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림산악회 08월 산행
□ 산행일시 : 2019년 08월 21일
□ 산행장소 : 월성계곡
□ 출발장소 : 공설운동장 일문 앞 8:30 출발
□ 산행차비 : 30,000만원
□ 모집인원 : 44명+2(예비) 선착순 모집
회장 : 최규전 010-2109-1615
산행대장 : 이지숙 010-9329-2400
사무국장 : 서희자 010-9344-0361
□ 준비물 : 물,반찬, 간식,여벌 옷, 우의 기타
□ 산행코스 :
▣ 준수사항
⊙ 여성 회원에게 불쾌함을 주는 행동을 삼가 합시다.
⊙ 선두는 후미를, 후미는 선두를 배려하면서 산행을 합니다.
⊙ 차량 이동간 음주가무를 금지합니다.
⊙ 타인에게 피해 주지 않도록 정숙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 당일 컨디션을 체크하시어 코스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지나친 개인 산행을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혼자만 앞서 달려가기 보다는 힘들어하는 산우를 도와주며 함께 하는 산행을 합니다.
□ 남덕유산(1508m)은 전북 장수군, 무주군, 경남 거창군, 함양군과 경계하며 솟아있는 산으로 덕유산과 맥락을 같이 한다. 즉 덕유산의 최고봉인 향적봉에서 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덕유산의 제2의 고봉인데, 향적봉이 백두대간에서 약간 비켜 나 있는 반면 남덕유산은 백두대간의 분수령을 이루므로 백두대간 종주팀들에게는 오히려 향적봉보다 더 의미있는 산이 된다. 산 경치가 묘향(妙香)과 금강(金剛)을 닮아 황홀할 만큼 아름답다. 등산길은 가파르고 험준하여 7백여 철계단을 만들어 놓았다.
남덕유산(동봉 1,507.4m, 서봉 1,510m)은 주봉인 향적봉(1,614m.북덕유산)을 먼 발
치에 두고, 결코 낮지 않은 남덕유산 정상도 오르는 산행의 멋을 만끽하는, 일석이조
의 시산제를 겸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이다. 또한 남도 산의 조종인 지리산 주능선
이 한눈에 드는 곳이기도 하다. 이제까지 남덕유산 하면 1,507.4m의 동봉을 두고 일
렀다. 하지만 백두대간 종주가 성행하면서 서봉을 거치는 등산인들이 많아졌고, 서봉
이 동봉보다 높다는 것이 널리 알려지면서 서봉을 남덕유산의 주봉으로 치는 것이 자
리잡고 있다.남덕유에서 장수덕유로 불리는 서봉은 동봉과 사이 황새 늦은목이라는 능선
을 갖고 남쪽으로 육십령의 대령을 안고 자수정 산지로 유명하다. 또한 장수 아름다운 토
옥동(土沃洞)계곡을 거느리며 그 아래로 장수온천이 분출되고 있다. 또 남덕유산은 3대강
의 발원샘을 갖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구하기 위해 왜구들과 싸
웠던 덕유산 의병들이 넘나들었던 육십령은 금강(錦江)의 발원샘이며 정상 남쪽 기슭 참
샘은 거룩한 논개의 충정을 담고 있는 진주 남강(南江)의 첫물길이 되며 북쪽 바른 골과
삿갓골샘은 낙동강(洛東江)의 지류 황강(黃江)의 첫물길이다. 명소로서 함양쪽에 서상 영각사와 1984년 완공된 덕유교육원이 있으며 거창에는 사선대, 분설담 들을 거느린 월성계곡이 자리한다. 남덕유에서 덕유산 향정봉까지 이어지는 키가 큰 나무가 거의 없는 장쾌한 능선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인기가 있다.
첫댓글 8월예약~백복희외1 배상희 박춘식 서희자 신은순 이지숙 박원숙 최규전 최우간 정영석 김의구 내원님 하두철 이춘남 이명연외4 박기열 신상균 조홍섭외1 배용진외3 윤종국 윤준석 이양균 박명춘외1 박근도 배종주 박정석 강금실 김상수 곽기호 김광문
한자리 주세요
예약감사합니다
일 없으면 동참할께요
하는일이 각중에 생기니까 예약 하기가 좀...
일이 없기를 바라면 안되겠죠 ㅋㅋ
코스가 어떻게 됩니까??
코스는월성계곡으로올라가셔서월성재까지가는걸로합니다안가실분은계곡에서물놀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