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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호남정맥 선암굴목재에서 모암재(천치재) 일시: 2007년 6월 9일~10일 맑음 장소: 전남 순천, 보성 구간: 선암사입구~선암굴목재~▲705.7m봉~고동산(▲709.4m)~▲510.5m봉~빈계재~백이산(▲564.3m) 석거리재~주랫재~존재산(703.8m)~모암재(천치재) 누구랑: 송백산악회
오늘의 산행은 피치못할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역방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잠실의 모임장소에서 정시에 출발하여 잠시 탄천휴게소를 경유하여 선암사 입구에 도착합니다 오늘의 산행거리가 만만치가 않아 도착과 동시에 출발을 하기로 합니다 산행준비를 마치고 하차하여 주위를 분간하기 어려운 어둠을 헤드램프에 의존하여 매표소와 승선교를 건너 선암사와 송광사의 표지판에서 송광사 방향으로 이어가 "서부도전"의 표지목을 지나면서 송광사 방향의 길을 놓쳐 직진을 하게되어 다시 되돌아 내려와서 "조계산 생태체험 야외학습장" 방향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원터에 여러개의 원두막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으로는 편백숲이 우거져 있습니다 이곳을 지나면 정면에 여러개의 의자가 설치된 지점에서 우측의 계곡물을 건너 본격적인 선암사골의 계곡산행이 시작됩니다 이어지는 돌계단과 흙길을 번갈아 오르는 된비알은 처음부터 산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올라 헤드램프를 소등해도 주위의 사물을 확인 할수있는 시간에 안부갈림길인 선암굴목재에 도착했습니다 즉 오늘의 정맥길을 이어가야할 첫 지점에 도착한것입니다 우측으로는 조계산으로 오르는 길이며 직진하면 소문에 보리밥으로 유명하다는 보리밥집으로 이어집니다 선암사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매표소를 출발했습니다 ↓ ↓ ↓ ↓ ↓ ↓ ↓ 선암사 승선교 입구의 안내문입니다↓ 승선교를 건너 중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 ↓ ↓ ↓ ↓ ↓ ↓ 05:11 이곳에서 주위환경을 카메라에 담고 좌측의 깃대봉을 향하여 출발합니다 이어가는 길은 오름길로 진행되는데 직진의 희미한 오름길을 버리고 우측의 뚜렷한 길로 봉우리(깃대봉)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산죽군락지를 통과하며 편안하게 이어가 좌측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능선에서 합류하여 우측으로 이어가 넓은 안부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좌향으로 이어가 키가큰 철쭉과 잡목들이 우거진 길을 진행하여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에 도착합니다 선암굴목재에 도착했습니다↓ ↓ ↓ ↓ 05:28 임도에 도착했습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 무명봉에 도착하여 편한길을 짧게 진행후 오르막 길을 올라 산불감시초소가 설치된 봉우리에 올라선후 완만하게 능선을 이어가 좌측의 구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후 오르막길로 이어가니 지형도상의 705.7m봉에 도착합니다 05:42 ▲705.7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순천 406 1986 재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준,희"님의 안내 표지판이 매달려 있는 봉우리를 지나 완만하게 이어가 급경사에 가까운 내리막길을 내려가 넓은 안부에 내려선후 곧게 자란 소나무의 숲을 진행하여 좌우로 희미하게 이어지는 길이 보이는 안부에 도착합니다 ↓ 05:49 장안치에 도착했습니다 안부에서 직진하여 가파른 오르막길로 이어가 봉우리를 두개 넘어 좌측의 조망이좋은 둥그런 바위에서 솟아오른 