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아 / 임현정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서로가 사랑했쟎니 서로가 좋아했쟎니
그러니까 가면 안되요
사랑이 무슨 장난 장난인가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가지를 마라
니가가면 내가 울쟎니
사랑아 내사랑아 나를 두고 가지를 마라
서로가 사랑했쟎니 서로가 좋아했쟎니
그러니까 가면 안되요
사랑이 무슨 장난 장난인가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가지를 마라
니가가면 내가 울쟎니
사랑이 무슨 장난 장난인가요
다시한번 생각해봐요
사랑아 사랑아 사랑아 가지를 마라
니가가면 내가 울쟎니
니가가면 내가 울쟎니
최근 <그 여자의 마스카라>라는 곡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임현정은 김제 봉남면 태생의 가수이다.
봉남 대송리에서 태어나 봉남초교(54회)와 봉남중(9회)을 졸업하고 서울로 이사한 임씨는 이후 언더그라운드 가수활동을 하다가 지난 2001년, <그 여자의 마스카라>라는 곡으로 데뷔를 한 후 지금은 교통방송 및 전국노래자랑 등에 초대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지난 21에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성북구편에서는 많은 방청객들의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임현정씨의 숙부는 한때 봉남면장을 지낸 바있던 임정환씨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