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를 가고팠지만..
신종플루땜에 절대로 안된다는 서방님..ㅜㅜ
눈물을 머금고.. 어디 놀러갈데가 없나~ 하다가 다녀온 곳 입니다..ㅋ
천안서 1시간 정도 걸렸구요.. 입장료는 없었습니다..
돈 받는곳은 뭔가 있다~ 라는 생각을 했던..ㅡㅡ;;
다시 가볼것이냐 물으면 솔직히 노~
근데 이것저것 오밀조밀한것들이 있어서 사진빨은 잘 받는군요 ㅋㅋ
이곳 위쪽으로는 더이상 아~무것도 없습니다.. 걍 산..ㅡㅡ;;
서방님이 울컥!! 하더군요.. 정말 한대만 때리면 안돼?? 이럼서..ㅡㅡ;;;;
절대 안되는거 알잖아 서방~ 왜이래~ㅎㅎㅎ
그래도 사진은 잘 찍는 우리 부부..^^ㅋ
날이 갈수록 몸이 부~해지는게 사진을 보니 더욱 리얼하군요 컥..ㅡㅡ;;
허브 쇼핑몰?? 도 있고.. 식당도 있고.. 화분을 살 수 있는곳도 있어요..
아 참.. 펜션도 있었는데 가격이 좀 비쌌던거 같군요..
한번쯤 밖에서 자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다 싶었지만..
우린 넘 가난한 부부 아흑..ㅜㅜ
내년에 우리 은채 나오면 같이 여행가려고 총알 마련중입니다..ㅋ
그 전에 또 언제 여행(?)다운 여행을 가볼지 미지수..
아니 다음달이 산달이니 어려울꺼 같네요 쩝..ㅡㅡㅋ
첫댓글 만삭에....완존 힘들면서도 좋으시겟네요.애낳구 여행다니고 싶어도 힘들더라구요.풍경들이 다 멋집니당...
역쉬~ 나무나 풀 꽃 이런게 많은곳들이 사진이 다 잘 나오는거 같더라구요..ㅎㅎㅎ 저희부부는 저런곳을 갈때 삼각대 필수!!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