태양과 산기슭의 운무를 촬영하고 잡목과 억새가 우거져있는 오름길을 오르니 좌측으로 삼나무의 조림지를지나 완만한 오름길로 이어가니 우측의 697m봉을 좌사면으로 우회하게 되며 잠시후 중장비를 이용하여 넓은 터를 만드는 공사를 하는 곳을 지나갑니다 공사지점을 통과한후 좌향으로 이어가니 운무가 짙은 산길을 진행하여 지면에 바위들이 묻혀있는 곳에서 우향으로 이어져 내림길로 내려가는데 곧게 자란 소나무 숲의 운무속을 진행하여 넓은 공터에 잡풀만이 무성한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 ↓ ↓ ↓ 06:09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헬기장을 직진하여 우측의 소나무와 좌측의 참나무 숲사이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오래전에 간벌한 나무들이 널려있는 곳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로 내려가 능선상의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682m봉을 향하여 오름길로 올라 좌측의 둥그런 바위 여러개가 위치한곳에서 된비알로 올라서니 682m봉에 도착합니다 682m봉에서 급경사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넓은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서 무명봉에 도착한후 내려가니 SK텔레콤의 "회서 기지국"이 위치한 임도에 도착하고 임도를 따라 진행하면 정면의 고동산으로 이어지는 개활지에 많은 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아직도 이슬이 맻혀있는 임도를 이어가 좌측의 바위위에 얕은 돌탑이 위치에서 우측으로 이어지는 또다른 임도 갈림길을 지나 정면에 높이 솟은 또다른 이동통신사의 안테나가 위치한 고동산을 향하여 오릅니다 헬기장 ↓ ↓ ↓ 고동산입니다 ↓ 고동산을 오릅니다 ↓ ↓ 06:37 고동산(▲709m)에 도착했습니다 지형도에는 삼각점이 표시되어 있었지만 실제로는 산불감시 초소와 고동산을 알리는 정상석만이 보였으나 이리저리 찾아 다닌덕분에 기초대가 뽑혀 이동통신사 안테나가 위치한 철망앞에서 나딍굴고 있는 삼각점을 (순천 303 1984 복구)찾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고동산에서 직진의 내림길인 임도를 이어가며 좌측으로 펼쳐진 평야지대를 조망하며 내려가 붉은색을띈 황토길의 임도를 내려서니 좌우로 넓게 이어진 안부갈림길인 고동재에 도착합니다 ↓ 고동산의 삼각점입니다 ↓ ↓ ↓ 06:55 고동재에 도착했습니다 직진으로 이어진 임도를 진행하여 우측의 봉우리로 이어지는 희미한 길이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의 임도를 진행하여 잠시후 임도는 우측으로 돌아 내려가고 이어가는 정맥길은 많은 선답자님들의 표지기가 붙어있는 좌측의 산길로 올라 진행하기가 어려운 철쭉 군락지를 통과한후 얕은 구릉에 올라 좌향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능선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얕은 봉우리에서 지나온 고동산을 촬영하고 많은 싸리나무와 철쭉이 우거져 지면이 전혀 보이질 않는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의 녹슬은 철망이 보이는 곳을 지나 잠시후 우측의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지역의 능선을 철망과 함께 이어간후 간벌한지 오래된 소나무를 널려놓은 상단부에서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완만한 능선길로 이어가 별로 특징이없는 길을 좌향과 우향으로 번갈아 이동후 능선중앙에 삼각점이 설치된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고동산에서 고동재로 내려서는길 ↓ 구멍뚤린 바위 ↓ 뒤돌아본 고동산입니다 ↓ 07:22 ▲510.5m봉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순천 405 1986 재설)이 