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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천도시농업포럼 창립총회 출범식
오늘의 뜻깊은 창립출범이 과천도시농업포럼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과천도시농사꾼 - 앞줄 오른쪽부터 이종대 신동헌 손병남(과천도시농업포럼대표) 이종남 이영구 육병학 최형천 이미자(사무국장)
■과천도시농업포럼 대표 손병남(한국사이버원예대학장)이 취임인사를 하고 있다.
과천에도 사단법인 도시농업포럼 지부가 탄생했습니다. 이름하야~ ‘과천도시농업포럼’...오늘1월17일이 기념생일이 됐습니다. 부산 인천에 이어 세 번째지요. 대표, 손병남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학장. 요즘 정치권 흐름(한나라당 박근혜, 민주당 한명숙, 진보당 이정희)과 비슷한 리더십으로 선택되었습니다.
격려사를 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짧게 했지요. 당부의 말씀을 과천도시농사꾼들에게 했습니다. “나의 전직은 농업전문PD다. 그 시절 방송프로그램을 통해서 했던 일은 농업농촌농민을 도시민에게 알리는 일, 지금은 정반대다. 도시민 입장에서 텃밭을 통해서 우리 농업농촌농민을 스스로 배우고 이해하고 체험하는 일이다. 올해는 도시농업 원년의 해, 앞으로 우리 농업농촌농민이 좀 잘되도록 우리 도시농사꾼들이 앞장서자!”
(사)과천도시농업포럼 비전 선포식을 하시는 대표 손병남님.
부대표 이병섭님의 과천도시농업 설립 경과보고 및 총회의결.
감사이신 서동훈님.
과천시 부시장이신 오후석님의 환영사.
황순식의원 축사.
배수문 경기도의원 격려사.
(사)도시농업포럼 신동헌대표님.
식전에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자문위원이신 이정대 사회자님.
창립준비에 수고하신 이미자 사무국장님.
"넥타이를 맨 도시농사꾼" (사)도시농업포럼 대표 신동헌님과 한국사이버 원예대학장 (사)과천도시농업포럼 대표 손병남님.
과천도시농업포럼 부대표 이병섭님.
바쁘신 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생태도시연구소장 이기상박사님의 "과천시 도시농업현황과 발전방향"
회원 가입 신청서.
선물로 나눠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과천도시농업포럼 구성원 명단입니다.
대 표 : 손병남
부대표 : 서영주(스쿨김영사 강사)
부대표 : 이병섭(누리플랜 대표/경영학박사)
부대표 : 임용훈(과천시 문화관광해설사)
고 문 : 이영구(과천문화원장), 이홍천(과천시의회의원), 이기상(도시농업포럼 이사), 석영일
자 문 : 송행종, 장경호, 이정대, 이종남, 김재서, 육병학(육임조경 회장)
자문위원 : 이정대(외환은행 지점장)
운영위원 : 최형천(한결어린이집 원장), 길민(자람교육센터원장. 이벤트 대표) , 김소화, 남춘우, 심재복, 김태종
감 사 : 서동훈(과천한경초화조합 대표), 정계환(과천어린이집 연합회장)
사무국장 : 이미자
발기인명단
손병남(한국사이버원예대학장), 이영구(과천문화원장), 이홍천(과천시의원), 송행종(과천시화훼협회장), 이병섭(경영학박사, 중앙대학겸임교수), 이기상(한국생태도시연구소장), 이정대(외환은행지점장), 임용훈(애이플러스 광고대행사 광고국장), 이종남((주)청람조경 대표이사), 육병학((주)육임조경회장), 최형천(한결어린이집원장), 장경호(과천문화원사무국장), 김태중(과천화훼협회이사) 김선수(과천화훼협회 사무국장), 서영주(스쿨김영사 강사), 남춘우(일본도시농업전문가), 길민(자람교육센터원장. 이벤트 대표) 김소화(문화관광해설사), 김재서((주)우리화훼종묘 대표), 권정열(녹색천지대표), 김정섭(한국화훼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심재복(원예해설가), 이미자(과천도시농업포럼 사무국장), 맹호영(약사), 오근애(생태해설사), 서동훈(과천한경초화조합대표),
정계환(과천어린이집 연합회장)
창립총회가 끝난 후 육임조경(아래사진/육병학 고문이 경영하는 조경회사)으로 이동했습니다.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농장은 따스한 봄날을 느끼게 했습니다. 농장길이 초록이라 좋았고요 열대식물 바나나까지 주렁주렁 열렸더라고요. 휴식을 취하면서 서로 교제하고 과천도시농업포럼의 성공을 다짐했습니다.
