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1장3-14 왕의 미션

[소망]

엡1장3-14 왕의 미션

3절에 찬송하리로다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구원계획과 뜻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이루어졌음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늘에 속한 신령한복은 우리가 성령안에서 예수그리스도와 영적으로 연합되어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거룩한 존재의 복입니다 나와 우리 인류의 죄를 위해 대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피흘려 죽으시고 사흘만에 다시 부활하셔서 부활의 소망을 주신 복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로 아무것도 아닌 흙으로 돌아가는 존재가 죄 용서함받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되는 권세를 받은 복입니다. 세상권력으로도, 억만금의 돈으로도, 최고의 명예와 최고의 과학과 최고의 예술로도 살 수 없는 구원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복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나라의 소유된 백성의 복을 받은 자입니다. 세상의 악한 사람들을 두려워하거나 죽음을 두려워하거나 돈과 물질의 세계를 두려워하는 생각은 믿음으로 이겨야 할 대상입니다

4절에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만천하에 전해지기 위해서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 성취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1장1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살아있는 영이 있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사람은 영과 혼과 육이 있는데 태어날 때 두뇌의 작용인 정신세계를 통해 살아가지만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영혼을 불어넣으셨습니다 영적인 부분은 하나님을 향한 세계 또는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신을 찾고자하는 마음이 있는데 참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과 같이 되려고 교만한 마음으로 금하신 선악과를 알게 하는 나무를 따먹고 범죄할 때부터 타락이 시작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세계를 보면 작가들이 위험한 생각을 합니다 드라마와 영화와 음악의 세계로 세상사람들을 좌지우지하고 그 영을 움직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폭력적인 세계, 타락한 성적인 세계, 남녀의 구분없이 동성연애를 묘사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결혼제도인 부부의 결혼없이 정자를 받아 아기를 낳는 시대, 소돔과 고모라성의 타락은 저기가라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때이므로 하나님의 심판의 때가 다가오고 있음을 깨달아야합니다 가뭄과 홍수 지진과 바이러스의 위협은 작은 심판의 부분일 뿐입니다. 하나님앞에 회개해야합니다.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이 임하며 복음의 세계로 돌아오게 되고 구원의 길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없게 하시려고 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한 번 받은 구원은 취소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영혼의 타락한 모습이 끝까지 지속되면 심판의 자리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속히 깨닫고 돌아와야합니다.

창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시고 택하셨다고 말씀합니다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세우시기 위해서 택함을 받았습니다 자기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하나님이 지시하시는 땅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고 갈바를 알지못하고 믿음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존엄하신 음성을 듣는자는 순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그분안에 연결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이삭과 야곱을 거쳐 요셉의 시대를 지나 모세를 통해 출애굽이 이루어지고 선지자의 시대를 지나 왕의 시대를 맞이합니다 사울왕과 다윗왕을 거쳐 이스라엘왕들은 하나님앞에 우상숭배를 하며 악한 일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2000년동안이나 나라없는 백성으로 살았고 1948년 독립을 했습니다.

아직도 이스라엘은 전통적인 유대교를 따르며 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성자하나님이심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2000년전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택하셔서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지만 그들은 그분을 잡아 십자가에 죽이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인간은 악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이 만천하에 전해지기 위해 에수그리스도를 보내시고 지금 이 땅에도 나에게 전해지고 구원의 길로 들어서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릴 뿐입니다 하나님의 작은 일에 쓰임받는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내가 대단한 존재인양 시간이 없는 냥 행동하는 모습이 있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영적 훈련을 해야합니다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는 하나님앞에 영적훈련을 해야합니다.

우리를 택하신 것은 5-6절에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성령안에서 인치심을 받은 자입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은 자입니다 주께서 마지막때가 가까웠고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순종하는 자는 구원을 받을 자입니다 점점 더 강하게 자연재앙으로 인한 지진과 폭풍우와 가뭄과 전쟁과 국가적 이기주의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인터넷 정보 홍수와 인공지능과 개인의 정보를 수집하는 거대한 자본의 세계에 의해 지배를 당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악한 문화를 양산하는 물질주의 작가들과 일부 방송인들, 자본주의, 물질주의, 과학만능주의 권력의 폐해앞에 힘없는 서민들이 울고 있는시대에 오직 우리의 소망이신 에수그리스도를 바라보며 마라나타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라는 신앙만이 우리의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택하신 목적인 주의 영광을 찬미하며 왕의 미션을 행하며 살아가는 축복된 사람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