설치되어 있는 능선길을 통과하여 내림길로 능선상의 안부갈림길에 도착한후 직진의 오르막 길로올라 정면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진행하니 좌측의 봉우리에서 이어지는 능선에 합류한후 우측의 오름길로 이어져 키가큰 철쭉의 터널을 지나 구릉에 올라 좌향의 능선길을 편안하게 이어갑니다 얼마후 정면의 520m봉을 향하여 거추장스러운 철쭉을 헤치며 오름길로 이어져 520m봉에 도착합니다 계속이어가는 완만한 내리막길에서 멀리보이는 삼각형 모양의 백이산과 희미하게 보이는 존재산을 조망하며 우향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서면 넓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서니 쇠파이프에 연결된 철망앞에 도착하여 좌측방향으로 철망과 나란히 이어가 봉우리 정상에 도착후 또 다시 좌향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철망은 우측으로 돌아가고 좌측의 오름길로 올라선후 다시 우향으로 진행하면 우측에서 이어져 올라온 철망과 나란히 내리막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좌측과 철망안의 우측에도 편백이 숲을 이루고 있는 사잇길을 내려선후 철망은 우측으로 이어가지만 빈계재로 내려서는 길은 좌측의 내리막길을 내려가 얕은 안부에 내려섰다 다시 얕은 구릉을 넘어 좌향의 길을 좌측의 편백숲과 나란히 이어가던 길에 우측의 이동통신 안테나가 위치한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서면 편도1차로인 빈계재에 도착합니다 510.5봉 ↓ 철쭉의 터널입니다 ↓ ↓ ↓ ↓ 08:16 58번도로의 빈계재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를 정면으로 횡단하여 얕은 절개지를 올라 오르막길을 이어가니 우측으로 흰색의 비닐끈이 나무사이로 이어져 올라가는 길과 나란히 진행을 하고있습니다 잠시후 우측의 김해김공의 묘앞에서 간단한 조식을 합니다 이어져 진행되는 길은 가파르게 이어진후 된비알을 올라 고도계상의 415m봉에 올라섭니다 이곳에서 우측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 얕은 봉우리를 넘어 좌측의 편백숲과 우측의 벌목한 개활지 사이를 진행하며 더욱 가깝게 보이는 백이산을 촬영하고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오름길로 오른후 우향의 길을 진행합니다 정면의 넓은 개활지가 펼쳐지는 능선길을 진행하여 억새군락지를 통과한후 정면의 봉우리를 향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억새의 군락지인 능선에 도착합니다 능선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길을 지나 백이산의 전위봉을 오른후 이어지는 된비알을 올라 백이산에 오릅니다 빈계재에 도착했습니다 ↓ ↓ 능선에서 올려다본 백이산입니다 ↓ ↓ ↓ 09:08 백이산(伯夷山 ▲584.3m)에 도착했습니다 삼각점과 정상석이 위치하며 이장을 한 묘1기가 정상을 차지하고 주위의 환경이 모두 조망되는 백이산에서 직진으로 이어지는 길과 우측3시방향으로 이어지는 갈림길에서 우측의 급경사 내리막길을 내려가 깊은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로 올라 무명봉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이어가니 좌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되어있으며 또한 언제인가 산불이난 흔적으로 많은 나무들이 고사한채 제자리를 지키고 있는 급경사의 내리막 길을 내려가 공사중인 석거리재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잠시후 가느다란 소나무가 숲이 우거진 안부에 도착하여 완만하게 이어가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 무명봉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능선길을 좌향으로 이어가 잠시후 좌측으로 방향을 틀어 급경사의 내림길로 