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이 없다.
잠을 충분히 자도 또 피곤하다.
어제도 저녁7시에 자서는 10시에 일어나 새벽 1시에 자고 아침 8시20분에 일어났다.
그러다 건강 해쳐요...를 쓰고 한 달이나 됐나?
요즘 나의 식습관은 많이 변화해
이제 더이상 흙 음식은 식단에서 찾아보기 힘들며,
독일에서 날아온 저가(cheap) 오메가3와 Earl Gray를 밥처럼 먹고있다.
수업이 없던 월요일엔 10시쯤 학원을 들러서 선생님께, 점심시간 이후에 올게요...
하고는 라면과 물에 풀어 먹는 Magnesium을 먹고 푹 잤더니 다음날 아침 2시였다.
수면제 역할을 하는 독한 친구다. ㅠㅠ
캐롯씨 점심은 집에서 (흙당근과 무공해 음식들과 진수성찬을 먹을건가요)?
하는 선생님의 질문도 이제는 부담스럽다.ㅋㅋㅋ
아, disk야 사라져라... 우리 그만 이별하자.
피곤도 잘 가~
한의원 가서 침 맞고 싶다.
Chinese medicine에 이 한몸 맞기고 싶은 오늘이다....
첫댓글 사랑하는 은숙 씨가 몸이 좋아지지 않으면 안되지~~~. 조심 또 조심.
건강을 걱정해주시는 선생님~ 감사합니다. ** 씨는 누군가요? 두리번두리번ㅋ
아 금비씨^^ 안그래도 궁금했는데!!! 연락처를 몰라서. 쪽지나 메일 줘요~ 전화번호 알려드릴게요. 우리 계속 연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