이곳은(아래사진) 과천에 위치한 동다송(東茶頌)... 주인이 따라주는 보이차 한잔에 정원문화를 즐기면서 회원들과 저녁 하면서 건배를 했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영원한 발전, 과천도시농업포럼!"
출처 : 네이버 블로그 "넥타이를 맨 도시농사꾼 신동헌 블로그"
& 과천도시농업포럼에서 일부 추가한 사진의 화질이 안 좋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도시농업으로 녹색도시를 꿈꾼다
‘도시농업’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도시농업은 도시 내부에 있는 소규모 농지에서 경영하는 농업을 일컫는 말인데요. 도시환경의 보전이라는 관점에서 볼 때, 도시 농업은 도시온난화 방지, 공기정화 등의 기능을 담당하며, 효율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게 도시농업은 단지 텃밭에서 채소를 가꾸는 정도로만 인식되는 것이 사실인데요. 최근 들어 급격한 도시화로 도시환경 문제(녹지·공기·수질·생태)가 심해지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도시농업의 역할이 점점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에도 생활수준의 향상과 여가와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소규모 도시텃밭, 도시농장(City farm)등이 확대되는 추세인데요. 뉴욕에는 600여 개의 빌딩에 옥상텃밭이 존재하며, 몬트리올 토시텃밭은 약 8천200여개에 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최근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에서 텃밭을 보급하는 등 도시농업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서울 등 46개 지자체가 주말농장, 스쿨 팜 등 보급 지원에 나섰으며, 부산 등 16개 지자체에서는 관련 조례를 제정하거나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근래에는 도심의 고층건물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새로운 개념의 빌딩형 식물공장(Vertical farm) 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노인층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시키는 차원으로도 도시농업의 수요가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도시농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은 앞으로 점점 더 커졀 갈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아직까지 이 분야에 대한 사업적인 관심이나 인프라 구축은 미약한 상황입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도시농업활성화 방안 을 마련하였는데요. 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정부는 건물옥상, 학교부지, 공공유휴지 등에 도심텃밭 7천200개소를 조성하여 녹색공간(Green space)을 확충한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도시 주말농장 이용객의 불편을 해소하는 차원으로 주차장, 쉼터, 농장 관리사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논ㅇ사체험과 휴식을 함께하는 도시농업공원을 지자체별로 1개소 이상 조성해 나갈 예정입니다.
도시빌딩 녹화 및 식물생산공장 산업화도 추진합니다.
정부는 도시빌딩 녹화를 위하여 건물옥상, 벽면, 방음벽 등에 식물을 심어 도시온도 저감 및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식물의 기능성을 이용하여 건물실내를 쾌적하게 하는 녹화기술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또한 LED, IT, BT 등을 활용한 첨단농업 식물생산공장(Vertical farm)을 산업화할 예정인데요. 남극 세종기지에 컨테이너형 식물공장을 가동(‘10.1월)하고, 연구용 식물공장을 준공(’11.3월)하는 등 기술 개발 추진 중에 있으며,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컨테이너형 식물공장을 수출하기 위해 실증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고부가가치 작물개발, 플랜트 표준화, 시장분석 등 식물 생산공장 산업화 계획을 수립(‘12년)하고 시범사업(’13년)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도시농업의 인푸라 구축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올해 안으로 ‘도시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을 추진할 계획이며, 텃밭 신청과 계약을 웹상에서 하고, 농사요령, 기자재 구입 등에 대한 정보를 종합 제공하는 ‘도시농업 포털사이트’도 구축됩니다.
