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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한국의 나폴리 장호어촌체험마을 `대박' | |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삼척시 근덕면 장호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19만4,000여명으로, 관광소득은 2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체험관광객들이 투명카누 생태체험을 즐기고 있는 모습. | |
지난해 관광객 19만여명 소득도 21억여원 달해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삼척시 근덕면 장호어촌체험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19만4,000여명으로, 관광소득은 2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척시에 따르면 지난해 장호어촌체험마을을 다녀간 방문객 수는 19만4,000명으로, 지난 2010년에 비해 무려 7만2,000여명이 늘어났고, 체험객 수도 2배 가량 증가한 4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매년 피서철 때는 장호어촌 체험축제를 열어 고동잡이체험 및 투명카누 생태체험, 바다래프팅,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맨손물고기 잡기, 바다열차생태체험 등으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척시는 이에 따라 장호항과 용화항 사이에 해상로프웨이를 설치하고 유람선을 운항, 인근 해양레일바이크와 연계해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장호마을 일대는 지난해 12월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연합'으로부터 가장 아름다운 마을 2호로 선정됐다. |
첫댓글 올여름엔 휴가계획에 넣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