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하루.글/박사모회원.폭파요원
깊은 산속 눈 덮인 얼음 계곡을 녹이며,
흐르는 차가운 물빛이 해 맑은 소리와 어우러지며,
거대한 함성으로 일어나고 있읍니다.
눈 부신 물의 빛이 만들어내는,
이봄의 序曲이 전파되는 수 많은 꿈들이 大地위를,
온통 덮고 있읍니다.
봄이 왔읍니다.
유난히도 길었던 지난 겨울을 딛고,
움추렸던 우리 모두의 꿈들이,
계곡에서 시작된 물의 찬란한 빛으로,
거대한 宇宙와의 交感을 시작 합니다.
칠흑 같은 어둠을 딛고,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대지위에,
하나 둘 피어나는 우리 모두의 소박한 꿈들이,
이봄의 傳令으로 나무 안테나에 내려 앉으며 펼쳐지는,
形形色色의 봄의 祝際가 시작 되였읍니다.
눈 덮인 산봉우리 같은 하얀 목련이,
피어 오르고 있읍니다.
얼음 계곡을 녹이며 흐르던 차가운 물의 빛이,
어느새 堂道한 나무 안테나에 꽂이며,
하이얀 목련으로 터지고 있읍니다.
귀가 멍멍해 지는 이봄의 祝際를,
우리 함께 만끽 합시다.,
"어떠한 운명이 오든지,
내 가장 슬플때 나는 느끼나니,사랑을하고 사랑을 잃는것은,
사랑을 아니 한것 보다는 낫습니다"
바보가 때때로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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