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에코 활동
1.스프링 제본된 자료를 분해했다.
이렇게 버리는게 바른 예인데 그동안 스리슬쩍 그냥 버렸다.
어떻게든 되겠지....하면서.
막상 해보니 스프링 분리가 쉬웠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9p/b1e858a97eca609e8a630c1eb96c49bae60eb964)
2. 반찬이 없어서 오이소박이를 담궜다.
허걱..... 양념이 꽤 남아서 다시 나가 알배기 배추 사와서 겉저리도 담궜다.
맛은 뭐 그럭저럭 먹을만하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9p/50538a52b04d91ca5f43b18a4204792617f426dd)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9p/8f59af5902c86cc87cd6f70973f1cb1aa2e0a916)
3.피자를 사먹으로 갈 생각을 버리고
손수 만들어 먹기로 결심했다.
왜 당연히 사먹을 생각만 한거지?
우리집 냉동실엔 피자치즈가 있고^^;;;
오븐도 있는데.
그럼 피자 도우는 어떻게 만들까?
음~~
도우를 대신할 또띠아를 사왔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 패스지만
곧 만들어 먹을 계획이다.
몸을 움직이자!
![](https://t1.daumcdn.net/cafeattach/1Ym9p/60c2b6d8d657692868abc976f02d0c2a44ce1cfb)
4.에코에 반하는 행동.
슈퍼에서 얼음을 사왔다.
요즘 얼음을 많이 먹어서
아무리 부지런히 얼음을 얼리고, 얼려도 늘 부족하다.
많이 고민하고 망설이다 사왔는데
어쩐지 싸움에서 진 기분이다.
1패ㅠㅠ
변명하자면 처음 사보는 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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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오후 매일 일하게 되어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ㅠㅠ
잠깐도 여유를 부릴 시간이 없이
하루하루가 흘러간다.
오전에도 돌봄을 나갈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일은 보람 있고 재밌기도 하다.
단,,, 너무 시간이 빠듯하다.
시간을 지혜롭게 잘 나눠쓰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첫댓글 스프링 분리도 하시고, 피자도 직접 만들려고 재료 준비도 하셨는데...얼음 구입으로 에코 지수 하강... ㅋ~😄😄
솔직하게 이실직고 하고 비통한 마음까지 고백했건만 ㅋㅋㅋㅋ
냉정하시구려~ㅎㅎㅎㅎ
오늘 하신 일이 많네요..
에코적인 하루네요😄😄😄
바쁜 하루를 보냈네요~~
갑자기 또 냉장고가 채워졌겠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