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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다음
이 글은 6,70년대의 경제개발계획의 문제점이 엄청 많았다고 주장하는 좌파들의 주장이
모두 모아진 글이니 글이 매우 길더라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본인은 박정희가 기초를 이룩한 현대 경제사회에서 살아가면서도 박정희를 비난하는 인물이다.
초기 나는 그를 아주 훌륭한 인물로 보았다. 물론 어렷을때이지만... 그가 기존에 있던 전쟁터의 한국이미지를 탈피하고 적극적인 경제발전의 입지를 꽤한것은 꽤 높이살만한 행적이였다..
한 고등학교들어서였을까.. 인터넷을 비롯한 새로운 영상매채를 대하다보니 생각이 완전히 뒤집히게 되었다... 언론자료에 의하면 그가 경제발전에 입지를 굳혔을때 대게 경제발전기금이랍시고 받은게 죄다 "메이드 인 제팬" 산 돈들이었고, 이돈들 때문에 IMF 당시에는 이물가의 3배에 달하는 돈을 일본에게 다시 돌려준답시고 정작 자국은3년간 경제혼란속에 시달리다 시피했다.
아물론 경제위기라고해도 1970년대 생활수준보단 낫겠다만은.. 정작이렇게 박에 오류로 남지 못할 경제정책들과.. 결국 자기가 통치하는 국가의 정보부장에게 권총으로 암살되고, 부인을 개패듯이 패다가 무장공비한테 뒤지게 하고, 부인 살았거나 죽었거나 젊은 여자와 간통을 해대고, 측근들이 박정희의 위세를 덕보고 깝치던 시절 차지철 같은 놈들이나 일들을 언론자료나 측근들 인터뷰로 접하고 있노라면
박정희에겐 더러 좋지않은 감정만이 남게되어 박정희 하면 욕설만 난무하게된다... 그래서 필자는 "말죽거리 잔혹사" 라는 영화를 보면서도 박정희 욕만 해댔다 ㅡㅡ..
그런데.. 박정희를 너무 싫어하다보니.. 박정희가 좋아했던 인물들도 다음대에 비난받게 된다... 그중 제일 대표적인 이가 충무공 이순신제독이시니... 박정희에서 전두환으로 정책이 전환되는 이시기에 그가 존경하던 인물마저도 비난받기 시작했으니
그날부턴 "원균은 억울하다" 라는 내용으로 글이 올라왔었다...;; 결국에 노태우에 이르러 김영삼때는 그 이순신 비난론들의 근거없음에 사라졌다..
그러던 어느날 2004년 10월인가 12월인가... kbs에서 새롭게 이순신을 다룬다며 "불멸의이순신" 이라는 드라마를 사극이랍시고 내놓았다...
아 통체적인 기획의되는 인간적인 이순신을 그린다는건 정말 참신했다... 문제는 전반적으로 이순신의 천재적인 군사적 기량을 보통의 일반인의 수준으로 강등시켜 놓아버렸다는 것이다 ㅡㅡ..
그리고 인간적인 이순신이 극적상황을 해치고 나아가는 장면중에 극중묘사를 위해 제작된 픽션들이 역사나 고증을 완전히 개무시 하던것들이기에 역사학게와 문학계와 영상매체 비평론가를 재외하더래도 최초로 국궁협회에서 마저도 문제를 지적당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다..
특이나 작가라는 김탁환이는 지가 직접말하기를 "승자보다 패자에게 더 정이 많이간다." 이인간 의 이런 말이 드라마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구국또라이라 일칭받는 원균을 급격히 올려준바가 적지 않다.. 게다가 기록에도 없는 어린시절로 원균을 치켜세웠을때에는 엄청난 비판문이 쇄도하기에 이르렀다..
또한, 극중의 조선군 전투복을 전부 당시 전투기록과는 전혀다른 포졸복으로 처리한것이나, 지나치게 이순신을 인간적으로 묘사해서 천재성을 극도로 깍아버린점에서 이순신을 다룬 작품성을 비난받고있다.
또한, 이인간이 드라마가 시작하자 예전에 자기가 집필했다가 망한 이순신관련 소설을 원작이랍시고 "불멸의이순신"이라고하여 제목과 출판사만 바꿔서 다시 판매하고 있으니 ...
