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생필품 10개중 7개 가격 올랐다★ 시리얼 설탕 고무장갑 등 상승세 주도

정부의 고강도 물가압박에도 지난1월에 생활 필수품 10개 중7개의 가격이오른것으로 조사됬다 특히 시리얼 설탕 고무장갑 등이 생필품 물가 상승상승세를 주도했다 13일 기흭재정부와 한국소비자원 Tㅡgate(가격정보사이트)에따르면 정부가 소비자원을 통해 지난1월 주요 생필품 80개 종목중 66.3%인 53개의 가격이 전월보다 인상됐으며 24개(30.0%)는 내리고2개 (2.5%)는 변동이없었다 지난해10월에 80개 생필품 중 48개.11월에31개.12월에 37개의 가격이 인상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지난1월의 생필품 가격상승새는 매우 큰 샘이다 이는정부가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공공요금 동결 담합및 독과점 조사 원가및 유통구조 파악 을 통해 물가잡기에 총력을 벌이는 상황에서나온 결과라 정부의 고강도 물가 대책으로 인플레 심리를 잡는데 역부족임을 보여줬다 지난1월에 전월대비 가격이가장 많이오른 품목은 시리얼 (12.1%)이었으며 설탕(11.8%).고무장갑( 99.0%) 일반 면도날 (8.4%) 새우강 (8.3%)두부(8.0% 세탁세제 (7.8%) 마요네즈 (6.3%)분유.커피 (5.4%)가그뒤를이었다 반면 식용유 (-3.7%)와 녹차류 (-2.7%) 어묵 (2.3%)은 지난1월에 전월보다 가격이 내렸다 80개 생필품 품목에속하는 241개 상품의 평균 단위 가격을 비교했을 경우 지난1월에 설탕 정백당 1kg(대한재당) 의 100g 가격이 전월 대비 25.2%올라 가격상승폭이 가장 컸다  이어고무장갑 사랑고무장갑중형 1개가 24.8% 분유 프리미엄명작 1단계800g 100g,100g이 21.1% 세탁세제  비트 (3.2kg.6kg) 100gdl20.7% 고무장갑 1개가16.4% 두루마리 화장지 께 끗한나라 벚꽃3겹 데코 24롤 1롤이 15.8%올랏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