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반 이소민, 햇살반 이해승 케이크 만들었어요~

[소민해승아빠]

안녕하세요. 소민이 해승이 아빠입니다.

어린이집 행사 이후에 케이크 만들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집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잠깐 한눈 판 사이에 벌써 케이크 만들기 시작 하더니 금새 만들더라고요.

소민이가 과일로 데코레이션을 좀 하고싶어했는데, 마침 냉장고에 과일이 사과밖에 없어서 데코는 안하는걸로... ^^;

다음은 해승이가 만든 케이크입니다.

해승이는 이상하게(?) 크림을 빵에 바르지 않고 응가처럼 케이크 위에 쭈르르르륵 짜놓았어요.

덕분에 소민이와 함께 많이 웃었습니다.

케이그 만들기 체험도 하고, 사진도 찍고,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독산본동어린이집 원장선생님, 선생님들께도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항상 아이들 잘 돌봐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윤정윤서맘]

소민이 케이크랑 우리 윤정윤서 케이크랑 많이 닮았네요 ^^

[소민해승아빠]

감사합니다. 윤정,윤서가 만든케이크는 너무 이쁜데요?

[이지원 엄마]

소민이와 혜승이의 개성이 다른것처럼 케이크도 각자 멋지게 완성이 된것같네요.

[소민해승아빠]

소민이는 조금은 잘 만들려고 하는데, 해승이는 대충 만드네요, 먹는것에만 집중을.. ^^;

[하늘반 교사]

야무진 소민이의 손길이 묻은 케이크, 해승이의 개구진 케이크까지 다가온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이 가득 느껴집니다! 예쁜 사진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소민해승아빠]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사랑반 교사 임귀숙]

생크림으로 소복히 쌓인 눈을 표현한 것 같아요~♥ 응가라는 말에 많이 웃으면서 만들었을 모습이 그려집니다~♥

[햇살반 교사 허정은]

해승이, 소민이가 손수 꾸민 케이크를 먹으며 행복해 했을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해승이 케이크에 소민이와 아버님이 행복하셨다니 그것만으로도 해승이의 케이크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케이크라는 생각이듭니다~^^

[원장 윤현경]

소민이랑 해승이가 케익만들기를 너무 잘했네요~~~

내복까지 똑같이 입고 너무 귀여워요!
그래도 집에서는 현실남매 같지 않게 사이가 좋아보입니다. ㅋㅋ
솜씨좋은 소민이 케익과 창의력이 풍부한 해승이 케익 사진과 영상 너무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양주혁주원맘]

요즘 주혁이가 집에서 해승이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누나도 있다고 알려주네요ㅎㅎ 주혁이와 해승이 케이크도 정말 멋지다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원감 양채하]

해승이의 응가 케잌? 너무 재미있어요. 개구짐이 보이는 해승이...
맛있게 먹었으면 좋은거죠

[이슬반 교사 강미영]

와우~ 개성있는 케잌^^
정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해승군 소민양 케잌입니다 ^^♡
소신있게😚 자신의 생각대로 표현하는 모습~ 많이많이 칭찬합니다~♡
케잌의 완성은 ~~ 역시 맛보기죠
맛도 최고였을 듯 합니다^^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이렇게 글까지 남겨주신 아버님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