또한 민간중심으로 ‘Green-city 시민운동’이 확산되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도시농업바람회를 개최하는 등 공감대 확산에도 노력을 기울일 예정입니다.
도시농업이 활성화되어 지역공동체가 회복되고, 쾌적한 도시생활문화가 형성될 수 있을까요? 그 답은 바로 우리가 갖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pecial Theme>-도시농업이 뜬다
빽빽한 아파트촌에 살면서도 흙을 그리워하는 것은 현대인의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주말농장이 활성화된 지는 이미 오래다. 최근에는 주말농장뿐만 아니라 아파트 발코니, 건물 옥상, 재활용 텃밭상자 등 도시의 다양한 공간에서 텃밭을 일구는 도시농부들이 늘고 있다.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가 마련되고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등 ‘도시 속의 전원일기’가 가능해 지는 분위기다. 도시농업의 현황과 추세, 전망 등에 대해 알아본다.
■박현정 기자 phj@gfeo.or.kr
1. 도시 속 전원일기 쓰다
작은 텃밭 일구는 도시농부 30만명 넘어
정부, 2020년까지 텃밭 8,000개소 조성… 경기도, 도시농업 예산 3배 늘려
“드럼을 맡고 있는 친구는 포도밭을 일구고 있습니다. 메인보컬은 하우스하고 밭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저는 배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록 밴드의 기타리스트 겸 보컬리스트의 멤버 소개가 이채롭다. 이들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노래하는 농부들로 유명한 록 밴드 ‘더 파머스’다. 2007년 1월 농부 5명이 의기투합해 밴드를 만들었다.
나만의 텃밭에 소중한 꿈 심어
지난 12월 1일 수원 경기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도시농업 콘서트’의 첫 무대는 이들 ‘파머스 밴드’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됐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도시농업을 주제로 강연과 토크쇼, 노래와 댄스 공연 등이 펼쳐졌다. 도시농업 콘서트가 난데없이 개최된 것은 아니다. 주말농장, 아파트 베란다 등 도심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도시농업이 최근 새롭게 각광받는 가운데 자신만의 텃밭에 소중한 꿈을 심고 있는 도시농부들의 소통을 위한 장이 마련된 것이다.
‘나는 도시농부다’를 주제로 열린 콘서트에는 500여명의 도시농부들이 참석해 그간 도시농업을 해오면서 느낀 어려움과 즐거움을 얘기하고, 서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이었다. 베란다 텃밭 만들기의 노하우를 전수한 주부농부 권내경 씨는 “도시농업을 통해 삶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며 “도시농업은 삶의 ‘돋보기’ 같은 의미”라고 말했다.
6년째 고양 일산 주말농장에서 텃밭을 일구고 있는 주부 양미연 씨는 “직장과 가정생활에 지친 도시 가정에 농사는 활력을 불어넣어줬다”며 “텃밭에서 먹거리뿐만 아니라 가족관계 개선 효과도 가져와 삶의 즐거움까지 수확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경기문화의전당에서 열린 ‘도시농업콘서트’에서 ‘파머스 밴드’가 신나는 공연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경기농림진흥재단) >
전 세계 도시농부 8억명
도시농업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귀농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사업자금처럼 많은 돈이 필요한 것도 아니다. 한국채소소믈리에협회장을 맡고 있는 김은경 씨는 “도시농업은 면적이 넓거나 모든 것을 갖춘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어디서든 작게라도 일단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시농업(Urban Agriculture)이란 도시의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농사행위를 말한다. 주말농장, 베란다 텃밭, 옥상텃밭, 상자텃밭 등에서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해 가족, 이웃 등과 나누어 먹으며 공동체 생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삭막한 도시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등 도시농업의 대표적인 긍정적 효과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도시농업의 긍정적 효과와 성공 사례가 전파되면서 전 세계 도시농부는 현재 8억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시농업은 산업화에 앞장섰던 서구에서 먼저 활성화됐다. 자연과 함께 하는 삶을 추구하는 도시인들의 행태로 도시와 농업이 통합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독일은 100만개의 도시텃밭(클라인가르텐·Kleingarten)이 있고, 영국엔 얼롯트먼트(allotment) 30만개, 미국 뉴욕 루프가든(roof garden) 600개, 캐나다 몬트리올 시티팜(city farm) 8,200개, 일본은 도시텃밭과 비슷한 시민농원이 3,000곳이나 있다. 쿠바의 수도 아바나는 도시에서 소비되는 식량의 90%를 도시 내·외부의 도시농업으로 공급하고 있다.
