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 일송정
2.위치 :
-주 소 : 광주광역시 북구 누문동 72번지
( 광주일고에서 교보생명 빌딩 쪽으로 한 10M 정도 내려 오시다 보면 왼쪽 골목 안에 있습니다 ^^ )
-전화번호 : 062-525-9977, 529-6998
(최첨단 시대라서 네비사용하시는 분들을 위해^^)
3.메뉴 및 가격 : 1인에 15000원 짜리와 20000원짜리가 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회비로 내고 간거라
가격에 대해 틀리면 리플에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
4.나의 후기 :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어진 한정식 집인 일송정...먹을껄 이것 저것 먹어 보는걸 좋아하는 전 참 한정식을 좋아합니다...사진을 찍고 그러기는 첨인 집인데 찍기 보다 먹는거에 치중하다 보니 사진이 좀 없기는 없네요 ^^
가게 안에 내부 모습 풍경입니다....
한상 차례진 모습
그 외에 잡다한 반찬들은 찍지 않고 제 입맛에 좋은것만 빨리 찍었습니다..저두 먹어야 했기에....^^::
손님들이 참 많더군요 ....
제가 한정식을 무척 좋아하기에 여기 저기 몇 군데 돌아 다녀 보았는데...
여기처럼 그냥 한 상이 나오는 경우는 처음 봤습니다 일단은.......
언제나 조금씩 조금씩 나와서 그걸 먹으면서 이야기 하고....
그러면서 즐기기에 먹을것도 이것 저것 먹을수 있고 조용히 먹을 수 있었는데...
물론 그런 곳과 가격에 차이가 나기는 납니다만은......
뭔가 급하게 나오고 시끄럽고 집중도 안되고 정신이 없어서 먹으면서 조금은 불편했습니다...
일단은 그냥 이 가격에 먹으러 가기는 괜찮은듯 싶은데....
조금 자리가 중요한 자리인데 한정식 집을 가실려면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구 너무 바쁘셔서 그러신가 전체적인 서비스도 좀 엉망인듯 싶었구요....
음식에 맛은 제가 특별히 이상하게 해서 주지 않는 한은 다 잘 먹어서 음식은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도 부족한 후기 읽어 주시고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야 좀 더 좋은 후기 그리고 더 멋진 후기를 올리는데 도움이 되니까요 ^^
제 리플이 좀 많이 까칠하기는 한가 보네요 ^^
그렇지만 속 마음은 아니라는거 알아주시고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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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있끄따...........아 놔~이시간에 배고파요..ㅠㅠ
아침 안묵은거여~~뭔 일이얌..난 지금 빵 앞에 두고 컴하는데 ㅎㅎ
땡기네~^ㅎㅎ
^^ 언제 사람들 모아서 한 번 가시게 한국으로 오세요 ^^
이번에 들어가면 가봐야 할 곳이 넘많아 큰일이네요.. 이러다간 집에서 밥 한끼도 못 먹게 생겼어요.ㅎㅎㅎ
ㅎㅎ 그래도 집에서 드시는 밥이 젤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1차 정모 장소군요~^^ 장단점을 콕 찝어서 잘 올린거 같습니다..
새록 새록 생각이 나데요..그 때 기억이 ^^
일단 이집도 접수합니다. ^^*
ㅎㅎ 한국에 오시면 너무 가실땍 많은데요 ^^
그러게요. ^^* 메모한 곳이 벌써 20곳이 넘으니... 이를 어쩐다?? 행복한 고민이 팍팍~~ㅎㅎ
어 다시 돌아가실 비행기표값은 남기시고 드셔야 할것인데요 ^^
뱅기표는 회사에서 준비해 주므로 택시 기사 팁만 있으면 됩니다. ^^*( 팁우리돈으로250원~500원정도면 된답니다.)
오호 그럼 부담은 조금 더시고 오셔도 되겠네요 ^^ 어서 오세요~~
아침 7시에 일어나서 던킨도너츠와 우유를 먹고 잤더니 다행히도 아직 버틸만 하네요..ㅎㅎ얼릉 점심먹고 또 슬슬 나가봐야겠네요~~ㅎㅎ
밥 잘먹고 다녀~~그래야 빨리 좋아지징
느글느글한 도가니 맛있어요....제가 거의다 먹었다는....한번에 다나와서 조금 서운한 감이 있지만...유명하기도 하고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조만간 날잡아야죠 ㅎㅎ
이제 불개미에 번개가 다시 시작 되는거여 ^^ 열심하 나가야긋네~~
감사합니다. 저희 가족카페로 퍼갑니다.
여기 정말 안좋은 기억이 있는 식당입니다. 2명가면 자리 없다고 해버리고 친절하기도 정말 불친절 하고 ... 원래 눈팅만 자주 하는데 일송정 여기는 너무나도 기분 나쁘고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한줄 남깁니다...
저도 작년에 엄마 환갑기념으로 식구들끼리 밥을 일송정에서 먹었습니다. 여러가지 음식이 나왔지만 정말 맛있다 하는 음식은 딱히 없었던것 같아요. 제가 너무 한정식에 대한 기대를 크게 가져서 인가요. 한정식집은 첨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