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휴식처... 산 그리고 야생화.....!!!
(평창) 오대산 호령봉 ~ 기린봉 ~ 선재길을 걸으며.....~~~
2022. 10. 09(일)
1. 산 행 지 : (평창) 오대산 호령봉(1,566m) ~ 기린봉(1,534m)
2. 산행일자 : 2022. 10. 09(일)
3. 산행코스 : 상원사주차장 ~ 우통수(서대수정암) ~ 호령봉 ~ 기린봉 ~ 동피골 능선 ~ 동피골주차장 ~ 선재길 ~ 주차장
4. 교통참고 : 자차
5. 산행거리 : 15.3 km
6. 산행시간 : 08 h : 54 m
7. 산행지도 :
8. 사진으로 보는 산행기
# 상원사 주차장 가는길.... 오대천의 가을을 만나다.....~~~
# 사시사철 산행을 하고는 있었지만, 제대로된 가을 풍경에 대한 기억은 꽤 오랫만 인거 같다... 오대천의 가을.....~~~
# 오대천 지천의 작은 쌍폭과 가을......~~~
# 상원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비로봉 가는 길에...... 이곳의 가을은 조금더 기다려야....~~~
# 오늘의 목적지인 비탐인 호령봉 오름길 들머리...좌측의 전나무 두그루 옆으로.....~~~
# 이곳이 우통수, 호령봉 오름길 들머리..... 상원사 앞쪽....~~~
# 호령봉 오름길에......~~~
# 오름길 한켠에서 만난 엄청 큰 참나무 그루터기.... 노루궁뎅이가 있으려나 했는데..... 버섯은 전혀.....~~~
# 조선시대 한강의 발원지로 여겨졌던 우통수와 호령봉 가는 길 풍경.....~~~
# 우통수 가는길에 잠시 쉬던 중..... 내주변을 맴돌던 이름 모르는 산새.....~~~
# 손을 내미니.... 손위에 앉아 손바닥을 쫏기도.... 배가고픈가.....? ~~~
# 조선시대 한강 발원지라 알려지던 우통수가 가까와지고....~~~
# 우통수의 가을.....~~~
@ 평창 우통수 - Daum 백과....... 현대에 들어 새롭게 정의된 한강발원지 검룡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wikipedia.org)
# 우통수 물 맛은 볼수가 없다.... 우물뚜껑을 열수가 없어서.... 다소 아쉬움이....~~~
# 우통수 옆 서대수정암 가는 길에 돌아보며 한장.......~~~
# 서대수정암 입구.... 일반인의 출입을 금하는데.... 하지말라는 건 꼭 하고 싶어지니 이를 어쩌나... 범죄도 아닌데 뭐....~~~
# 서대수정암 옆모습.....~~~
# 서대수정암과 건너편 동대산 능선.....~~~
# 서대수정암을 나와 오대산 주능선 오름길.... 약 9시 경 우통수를 지나며 참선을 하러 오시는 스님을 만났는데...
스님의 표정이 친절하지도 웃는 얼굴도 아닌.... 다소 경계(?), 의심(?)하는 듯한 표정.... ~~~
# 오름길의 주목도.....~~~
# 오대산 주능선 삼거리......~~~
# 호령봉(1,566m) 가는 길에 돌아보는 오대산 비로봉(1,563m) 정상.... 주봉은 비로봉이지만 호령봉이 오대산 비로봉 보다는 높다는 걸 이번에.....~~~
# 기린봉과 호령봉이 눈 앞에 들어 온다.....~~~
# 호령봉 정상에 오르며... 저 멀리 계방산과 소계방산 능선이.....~~~
# 호령봉 정상에서 바라보는 계방산 능선.... 아래의 골짜기는 을수골... 내린천의 상류 계곡이다.....~~~
# 백두대간 동대산 능선과 선자령 능선.....~~~
# 백두대간 노인봉 능선의 소황병산.....~~~
# 선자령의 풍력발전 바람개비도.....~~~
# 호령봉에서 바라보는 비로봉....!!!
# 호령봉을 지나 기린봉 가는 길 풍경....~~~
# 지나온 호령봉 풍경....~~~
# 기린봉 가는 길....~~~
# 기린봉이 보인다.... 서측사면은 암릉으로....~~~
# 기린봉(1,534m).... 뒤로 계방산 능선이.... 기린봉이라는 이름은 이번에 처음 접한다....~~~
# 기린봉에서 지능선인 동피골 능선으로 하산하며, 가을을 느낀다..... 빗방울이 조금씩 내린다.....~~~
# 하산길 풍경..... 동피골 주차장까지는 길이 선명하지는 않고... 중간중간 거친구간이 있기는 하지만.... 무리없이 하산이 가능하다....~~~
# 동피골 주차장에서 선재길을 따라 상원사 주차장까지 약 4키로를 오대천을 가을을 만끽하며 걸음을 제촉한다....~~~
# 가끔은 다녀와도 좋을 그런 곳이라고... 기억하련다.... 가을에....!!!
# 그냥 멋진 가을이라고.... 마음으로 느끼며.....~~~
# 멋진 가을단풍과 오대천의 물살을 느끼며.....~~~
# 이름없는 폭포와 깊어가는 오대천의 가을을...... 멋지다....!!!
# 선재길의 이름없는 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