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6일 제천 워크숍 참석 후
전남 임원들의 백제문화권 답사가 이루어졌다.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고란사가 있는 선착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삼한이후에 백제권역에 속해 있는 지역때문일까?
백마강을 처음 갔는데도 낯설지가 않는 느낌은
혹 삼천궁녀속의 전생을 가지고 있는 백제의 여인은 아니였을까?
ㅁ
축제를 하기 위해 부교를 만들어서 건너다니고 있었다.
배들이 지나칠 때 마다 부교를 움직여 길을 터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완전하게 부교를 움직여 길을 터주니 유람선이 이 길을 운항하고 있다.
길을 건너는 사람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유람선이 지나가길 기다리고 있다.
판옥선 모형처럼 생긴 유람선을 백마강에 띄웠다.
우리는 어선처럼 생긴 유람선을 탔는데 고란사쪽으로 오니 이렇게 멋진 배가 주유하고 있었다.
출처: 이연숙(해남절임배추) 원문보기 글쓴이: 이연숙
첫댓글 궁녀?혹시 승은을 입은 귀한 몸이였을지도 모를 일이니 전생을 찾아 봐야겠네요
저는 전생이 왕으로 나왔는데, 궁녀하고 같이 낙화암에서 보듬고 설마 추락하지는...
첫댓글 궁녀?혹시 승은을 입은 귀한 몸이였을지도 모를 일이니 전생을 찾아 봐야겠네요
저는 전생이 왕으로 나왔는데, 궁녀하고 같이 낙화암에서 보듬고 설마 추락하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