 발간되어 현재 160호(월간지)가 세상의 빛을 봤습니다. 월간탁구는 16개 시,도에 모니터 요원을 배치하여 각 지역의 탁구 소식을 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제가  5년째 맡아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할일은 없지만 각 종 대회 소식이랑 탁구인들의 애경사를 월간탁구에 보고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 모니터 요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1년 내내 월간탁구를 무료로 구독할수 있도록 배려를 해 줍니다. 모니터 요원이 해야 할일은 탁구장이 개장되면 월간탁구 구독을 종용(?) 하고 각 종 대회 소식 올리고...     현재 광주지역에서 월간탁구 구독을 하신 탁구장이 "광주탁구회관, 국제탁구장, 봉선탁구월드, 상무탁구장, 서구탁구회관, 에덴탁구장, 전향심탁구장, 현대탁구장" 이상 8곳(2005년 4월 기준)인듯 합니다.     월간탁구 모니터 요원들이 1년에 한번씩 만나서 월간탁구 살리기 세미나를 개최해보기도 해봤는데 탁구인들이 월간탁구의 필요성을 절실히 못 느끼더라구요. 월간탁구가 처음에 세상에 나왔을때 삼복서점이나 나라서적에서 살수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정기구독자 체제로 돌입하게 되었답니다.       월간탁구 사정을 알아보면 정기구독을 해 놓고 몇년째 구독료도 제대로 내지 않는 구장이 부지기수랍니다. 우리 지역에는 그런 구장이 없겠죠?       현재 광주지역에 크고 작은 탁구장이 30여곳 있습니다. 직장뿐 아니라 각 동호회까지 생각하면 월간탁구를 구독해야(?) 할곳이 많을 듯 한데  다른 지역에 비해 월간탁구 구독이 부진(?)한듯 합니다.     현재 우리 연합회에 월간탁구가 5권 무료 배부되고 있습니다. 월간탁구를 살리자는 취지로 전국연합회가 90권을 구입하여 각 시도에 5권씩 무료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에서 혜택을 보는 곳은 전남대, 조선대, 장애인복지관, 기아자동차, 서구문화센터 5곳 입니다.         부탁 아닌 부탁을 드립니다.(사무국장 자격이 아닌 월간탁구 모니터 요원 자격으로....)   각 동호회나 탁구장에서 월간 탁구를 구독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월간탁구...고것...볼게 없더라.  도움이 안된다. 라는 말보다는 티끌모아 태산이란 말이 있듯이 한권 구독이 두권되고 두권 구독이 세권되어서 월간탁구가 재정확보가 되면 보다 질 좋은 탁구 정보지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지금은 인터넷 세대라 자신이 노력만 하면 각종의 탁구 동영상을 볼수 있는게 현실이지만....     여러분의 좋은 선택을 기대해 봅니다.     월간탁구 구독하고 싶으신 클럽동호회나 직장동호회가 계시면 제게 연락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