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주간 첫째 날 새벽기도회에서 함께 나누었던 기도와 시편 말씀입니다.
새벽기도회에는 함께 못하시는 분들께 읽어보시면 좋을듯 하여 올려놓습니다.
평화~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우리는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주의 능력이 어디에 나타났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 우리는 주님을 몰라보았습니다.
우리는 고운 모양과 훌륭한 풍채 속에서만
주님을 찿았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언제나 병을 앓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고통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멸시를 당했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매를 맞았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상처를 입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병을 앓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고통을 당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주님, 주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멸시를 당하셨고 매를 맞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아멘.
시편읽기 (시편 119:73-80)
주께서 손으로 몸소 나를 창조하시고, 나를 세우셨으니,
주의 계명을 배울 수 있는 총명도 주십시요
내가 주의 말씀에 희망을 걸고 살아가기에,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나를 보면, 기뻐할 것입니다.
주님, 주의 판단이 옳은 줄을, 나는 압니다.
주께서 나에게 고난을 주신 것도,
주께서 진실하시기 때문이라는 것을, 나는 압니다.
주의 종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 주셔서, 나를 위로해 주십시오.
주의 법이 나의 기쁨이니, 주의 긍휼을 나에게 베풀어 주십시오.
그러면 내가 살 것입니다.
이유도 없이 나를 괴롭히는 저 오만한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해주십시오. 나는 주의 법도만을 생각하겠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내게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그들은 주의 교훈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내 마음이 주의 율례를 완전히 지켜서,
내가 수치를 당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