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천동 69-11번지 일원에 위치한 온양온천시장은 조선시대 왕들이 지방의 치유와 휴양을 머물렀던 온양별궁이 있던곳으로 유명하 다. 조선시대 유일한 휴양기능의 행궁이 존재한 온양행궁이 있는 왕의 휴양지였다. 이곳에서 온 양전통시장은 온양행궁 수랏상에 식재료를 공급하던 '온궁'시장이었다.
온얀온천을 찾은 조선시대 왕은 세종대왕,세조.예종.현종.숙종,영조,사도세자 등이 있다.
2009년 상인회가 결성되었고 2010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육성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되어 온궁수라상(산해진미),온궁추억장터<백화만발>, 온궁미니방속국<온궁알리미>,온궁휴양카페<유유자 적>,미니온천분수<트래비>, 온궁시니어 예술단<희희락락>, 온양실버아트페어<마부작칭>,리마인드 허나문의 8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온양온천역 앞 격차 형으로 3개의 가로축, 3개의 세로축으로 형성된 시장으로서 다수의 온천 탕과 패션상가가 결?된'온궁로상가골목'과 크고작은 2개의 골목(경찰서 골묵/우림장연관골목) 에 200여개 생활용품 및 먹기리 상점, 식재료 상점들이 모여 있다. 그리고 단일 건물을 중심으 로 70여개 상권들이 운영되고 있는 '온양상설시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우림장골목시장(아케이트 설치) 이용객이 가장 많고 활성화 되어 있다. 젊은 층이 주 로가는 온궁로 상점가와 시장골목은 이용객이 구분된다.
'365일 건강한 온양시장'을 슬로건을 내건 온양전통시장은 문화관광 전략을 통한 세계수준의 '휴 양형 시니어 마켓'창출과 온세대가 건강해지는 전통시장 구현을 비젼으로 1차년도 관광객 유입증 대를 통한 시장 활성화 2차년도 소비패턴 개선을 통한 매출증대, 3차년도 지역 명소화를 통한 브 랜드 성장을 최종 목표로 올 12월까지 먼저 1차년 사업에 착수한다.
고령화 정책으로 분위기에 걸맞는 정책이긴 하나, 시니어세대 뿐 아니라 젊은층과 다문화 정 역 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경제정책으로 '발전하기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