이전에 거북선 부서지느 장면에서 있지도않고 현실적이지도 않고 짜증나는 장면 추가하지말라는 욕을 상당히 많이들었다.. 그나마 이전의 태조왕건에서도 항상 픽션을 취할때는 이것은 픽션으로 설정한것이라고 해설이 덧붙여서 시청자의 오해를 방지했다...
그런데 이놈의 불멸의 이순신은 기록에도없는 개망나니 시나리오를 지멋대로 만들어서 왜곡해놓고 시청자의 오해를 불러일으켜 놓고는 해설도 안붙여놓고 지랄법석을 떨고 있는것이 아닌가?
박정희 싫어한다고 그분 존경하는 인물까지 비하해서 "불멸의이순신" 같은 쓰레기 작품을 사극으로 공영방송으로 중계하는것은 개인적으로 안되보인다 ㅡㅡ...
더러 불멸의이순신을 잠시 더 소개하자면, 이작품은 초반에 원작이랍시고 설정한 "칼의노래"와는 전혀다른 스토리와 픽션을 지어쳐넣어놓고 계속 방영하고있다...
이작품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몇마디 하자면.. 재미를 위한 픽션이 있는 사실과 있지도않은 사실마저도 조작하고 만들어내는게 합당하다고 보는가? 대국민이 공영방송을 취하는 대하사극이 말이다.
고로 또 말하자면... 박정희 싫어한다고.. 그가 존경한 충무공 까지 욕먹이지 말지어다...
그 능력이라.. 수많은 노동자가 공장기계에 손이 나가떨어지고 있어야할 하나의 신체가 없어지는 불구가 되어감에도 공장주들에게 그어떤 저항도 못했던 시절에.. 말입니까 ㅡ,.ㅡ? 박정희가 이룩해논 경제성장이 분명 전체적인 경제규모에 좋은영향을 미친것은 자명한 사실이나, 내부적으로는 빈익빈 부익부의 심화를 가져왔다는것도 사실이라고 해두고 싶군요. 여러모로 박정희가 내세웠던 모티브로 인해 이득본 사람들은 돈많은 기득권이고, 피해본사람들은 돈없어서 서러운 피지배층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같은 문학 작품들이 시대상을 대표하고.. 전태일이 분신자살을 하며 자기들의 애통함을 표하며, 국내의 젊은 장정들은 머나먼 월남에서 목숨을 잃어가고, 생때에도 모르던 북괴 작살을 위해 죽도록 훈련 받았던 684를 공중분해 시키는 그 대통령에게 ㅡㅡ 경제성장이라는 공적 하나만으로 좋은 대통령이라 카기엔 어딘가 꺼림칙하단 말씀이야
친일파는 넘기더래도, 그의 경제공적이 꼭 좋다고는 못하겠습니다. IMF 사태때, 경제발전기획에서 일본에게 빌려받은 돈의 3배이상의 가치를 지닌 액수를 다시 일본에게 갚아야 됐습니다. 뭐 전두환 씨하고 비교하자면, 박정희가 훨신 낫겠지만요. 현재의 농촌 인구 부족에 의한 노령화와, 도시인구 집중화에 따른 지역경제 퇴폐화, IMF 외환 위기등은 박정희 경제개발정책의 부작용들입니다. 그리고 독재에 의한 민주정치 퇴폐화...다른 정치인들의 의견제시를 자신들 측근(ex:차지절)의 폭행으로 묵살시키고, 언론의 입을 힘으로 억압해서 조정하는등의 부작용들은 결코 가볍게 볼수 없는 문제점들입니다. 한편으로는 박정희가 훌륭한 정치인이나 혹은 훌륭한 군인 의 범주안에 들어갈수 없게 하는 컴플랙스죠
한마디로 이겁니다. 한편으로는 칭찬받아도, 한편으로는 욕먹을수 박에 없는 두얼굴의 사나이죠
사실대로 얘기하면 좌파가 아니라 "한국의 우파가 이상하게 그래." 우파라는 것들이 NL계열하고도 같이 못 가고, 그저 미국 패권에 붙어서는 '기득권 유지' 말고는 어떤 논리도 없고 민족주의자들이랑 같이 못간다는게 얘들이 얼마나 무능한 우파인지를 보여주는것.
