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외벽은 페인트를 칠하기로 했었는데요 나와라트 따와인 사원의 스님께서 외벽이 더러워지니, 외벽에도 타일을 깔아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그래서 베란다 타일공사와 함께 외벽 타일 공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밑칠한 외벽 페인트 공사 ㅡ 페인트를 다시 벗겨내고 그라인딩 작업을 했습니다. 콘크리트를 붙이려니 페인트를 다시 벗겨내는 공사를 하게 됐습니다
벽 페인트 벗기기 ㅡ갈아내기
외벽에 하얀 타일을 붙였습니다
바닥에는 검정색 세련된 타일을 붙였습니다
외벽과 바닥이 만나는 곳 ㅡ 모서리에 툭 튀어나온 곳이 있는데, 이곳도 타일을 붙이기가 좀 복잡하겠네요
모서리만 길게 콘크리트로 다시 예쁘게 모양을 내서 잡았습니다
모서리에 타일을 길게 감싸 붙이고 있습니다
바닥 공사만큼 시간이 많이 들었어요. 모서리에 콘크리트로 분명하게 덧붙여서 벽면을 좀더 튼튼하게 잡아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일을 붙입니다
벽면과 바닥면이 만나는 모서리도 깔끔하게 타일로 마감을 잘 하였습니다. 바닥면과 벽이 만나는 모서리도 완성입니다
첫댓글 너무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동참해주셔서 수희찬탄하오며
감사합니다 🌹🌹🌹💗💗💗
나무 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