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찰산 485m 진도 . 영광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 2011년 5월 7일
당초 진도에서 뱃길 1시간 30분 거리의 관매도와 조도를 탐방코자 06:00 종합경기장 출발 진도 팽목항에 19:30분 도착하니
안개로 인하여 출항이 금지 된지라 이곳 진도 운림산방옆 첨찰산을 산행하고 함평 나비축제를 즐기고 집으로 가자 하였으나 ,
산행후 나비축제 입장료가 만만치 않으니 가지말고 대신 영광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들렀다 가자는 회원들의 합의가 있어
영광 법성포에 있는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를 구경하고 집에 오니 21:00
안개때문에 발이 묶인 관매도행 여객선, 진도 팽목항
첨찰산 산행 = 쌍계사 10:40 - 삼선암약수터 - 넓적바위 - 정상 - 헬기장 - 봉화골 - 사천저수지 - 운림산방주차장 13:30
넓적바위에서 오른쪽이 첨찰산
정상에서 넓적바위, 10분전에는 저렇듯 안개는 없었었는데
다 내려와서 사천 저수지
운림산방 (첨찰산 주위 수많은 봉우리들에 아침 저녁으로 피어 오르는 안개가 구름숲을 이룬다 하여 운림산방이라 불렀다함)
소치선생 일가의 기념관
산행후 진도대교
영광 법성포에 있는 백제 최초 불교 도래지
이곳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