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붓기시작하더니 지금 완전 띵띵 부어있어여
발목까지 내려오진않았지만 종아리가 2배가 된거이쪄..ㅠ.ㅜ
이젠 화장실가는것도 요령이 생기구 식사조절하구 될수있는데로 걸어다닐려고 하구있어요~
어제까지는 걸어다닐때 크게 불편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압박복이 터지도록 팅팅 부어서 살짝 불편하네요^^ 팔지흡할때는 5일째가 최고이고 그담부터는 조금씩 빠졌는데 허벅지도 그럴까요?? 아님 더 시간이 필요할까요?? 팔의 3배가량을 뽑았으니 붓기가 더 오래갈것같기두 하구..
오늘 밤에 부모님들 오신다고 하는데...아무일 없었듯 잘 넘겨야하는데..ㅋㅋㅋ
이렇게 붓기가 있는데도 전에 꽉 끼던 바지 입으면 쏙 들어가니까 신기해여..^^
원장님 말씀대로 3개월간 체중조절 잘해서 5킬로 빼려고요..
아침에 소독만 하고 멍에 바르는 연고는 못발랐어여. 붓기때문에 압박복 벗을 엄두가 안나요..
24시간 계속 입구있는데...그래도 상관없겠져??^^
오늘은 추석인데 전 집에서 혼자 집지키구 있어여..그래두 먹고싶은 유혹이 없으니까 다행^^
모두들 추석 잘 보내세요..*^^*
첫댓글 아침 저녁으로 소독은 필수 이니 한번씩 공기 통하게 해주세요. 계속 입는 것은 상관없구요. 본인이 말씀하시는데로 붓기가 좀더 오래 진행되다가 빠지기 시작합니다. 1주일쨰가 피크이고 2주까지는 힘들겁니다. 공중부양에 익숙해 질만하면 끝납니다.^^ 5kg 도전하십시다. 식사량 조절에 들어 가고 드뎌 운동을 걷는 것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시당!! 예쁜 모습 많이 기대 됩니당!! 제 눈에는 벌써부터 아른 아른~~~~~
ㅎㅎ 공중부양..ㅋㅋ 꼭 5키로 빼세요~그럼 정말정말 원하시던 다리가 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