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밤, 친구들을 생각하자니
문득 시상이 떠올라 바로 적어보는 시란다!
즉흥적인 시라서 부족하지만 내마음을 알겠지? ㅎㅎㅎ
제목은 '내일로 가는 마차'라고 하지 뭐!
( 내일로 가는 구름다리....ㅎㅎㅎ )
시:김진호
노래:이재성
해저문 창가에 가득 눈물젖은 별빛이 와도
슬퍼 말아라 친구야
깨진꿈이 서러우면 작은불을 밝히려마
두손을 모으고 친구야
가슴까지 태웠던 사랑은 지난꿈이 되었어도
슬퍼말아라 친구야
참을수 없는 슬픔이 다가와 너의 두볼을 적시거든
눈을 감고 내일로 가자친구야
*
지나 버린 시간일랑 남기고 떠나자
눈물이 앞을 가려도
스쳐지나는 바람 바람 바람인 것을
친구야 눈물을 숨기렴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 가자 타고 떠나자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 가자 타고 떠나자
미안! 노래가사야!
나 고등학교 다닐때
쪼깐 좋아했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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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사진 월출산이니? 넘 멋있다~~~글구 나도 이 노래 무지 좋아라 했었는데.....
나도 정멀 좋아한 노래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