도시농업 육성 위한 제도 마련
국내에서도 지난 2005년 전국귀농운동본부에서 1기 도시농부학교를 운영하면서 ‘도시농부’라는 용어가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11년 도시텃밭 면적은 489㏊로 2010년(104㏊) 대비 4.7배 증가했고, 참여자 수도 15만3,000명에서 30만8,700명으로 2배 이상 늘었다. 경기도, 서울, 부산 등 46개 지방자치단체와 민간단체에서 텃밭을 보급하면서 도시농업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단계다. 인구의 도시 거주 비율인 도시화율이 80%이상으로 높은 상황에서 국내 도시농부의 출현은 당연한 현상이다.
<사진설명 : 현재 자신만의 텃밭을 일구는 도시농부는 31만명에 육박한다. >
이에 따라 정부는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채택한 ‘그린 도시농업활성화 방안’에 따라 오는 2020년까지 도시텃밭, 주말농장 등 8,000개소(3,000ha)를 조성해 전체 인구의 10%(500만명) 이상이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을 추진키로 했다.
도시농업을 육성할 수 있는 법적 기반도 마련됐다. 2011년 10월 국회에서 ‘도시농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도시농업법)’이 통과돼 오는 5월 발효될 예정이다. 도시농업법에 따르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5년 단위의 종합육성계획과 매년 시행계획 수립 ▲도시농업위원회 설치 ▲도시농업지원센터 설치와 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시행, 도시농업을 적극 육성한다.
경기도 도시농업네트워크 구축
이에 앞서 경기도는 지난 5월 ‘경기도 도시농업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공포했고, 수원, 성남, 고양, 안양, 광명, 하남, 과천등 경기도내 7개 시도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특히 경기도는 도시농업 관련 예산을 전폭적으로 늘리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민농원과 저소득층 무상텃밭 임대를 확대하고, 도심 학교들이 빈 땅에 농장을 가꾸도록 ‘스쿨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스쿨팜 운동을 통해 아이들은 인스턴트에 길들여진 입맛을 바꾸고,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있다.
또한 도는 전국 최초로 민관이 함께하는 ‘경기도도시농업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참여기관은 푸른경기21, 전국귀농운동본부, 농림진흥재단, 경기개발연구원,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농림진흥재단 등이다. 경기도도시농업네트워크는 도시농업관련 기관별 협력 및 공동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도시농업 관련 예산을 전폭적으로 3배나 늘렸다”며 “경기도 시책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도시농업인 만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한 먹거리 생산,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 회복, 정서 함양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가 발생하는 도시농업은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기도 도시농업네트워크 주요 역할
참여기관 |
주요 역할 및 추진사업 |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
낙엽퇴비화 시범사업, 도시농업 사회적기업 육성 |
전국귀농운동본부 |
귀농인 및 도시농업교육, 텃밭보급소 운영, 낙엽퇴비화 사업 |
경기농림진흥재단 |
도시 및 옥상녹화, 조경가든대학 운영, 학교농장 |
경기개발연구원 |
도시농업공원 조성 등 정책개발 |
경기도농업기술원 |
도시농업 실용화 기술개발, 도시농업지도사 양성 |
출처 : 떴다 경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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