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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게시판 설날 Seollal (New Year's Day) 잘 보내세요
無相 추천 0 조회 176 12.01.21 09: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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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21 15:4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무상님도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랍니다!

    설날, 세배, 떡국이 고유명사가 된 것 같습니다!
    ()안에 설명이 붙었으면 더 좋겠습니다~!^^

    입실시간 제한!
    앞으로 금수산 모임은 인원이 많이 늘어 날듯 합니다!
    5분씩 입실을 하더라도 9명이면 45분 입니다!
    1,2 교시로 나누어 입실 하는 방법이라던가 어떤 효율적인 방법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득 로 합장

  • 작성자 12.01.21 13:02

    네 감사합니다.
    본문 내용에 있긴 합니다만 그렇게 붙여주는 것이
    더 좋을 듯 싶네요.
    명절 잘 보내세요 득로거사님. _()_

  • 12.01.21 14:15

    감사합니다.
    사진이 무척 고전적입니다.
    요즈음에는 보기 드물어진 모습입니다.

    도반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설 보내세요!
    _()_

  • 작성자 12.01.22 11:12

    네 법사님.
    앞으로는 전통문화 재현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2.01.24 21:22

    (제사의 유래)
    고 은광순선생에 의하면,
    조상제사는 3천 년 전 중국에서 형을 죽이고 왕이 된 사람이 쪽팔림을 피하기 위해, 만들어 시작,
    조선조에 양반들이 거들먹거리느라 중국 흉내를, 족보를 만들고 제사를 시작,
    평민, 상민이 따라서 하면 곤장을.

    일제시대 들어와 양반한테 당한 설움 벗어나자고 너도나도 가짜 족보 만들고, 조상제사를 지내기 시작,
    우리 문화도, 오래된 문화도 아니다.
    그 때문에 집집마다 아들타령을, 딸을 푸대접, 조선시대에 상놈이 조상 묘를 쓰거나 성묘를 하면 곤장을,
    어디 상놈이 성묘냐고?

    전 국민이 양반이 되다 보니 차례, 성묘가 국민적인 행사가 되었다고...............!

  • 12.01.22 19:28

    고려시대까지 제사는 없었음.
    송나라 때 성리학이 성립 되면서 고려 말 과 조선조에 들어서 광범위하게 지내기 시작 했다고 함.
    조선 중기 까지는 사대부 계층을 중심으로 이루어졌고, 평민들은 따르지 못 하게 했다는 것을 [왕조실록] 기사에서 볼 수 있다.
    유교는 불교를 대항하기 위해 [주자가례]를 만들어 조상에 대한 예법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함.

  • 12.01.22 19:17

    무상님도 설 잘 보내세요. 저도 지금 시골 내려와서 저녁 먹고 잠시 카페 들어와 봅니다.^^
    저 사진속의 모습들 제가 어릴때 본 모습인데...ㅋ 그때 어르신들은 모두 지금은 안계시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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