내려서면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십자로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가 흙묘1기를 지나 우측으로 반원형을 그리며 이어져 좌측의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능선에 도착합니다 이곳 개활지 상단부에서 좌향의 내리막길로 진행하여 편도1차로의 27번도로인 석거리재에 도착합니다 백이산에 도착했습니다 ↓ ↓ 석거리재를 지나 이어가야할 마루금입니다 ↓ ↓ 공사현장과 산불에 의해 고사한 나무들 ↓ ↓ ↓ ↓ 09:52 석거리재에 도착했습니다 (10:10에 벌교에서 외서면 방향으로 농어촌버스가 통과했습니다) 해발240m인 석거리재의 휴게소에 들러 주인 아저씨께 부탁하여 부족한 식수를 보충한후 우측의 "순천시" 외서면을 안내하는 녹색간판앞에서 좌측의 사면을 올라 산으로 오른후 좌측의 넓은 개활지에 많은 나무들을 조림해놓은 상단부를 이용하여 오르막길을 이어가 묘1기가 위치한곳에서 그늘이 전혀없는 된비알을 올라 잠시후 숲이 우거진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정상에서 이어가는 편안한 능선길은 잠시후 또한번의 가파른 오르막길과 된비알을 올라 구덩이가 깊게패인 봉우리정상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직진의 완만한 능선을 이어가 싸리나무와 잡목들이 우거진 완만한 내리막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저수지가 조망되는 지점에서 짧은 된비알을 올라 좌측으로 구덩이가 패인 능선을 이어가 짧은 내림길을 내려간후 평탄한 길로 진행후 능선상의 안부에 도착하여 짧은 휴식을 합니다 휴식을 마치고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굵은 소나무가 고사하여 쓰러져있는 봉우리에 올라선후 우측방향의 편안한 길을 이어가 우측의 오래된 흙묘1기를 지나 얕은 안부에 내려선후 좌측의 편백숲을 지나 완만한 오름길로 오르면 좌측의 편백숲이 끝나는 구릉에 도착하여 우향으로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진행후 능선상의 얕은 안부에 이르러 짧은 오르막 길을 올라 우측으로 벌목하여 오래된 나무들을 늘어놓은 능선으로 오르니 우측으로 넓게 펼쳐지는 개활지에 들어섭니다 이어가는 개활지의 상단부에서 우측아래와 이어가는 정면에도 편백이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촬영하고 진행하여 안부에 내려선후 좌측으로 이어지는 숲길의 오름길로 오른후 우측 벌목지대의 상단부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지는 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으로 이어지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으로 이어진 오름길에 느티나무를 조림한 지역을 통과하여 정상부에 은행나무를 조림해놓은 곳의 넓은 임도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석거리재에 도착했습니다 ↓ ↓ ↓ 아래의 간판앞에서 산으로 오릅니다 ↓ ↓ 개활지에 우거진 편백숲입니다 ↓ 11:08 임도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8시방향으로 방향을 틀어 내려가니 길을 가로막는 쇠사슬이 나타나고 이어가는 길은 잠시후 임도가 우측방향으로 돌아내려가는 모퉁이에서 좌측으로 이어진 산길로 내려서면 많은 가시덩굴과 잡목들이 우거진 내리막길을 내려서니 정면에 넓은 개활지에 많은 억새가 군락을 이룬 오름길로 이어져 얕은 봉우리를 넘어 능선상의 안부를 지나고 철쭉이 우거진 능선길로 얕은 구릉을 오른후 오래전에 간벌하여 쌓아놓은 나무가있는 구릉을 지나 완만한 좌향의 길을 이어가 잠시후 철쭉이 우거진 된비알을 올라 485.5m봉에 도착합니다 ↓ 좌측의 모퉁이에서 산길로 들어섭니다 ↓ 억새군락지 ↓ 11:38 ▲485.5m봉에 도착했습니다 정맥길에서 좌측으로 약간 벗어나있는 곳에 삼각점(순천 445 1986 재설)이 설치되어 있어 잘못하면 삼각점을 