박정희의 통일벼 언급부분 "통일벼는 쌀수확량을 크게 늘렸으나 맛이 없어서 널리 보급되지 못했다" 결코 50/50이라고 볼 수 없다 좌파도 이상한게 민노당들은 과연 북한을 사회주의로 보는것인가? 박정희가 애써 통일쌀을 만들었는데 무식하게 맛을 생각못해서 보급을 못했다.
박정희 경제발전 부작용 많은건 장난이고, 내용이 문제지.. 생때에도 없는 북괴척살을 위해 죽기직전까지 훈련받은넘들을 공중분해시키고,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이나 이하 다른 문학작품들이 노동자인권좀 제발 인정해줘라 웨쳐대고, 공장노동자는 기계에 팔이 잘려나가도 아무말못했던 시절이지. 전태일이 공장앞에서 기름으로 목욕하고 전신을 불태웠던 시대인데, 더다른말이 필요한가?
현대 농민이 피탐흘려 흙질해서 농산물 뽑아내는데, 버는돈은 쥐뿔이라도 살까말까한것에 대한 전통도 박정희시절 부터 시작됐지, 게다가 이런 경제정책도 이미 박정희 들어서기전에 세워진거 가지고 박정희는 밀어붙인것박에없어 남이 세워둔 계획에 철저히 따라줬다 싶을뿐이지.
노동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라.
"역사를 당대인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건 시대착오와 목적론을 피하기 위한 역사학 방법론이다.
노동자와 농민을 희생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건 결국 니가 그 계층이 아니기 때문이야... 이제까지 교과서가 바로 그런식, 은연중에 국가=국민=국가의 부=전체의 복지 란 시각을 고수해왔고 너도 거기 물든 사람들의 핑계일뿐이지.
선진국과 후진국의 차이가 무엇인지 아는가? 노동자희생으로인한 경제개발을 생각하고 경제정책을 짜면 후진국 작용나타나는 것이다다..일본이 내세운 구호가 뭔줄 아는가? "1억 총중산층"이다..그게 돈 펑펑벌때 그랬는줄 아나? 천만에 이제 막 클려고 할 때 그 구호를 들고 나섰다..그래서 일본이 빈부격차가 많이 나지 않는다..그리고 박통이 강조한게 뭐냐? 민족주의 아니냐??
난 영국이 산업혁명 시기 노동자 수명이 30살도 안되던 시절에 대해 그건 그럴 수 밖에 없었다 하고 긍정한 적을 본 적이 없다. 일단 그것에 대한 자료 갖고 오고....광개토대왕에 대해서 그런 언급이 없는걸 가지고 따지는데 그건 분량의 문제다-.,- 철저하게 기술적인 문제다. 그건 고대사. 이건 현대사. 알아두길 바람. 현대사는 지금까지도 연장선상에 있는것. 조금 더 올라가 볼까? 자 비중많은 고려사를 보면 최충 정권이 대몽항쟁한 것에 대해 좋은 성과로 다루면서도 그 폐해에 대해선 분명히 비판하고 있다. 됐냐? 됐냐고.
다시 / 그 시대 농민 노동자를 위하는 정책을 썼다면 현재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하지 못했을거라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그 시절 대기업에 몰아주지 않고 중소기업 위주로 정책을 폈다면 현재 대만처럼 브랜드 하나 없이 쩔쩔맸겠지.. 근대화할 때 농민 노동자 죽어나가는거야 필연적인것이고.. 어느 한 나라라도 근대화할 때 희생이 안따른 나라가 역사적으로 있었던가?
박정희의
1. 대기업 몰아주기가 경제성장률을 우리가 아는만큼 담보한 정책이 아니었다. 8.3조치 참고해라. 나는 "후대에 고질병이 됐네."이런소리 하는게 아니라, 당.대.에. 그렇게 먹히는 이야기가 아니었단 거다.
2. "니가 그 노동자 되어봐라."는 니가 무시할 만 한 질문이 아니다. 역사를 평가하는 핵심적인 질문이야. 너처럼 "결국 이렇게 됬잖아." 해버리는건 동네에서는 통할지 몰라도 역사 필드에 들어오면 씨도 안 먹히는 목적론이다. 역사 그렇게 후대의 결과로부터 거슬러 올라가서 원인 찾아내는게 요새 얼마나 까이는 사고방식인지는 공부해보면 알거다.
