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모델 강소영의 다이어트

[다빈치]

슈퍼모델 강소영의 다이어트

‘길고 슬림한 몸이 이렇게 멋질 수가 있구나’ 하는 감탄이 절로 나오는 슈퍼모델.

올해 대학 새내기가 되었다.

슈퍼모델이 된 후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조금 정신이 없었지만 올해도 바쁘게 활동하고 싶다고.

 그녀는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슈퍼모델이니만큼 무대에 서는 진정한 모델이 되고 싶다고.

 나오미 캠벨이나 지젤을 좋아하는 그녀는 무대에서 빛이 나는 모델이 목표다.

일어나서 간단하게 생수 한 잔을 마신 다음 줄넘기 5백 회

먹는 것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아침 식사는 가급적 거르지 않는다.

바나나 등의 과일이나 우유 등 간단하게 아침을 먹는다.

하루 세끼를 챙겨 먹는 편.

하루 세끼를 꼬박꼬박 먹으면 따로 군것질을 하지 않게 되어 다이어트할 필요가 없다.

하루 30분 정도의 반신욕은 확실히 효과가 좋다.

피로도 풀리고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 같다.

특히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서 반신욕과 다리 마사지는 필수.

헬스나 요가 등 등록해놓고 운동을 하는 건 아니지만 매일 집에서 운동하는 것을 거르지 않는다.

복근 운동과 줄넘기를 하는데, 줄넘기는 아침에 5백 번, 저녁에 5백 번, 총 1천 번을 하루도 빼먹지 않고 한다.

다른 운동보다 유산소 운동인 줄넘기가 살이 찌지 않도록 하는 데는 가장 효과적이다.

운동하고 나서는 반드시 두유 한 잔으로 갈증을 해결한다.

다리가 잘 붓는 편이라 종아리 마사지를 꾸준히 하고 있다.

특히 자기 전에 10분 정도 도구를 이용해 종아리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