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왔던 일행들은 이와떼산을 떠나 센다이가 있는 미야기현의 자오(蔵王)온천에서 1박을 하고 내일 귀국합니다..
귀국전 쇼핑을 언급해서 센다이역의 상가에 있는 동키호테 경유 자오의 하몬드 온천으로 향하면서 방문한 산골의 소바집..
三百坊..
시내에서 줄을 서기 싫어서 이곳에 왔더니
차도 가득 사람도 가득~~
일본 사람들 줄서기 이력이 대단하다~~
모리오까 평양냉면에서 한번 경험했기에
가기를 권하니 waiting~
우야겠노~~
조디 다물고 같이 대기..
일본 수도 없는 여행와서 한번도 해보지 않은 줄서기를 또 경험하네..ㅠㅠ
음식 별것있나?ㅎ
망구 혼자 생각인가..
국내에서도 줄서기는 단 한번도 하지 않았는데 이게 무슨일~~
일본인들은 기다리는게 일상화되었는지 모르지만 나는 이짓 못한다..ㅠㅠ
내탓이오~~
연휴가 아니면 하루에 열그릇도 소화하기 힘든 집에 연휴를 맞이하여 대부대가
밀어닥치니 번호표 대기와 식탁 대기를 포함하여 세시간을 기다렸다 10분만에 먹었다..
줄서는 집~~
현지인에게 맛집이지 우리어게는 아무런 의미없는 장소~~
온천 숙소에 도착하여 혹시하는 기대로 정상을 향하나 폐문..
아침 8시에서 오후5시까지 산악도로 게이트를 운영..
잘못했으면 산중에서 미아될 뻔~~
내일은 함께 온 팀들 귀국..
혼자서 6일을 지낸다!
공항에 드롭하고 이곳은 한번 더 방문후 다른 일정 소화 예정~~
출발전 계획일정은 아래와 같이 잡았다..
조기 귀국 귀환하고
Jododaira Camp Ground
浄土平キャンプ場 이동 숙박(108km 2시간)
5/7(화)Jododaira Camp Ground
浄土平キャンプ場 숙박및 인근 관광..
5/8(수) Genso no Mori (Fantasy Forest) 幻想の森 이동 숙박(200km 3시간)및 관광
5/9(목) Genso no Mori (Fantasy Forest) 幻想の森 숙박및 인근 관광..
5/10(금) 아침조식후 Rissyakuji temple.
1시간 반정도 등산하는 일본의 오래된 신사입니다.(83km 1시간 30분)
센다이 숙박 예약..
5/11(토) 아침조식후 공항 이동..
렌트카 반납~~
1245분 센다이출국 1510 인천도착!
*자오(蔵王) 연봉~~
과거에는 갓타미네(일본어: 刈田嶺), 와스레즈노산(일본어: 不忘山 와스레즈노야마)라고도 불리었다. ‘자오(蔵王)’라는 이름은 수험도의 본존인 장왕권현(자오곤겐)에서 온 것이다.
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의 경계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주봉은 야마가타 현측에 위치한 구마노다케 산(일본어: 熊野岳 구마노다케야마, 해발 1,841m)이다. 활화산 지대로, 여러 지역에 분화구와 칼데라, 온천이 존재하며, 스키장 등 레저 시설도 존재한다. 주 분화구는 오카마호이다.
식사에 세시간이 넘는 시간을 투자하고 나니 유명한 자오 분화구는 볼 시간이 없어 일행들은 결국 보지 못한다.
우짜겠노? 이것도 여행의 일부인것을..
마지막날이라고 연휴기간이라 숙박료가 비싸지만 자오온천의 온천 료깐에 숙박~~
야끼니꾸에 술 한잔으로 마무리한다!
자오온천은 아침 산책후 일행들 센다이 송영후 예정된 일정을 캔슬 변경 자오산 정상 관광을 위해 또 방문했다..
정상은 따로 남기고 온천 기행은 두번에 나누어 적는 것은 내카지 않아 온천 인근에 있는 호수구경, 대노천온천, 무라따의 신사 구경, 자오마찌 풍경을 같이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