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세 번째 행복은 “땅”입니다. 가나안 땅은 아름답고 광대하며 젖과 꿀이 흐르는 기름 진 땅이었습니다. 그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먹을 것에 모자람이 없었고 아무 부족함도 없었습니다. 그 땅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조상인 아브라함에게 미리 보여주시며 그 자손에게 주시겠다고 맹세하셨던 땅이요, 그 말씀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기업의 땅입니다. 이 기업의 땅인 가나안은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그의 교회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천국을 상징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천국의 복을 온유한 자가 기업으로 받게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온유한 자는 예수님의 마음을 본 받은 자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은 낮아질대로 낮아져서 오직 하나님께로만 고정된 마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런 마음을 품고 초라하고 보잘 것 없는 약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아버지의 뜻에 복종하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본받아 우리의 마음을 낮추고 하나님께 고정시킬 때 하나님께서 예수님과 그의 교회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영원한 기업인 천국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 한경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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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매맺지 못하는 나무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을 보면 예수님께서 열매맺지 못하는 나무를 저주하시는 비유들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에는 한 남자가 마땅히 맺어야 할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 하나를 심는 비유도 있습니다. 이 세 비유가 모두 동일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과실을 맺어야 마땅함에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한 나무에 대해 다루고 있다는 것은 같습니다.
마태복음과 마가복음 말씀에 따르면, 그 나무는 잎이 무성하였는데 이는 나무가 건강에 이상이 없고 양호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과실을 전혀 맺지 못하는 것입니다. 복음서에서 우리는 자주 열매 맺는 삶을 도전하고 기대하는 말씀들과 마주합니다. 우리는 겨우 시들어가지 않는 상태를 유지하거나 나빠보이지 않는 상태로 유지해서는 안되며, 진정 우리 삶에 어떤 열매가 실제로 나타나야 합니다.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아 과연 우리가 변화된 삶의 증거가 있는지, 제자들을 양육하고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나서는 변화된 삶의 열매들이 맺혀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복음성가] 그 길고 긴 방황의 늪을 지나 - 윤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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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할 때 듣는 3시간 첼로 찬양 모음
/ CELLO HYMN 3 H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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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소리엘 Tha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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