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세종 문화회관,정부 종합청사를 다녀와서(기행문)
글쓴이:김승환
우리 4조는 제비뽑기에서 세종 문화회관,정부 종합청사가 뽑혔다.
우리가 조사해야 할것은 박목월시인과 유치환시인을 조사해야한다.
박목월시인
탄생년:1916년 1월 6일
사망년:1978년 3월 24일
출생지:경상북도 경주
직업:시인,대학교수
설명:초기는 시집 〈청록집〉(1946)·〈산도화 山桃花〉(1955)를 펴낸 시기이며, 중기는 시집 〈난(蘭)·기타〉(1959)·〈청담 晴曇〉(1964)을 펴낸 시기이고, 후기는 〈경상도의 가랑잎〉(1968)을 펴낸 이후의 시기이다. 초기에는 자연을 보는 입장에 서 있고 후기에는 사회현실을 인식하는 입장에 서 있다고 할 수있는데, 소재가 자연에서 일상적인 삶으로 바뀌고 표현방법도 객관적인 스케치에서 주관적내지 자아응시로 바뀌었다.
자연을 노래하고 대상에 대한 주관적인 인상을 그리는데 힘썼던시적 태도, 율격과 간결미에 치중했던 시적방법은 시집 〈난·기타〉에 와서 변화를 겪게 된다. 이시집에 실린 〈넥타이를 매면서〉·〈모일〉·〈서가〉·〈정원〉 등을 보면, 초기시보다 운율과 시각적 효과를 그다지 고려하지 않고 시적 대상도 자연에 대한 순수한 관심에서 일상적인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감정으로바뀌어 생활인의 아픔과 소시민의 고달픔을 읊고 있다.따라서 〈난·기타〉는 〈청록집〉이나 〈산도화〉에서 보여주었던 '동화적 욕구'의 좌절을 알리는 첫 신호라할 수 있다. 대표작 〈나그네〉는 조지훈의 시 〈완화삼 玩花衫〉에 화답한 것으로서, 초기 시가 그렇듯 향토성이 짙고 민요가락을 빌려 섬세한 서정을 읊고 있다.
수상:1954년 자유문학상
1955년:아세아 자유문학상
1968:대한민국 문예상
1969:서울시 예술상
1972:국민훈장 모란장
1975년 대한민국 예술원상
유치환시인
탄생년:1908년 7월 14일
사망년:1967년 3월 13일
출생지:경상남도 거제
직업:시인
설명:1931년 〈문예월간〉 12월호에 〈정적 靜寂〉을 발표해 문단에 나왔으며, 이후 35년 동안 14권에 이르는 시집과 수상록을 펴냈다. 그의 시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특징은 허무와 애수이며, 이 허무와 애수는 단순히 감상적이지 않고 이념과 의지를 내포한다. 특히 대표시 〈깃발〉(조선문단, 1936. 1)은 연민과 애수를 통해 존재론적 차원의 허무를 제시하고 있는데, 여기서의 '깃발'은 이상향에 대한 동경의 상징이다. 또한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로 시작되는 〈행복〉에서는 그리움의 대상에 대한 절망의 애수를 보여주었고, 이러한 시세계는 첫 시집 〈청마시초〉(1939)와 제2시집 〈생명의 서〉(1947)에 잘 나타나 있다.
시집으로는 〈울릉도〉(1947)·〈예루살렘의 닭〉(1953)·〈청마시집〉(1954)·〈뜨거운 노래는 땅에 묻는다〉(1960)·〈미류나무와 남풍〉(1964) 등이 있다.
수상:1950년 서울특별시 문화상
1958년:자유문학상
1962년:대한민국 예술원상,부산시 문학상
이것은 소리없는 아우성.
저 푸른 해원을 향하여 흔드는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순정은 물결같이 바람에 나부끼고
오로지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끝에
애수는 백로처럼 날개를 펴다.
아! 누구던가?
이렇게 슬프고도 애달픈 마음을
맨 처음 공중에 달 줄을 안 그는.
우리가 처음으로 조사한것이 깃발 이다.
두번째로는 나그네를 우리가 조사를 했다.
애들에게 물어봐서 수정을 해야겠다.
힘들고 찾기 어려웠지만 찾았을때는 정말로 기뻤다.
이런 행사를 다시 한번더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