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영화> 카트린 드뇌브 주연의 프랑스, 서독 영화. 1964년에 자크 드미[2]가 제작/감독한 프랑스 영화. 알제리 전쟁이 한창이었던 1957년,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 있는 작은 항구도시 셰르부르를 배경으로 하여 우산 가게를 운영하면서 홀어머니와 사는 주느비에브와 청년 기 비플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줄거리> 프랑스 노르망디 해협의 작은 항구도시 쉘부르, 어머니의 우산가게 일을 돕는 ‘쥬느비에브’와 자동차 수리공 ‘기’는 사랑에 빠진다. 팍팍한 현실과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행복한 미래를 꿈꾸던 어린 연인들. 하지만 갑작스러운 ‘기’의 군 입대로 둘은 원치 않은 이별을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