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 놀부의 여동생의 이름이 뭐게?
친구 : 글쎄?
나 : 놀순이야. 그럼 놀부의 남동생 이름은 뭐게?
친구 : 놀돌?
나 : 쯧쯧 틀렸어. 남동생은 흥부야! 제발 책좀 읽어라.
(대부분 놀돌이라고 하더군요. 직접실험 해봄)
(2)나 : 자 따라해봐 100.200.300.400.500.600.700.
친구 : (따라 하겠죠?)
나 : 그럼 700다음에는 뭐게?
친구 : 800!
나 : 놀고있네. 700 다음에는 701이야.
(3) 친구에게 '코카콜라'를 입술 안 붙이고 해보라고 시킨다.
그럼 열심히 할것이다..
그럼 나는..
야.. 원래 "코카콜라"는 입술에 안붙어..
(4) 정원이 100명인 잠수함에 99명이 탔는데 가라앉아 버렸어.
왜 그랬게??
친구 : 몰라 (또는 무거우니까)
"바보.. 잠수함이니까 그렇지..--;"
(5) 너 두발로 걷은 쥐가 뭔지 알아?
친구 : 몰라..
"미키마우스 잖아..~!!"
(6) "그럼 두발로 걷는 개는?"
친구 : 모르겠는데..
구피~!
(7) "그럼 두발로 걷는 오리는?"
친구 : (거의 반사적으로) 도날드 덕!
"원래 오리는 다 두발로 걸어.."
(8) 경찰차가 영어로 뭐게?
친구 : Police car.
소방차는?
친구 : fire car.
그럼 병원차는??
친구 : hospital car.
앰뷸런스야..~~~바부..^^
(9) 반복의 효과다~!! 사람 두뇌 회전의 한계가 여기
서 드러난다.
있쥐~ 백설공주 디따 빠르게 10번만 해바~
친구넘 : 백설공주백설공주@#$!%*& 올~ 혀 안꼬이게 잘하는데!
그면 신데렐라에 나오는 난장이는 몇명이게!?
친구넘 : 바보 것도 모를거 같냐! 7 명이지 일곱 난장이 아녀~
신데렐라에는 난장이가 나오지 않는다.
(10) 친구야~, 왜를 다섯번 말해봐.
친구: 왜 왜 왜 왜 왜
너 틀렸어.
친구: 왜?
방금 말했으니까...^^
(11) "빨간집을 영어로?"
친구: red house >
"그럼 녹색집은?"
친구: green house
그럼 하얀집은 영어로?"
친구: white house
"그럼 투명한 집은?"
친구는 머뭇머뭇 할것이다. 그러면서 "몰라" 라구 할것이다.
"비닐하우스야~ 바부야~"
(12) "이 문제는 답이 두개야"
친구:"알았어"
"사과나무에 사과가 몇 개 열렸개?"
친구:"몰라"
"두개야 답까지 말해 줬는데도 못맞추냐? 바부~~"
(13)
친구에게 다음 이야기를 합니다.
"벙어리가 슈퍼에 가서 칫솔 달란걸 어떻게 하지?"
이러면 친구는 손으로 치솔질 시늉을 하며..."이러면되지"
"그럼 장님이 슈퍼가서 지팡이 달라할땐 어떻게 하지?"
친구가 손으로 지팡이질 시늉을 하고 있다면
이제 바보가 되 가고 있는 겁니다..
말로 하면 되는걸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