계속)진퇴양난이잖아. 그니까 어떻해? 무기 들었지. 71년 8.3조치라고 있다. 이게 뭐냐면 모든 금융이자를 동결하고 대기업 대출을 지맘대로 하게 해준거야. 경제상식 있는 놈이면 알겠지. 이건 금융을 매개로 대기업을 제외한 모든 국가구성원에 대한 도둑질을 한거다. 그담엔? 이제 노동자농민이고 중소기업이고 없어. 왜? 대기업이랑 국가기구가 운명공동체가 되어버렸으니까. 유신정권이 신용을(못알아먹지? 대출을) 직접 관리했거든. 근데 정권 줄타서 대출받으면 그 이자율이 시중 금리보다 낮았다-_-;; 뭔 소리겠냐. 줄 잘 대서 돈 빌릴수만 있으면 그것만으로 이윤이 남는다는거 아냐. 니가 아는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이딴 식으로 큰 기업들이다. 이게 도둑질이 아니면 무엇이고, 이렇게해서 정경유착이 어떻게 안 생겨?
그렇게 큰 기업들이니 당연히 망하지. 생각을 해봐라. 노동자들은 16시간 일하고, 농민은 쌀 싸게 팔아야 하고, 또 노동자는 쌀값이 싸니까 임금 적게줘도 된다. 기업은 국가가 갖고 노는 금융에 기대어 땅짚고 헤엄치기 성장을 했다. 그런데 금융이 뭐야? 국민들 저축열 알지? 금융부실은 결국 저축자들 타격이야. 자, 그놈의 한국경제가 이렇게 해서 20년간 연 8%를 찍었다. 그럼 이 성장을 위해 피땀흘렸다고 평가받아야 할 사람이 정작 정책삽질해서 10년마다 휘청거린 박정희냐 20년 내내 일관되게 착취당한 노동자농민이냐?
박통,전통때 몰아준 그 기업들이 IMF때 어떻게 되었냐? 대부분 망가지고, 네가 예를 든 기업들은 인제 절반 이상이 외국인이 지분을 가졌다..그게 현재 이건희, 구씨일가,정씨일가거로 보이냐?IMF때 쫓겨난 사람들로 새로운 사회빈곤층이 생겨났다..이게 선진국 글로벌 스탠다드냐?
세상에서 가장 쉬운 경제발전 방법은 대다수의 노동자를 착취하는거다.
-그 시절 대기업에 몰아주지 않고 중소기업 위주로 안정적인 경제 정책을 폈던 현재 대만은 브랜드 하나 없다.-
그리나 세계적인 증권회사 FTSE가 2006년 한국과 대만 증권시장을 동시에 선진국시장으로 평가한 점을 봐서라도 대만과 한국은 같은 레벨이다. 박정희 찬양론자들 말대로 대만은 브랜드가 없는 침체 현상을 빚고 있지만 그게 박통이 대기업-> 브랜드화라는 현상을 예측하고 했다고 볼 수 없다.
