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스러우면서도 수줍은 듯 고개를 숙이고 피는 함박꽃. 이북의 國花라네요...
함박꽃나무....산목련이라고도 하지요..
벌어지면서 분홍색 꽃술이 보이네요..
꽃잎을 이불처럼 깔고 있는 비늘갈거미.
시원한 계곡물과 어우러집니다.
계곡 그늘진 곳에 아직 피어 있는 층층나무꽃
꽃을 자세히 보면 특이합니다...
꽃잎이 4장.. 열십자 모양입니다..
햇볕을 흠뻑 받고 있는 개옻나무와 꽃
쪽동백나무꽃이 쪼로록~ 피고 있습니다.
카페 게시글
꽃방
요것 만은 구분하자....함박꽃나무, 층층나무꽃, 쪽동백...
백석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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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8 01: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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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커니 열공하셔서 싸릿재부터 해설좀 부탁합니다. 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