확인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이어가는 길은 완만한 능선길의 내리막 길로 진행을하여 잠시후 편백이 우거진 급경사의 내리막길로 바뀌어 내려서니 소나무들이 숲을 이룬곳에서 우측의 개활지에서 간벌한 나무들의 덤불을 지나 새로이 건설한 도로의 절개지 상단부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동후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절개지를 내려와 아직 미완성인 도로에 도착합니다 ↓ ↓ 통과해야할 철계단입니다 ↓ 11:47 편도1차로인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잠깐이동후 절개지에 설치된 철계단을 이용하여 절개지를 통과하여 산으로 들어가 정면에 묘2기가 위치한 능선에 도착하여 오름길을 올라 425m봉에 오른후 우측의 넓은 개활지와 좌측의 편백숲과 내리막길에 내려다보이는 주랫재를 이어주는 895번도로가 조망되고 또한 정면으로는 이동통신 기지국과 오늘의 산행에서 가장 어렵게 통과를 해야할 존재산의 모습을 촬영한후 내림길로 이어진 벌목지대를 내려가 넓은 임도에 내려선후 급경사의 임도를 진행하여 주랫재에 도착했습니다 ↓ ↓ 주랫재로 이어지는 도로 ↓ 12:05 편도1차로인 895번도로의 주랫재에 도착했습니다 도로를 횡단하여 원형거울과 백림농장의 간판이 위치한곳에서 존재산으로 이어지는 군사용 넓은 임도를 따라 진행하다 우측 산으로 들어가는 좁은 길로 올라서 469m봉을 향하여 오름길로 이어가 우측 계곡으로 내려서는 길이 있는 갈림길을 지나면서 된비알을 올라 조금전에 헤어졌던 임도(469m)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휘어져 올라가는 임도를 따라 진행한후 좌측의 사면을 올라 통신사의 기지국이 위치한 봉우리로 올라야 하나 회원님들의 안전을 위해서인지 계속이어지는 임도를 이용하여 진행을 합니다 ↓ ↓ ↓ 469m의 임도↓ ↓ 13:09 KT 존재산 중계소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존재산 부대를 향하는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오늘의 어려운 구간을 통과를 해야합니다 임도와 나란한 군부대 철조망과 곳곳에 설치된 지뢰지대를 알리는 안내간판과 출입금지 간판을 세워놓아 군대를 다녀온 본인도 오싹한 느낌을 받으며 안전하게 통과를 하게 될런지 걱정을 하며 굳게 닫힌 부대 정문앞에 도착했습니다 다행히 부분적인 통제로 인하여 어렵지않게 통과를 하여 군견들의 묘지를 지나 존재산의 내리막길을 우거져 지면이 전혀 보이질않는 철쭉을 헤치며 내려와 모암재에 도착합니다 ↓ ↓ ↓ ↓ ↓ 존재산을 내려오면서..... ↓ ↓ 14:24 모암재(천치재)에 도착했습니다 어려운 구간을 무사히 통과를 하여 모암재에 내려선후 오늘의 모든 산행을 마무리하고 우측으로 이어지는 모암마을 방향의 임도를 따라 내려가 모암마을입구에 위치한 본부에 도착하여 근처에있는 개울가에서 간단히 몸을 씻어낸후 젖은 옷을 갈아입고 집행부에서 준비해준 식사와 하산주를 대신으로 오늘의 피로를 풀고 귀경하였습니다 ( 14:40경에 모암을 종점으로한 군내버스가 통과를 했습니다 ) 모암재↓ 모암재에서 존재산의 입구입니다↓ 산행시작 : 선암사입구 출발(03:55) 정맥길 : 선암굴목재 도착(05:11) 산행종료: 모암재 도착 (14:24) 소요시간 ; 선암사입구~선암굴목재 (1시간16분) 정맥길: 선암굴목재 안부~모암재 (9시간13분) 총소요시간 :10시간 29분 산행거리 ; 선암사입구~선암굴목재 안부(3.82 km) 정맥길 : 선암굴목재 안부~모암재(24.2 km) 총산행거리: 28.2 km
첫댓글 대단히 수고하고요 좋은 영상에 좋은 음악에 모두 감사 합니다.
저번에 여기 산행 하는 데 참석을 못했었는데 좋은 산행 자료 감사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완전히 횡단을 하시네요 체력도 대단하시시고요 화이팅입니다
우와~~~~~ 좋은정보 . 멋진 산행기 잘 앍고 보고 갑니다. 음악이 좋아 찬찬히 보고 갑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에전에 한번 가보았던 산을 사진을 다시보니 새쌈스럽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