윗글이 박정희에 대한 좋은 평가만 입에발리는대로 빌려 써서, 홍보효과를 내는지 모르겠는데, 한인간의 장점만 부각시키고 단점을 가려서 평가를 내는 것은 옹졸한 짓거리 입니다. 인물에 대한 평가에 한해서는 주관성도 중요하지만, 이정도로 장점만 부각시키는건 위험합니다. 10/25 21:28 | ||||||||||||||||||||||
배고픈 그때의 언론과.. 배부른 지금의 언론은 틀립니다. 뭐 사실이 배부른 이후에서 현재까지 박정희 비판하는 파장이 많아진것도 맞는말이지만.. 사실 배부른 이후에 아니면, 할게없습니다. 박정희 비판세력의 증가는 배고프고 배부르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민주주의 활성화와 비활성화의 문제에 대한 언론기능에 비판능력의 감소, 증가 세라고 봐야합니다. 그나마 좀배불러지고 똑똑해져서 인자 자신들의 역사에 대해 좀 비판적인 시각을 가질수 있다는 건데, 그당시에는, 배고픈건 둘째치더래도, 사회분위기상 언론고발기능이 현재처럼 잘 발달해 있는상황이 아닌지라.. 10/27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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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아뭐 독재자라고 나쁠건 없죠. 우리 아버지 어머니 세대들한테 들어보면, 박정희 죽은날이 나랏님 초상날이랩시고, 운동장에서 놀지도못하고, 농구나 축구도 못하게 했답니다. ㅡ,.ㅡ 이건 독재의 수준을 넘어서 거의 한나라 황제나 왕정도의 수준이죠.. 문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딴식으로 독재하자면 어쩌잔 거냐 이겁니다.. 그리고 우리 할아버지 대에서 박정희 욕하지 않는 이유가, 언론에서 박정희 입에 발리는 소리만 했거든요. 입에 발린소리 안하는 인간들은 다 패죽이거나 소리소문없이 제거하는데 무슨 비판이나 하겠습니까? 아주 분위기에 맞게, 박정희 비판여론 다제거해버리고 자기에게 좋은 소리 하는인간만 살려 두는데 말이죠. 당연히 우리 할아버지 세대들은 박정희에 대한 정보는 전부 좋은 소리만들어왔죠. 그렇게끔 사회분위기가 조장되었으니까요 10/25 21:36 | |||||||||||||||||||||
강희대제 | 그당시 농촌 경제는 오히려 박정희가 추진한 경제 개발로 인해서, 날이 갈수록 축소되었는데, 언론에선 박정희가 위대하다니 어쩌니 하니까. 그당시에 살았던 현 농촌 세대들이 문제를 못느끼던것 뿐이죠 ㅡ,.ㅡ 나라안에서 언론들은 입에 발린소리만 하니, 뭐 해외에서는 제대로 평가나 하겠습니까 ㅡ_-);; 해외 펀드에서 남의나라 인물 평가하는거.. 그거 죄다 언론에서 흘러나오는 정보를 듣고 판별하는건데.. 한국언론이 정부한테 협박받고 칭찬만해대는데, 어찌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겠습니까..? 10/25 21:41 | |||||||||||||||||||||
그리고 박정희 최대의 업적이라 존중받는 그 경제정책.. 이게 순전히 잘한점만 있을까요? 물론아니죠. 잘한점이 있으면,단점이라는게 있는게 정상입니다. 그당시 박정희 정부는 국가의 대업을 위해 국민의 희생을 강조했습니다. 그결과 국민1인당 경제수준은 그이전보다 하락세였고, 도시의 공장 노동자들은 자는시간 식사시간 쉬는시간까지 전부 도합해도 6시간 ~8시간 이상 되는 경우가 드물었습니다. 과로사로 소리소문없이 죽어가는 사람도 꽤나 됐었습니다. "전태일 분신 자살 사건"이 발생한것도 이때문입니다. 노동자의 근로조건에 대한 것을 고려하지 않은체로 무작위로 일을 시켰으니까요. 마치 19세기 중후반에 일어나던 유럽의 산업혁명과 똑같은 경우의 부작용이 탄생하기 시작한거죠. 10/25 21:53 | ||||||||||||||||||||||
강희대제 | 노동자의 인권은 무시됐고(공장노동중에 기계조작오류로 노동자가 자신의 손이 잘려져 나가도 제대로된 보상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농촌인구는 급강 하락세를 띄였습니다. 게다가 빈부격차는 박정희가 경제정책 펼치기 직전보다 더심화되었습니다. 농촌에서 살던인구가 죄다 도시올라가서 개고생을 했으니까요. 농촌은 전부 기계가 손을 대신하는데, 일자리는 도무지 도시에서 박에 안나죠. 그런데 그렇다고 도시에서 일하는게 농촌보다 더하면더했지 덜하지는 않었거든요. 그런식으로 혹사당했습니다. 그나마 박정희는 노동자 인권 안건한에 올라오는 내용은 그의 측근들의 횡포에 의해 그대로 묵살됬습니다. (ex:차지철) 독재자가 나대면, 측근들은 신나죠. 경제정책 부작용에 대한 안건들이 계속해서 올라오는데, 그중 몇몇안건을 올린 사람들은 측근들에게 폭행을 당한경우도 부지기수였습니다 ㅡ,.ㅡ 하도 그런식으로 독재를 하니까, 나중에는 술자리에서 암살당하죠 10/25 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