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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김헌곤/이혜숙/하이리빙/회원사장 | 김헌곤 . 이혜숙 씨가 보여준 경제특종 "돈 쓰면서 돈을 버는 생활지혜" 성공사례 "연봉 5억 퇴출 없는 평생직업 가져“
좋은 물건 싸게구입하고 소비자 수당도 생긴 네트워크 회원제 일확천금보다 "준법영업 고집" 으로 성공 한 부부사장 탄생
하이리빙(대표 정찬배ㆍ이정학) 생활필수품 판매 전문유통 회사는 지난 96년 설립된 이후 10년간 안정적인 매출성장과 신뢰 경영을 통해 대내외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2005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 선정 세계시장을 노리고 있다.
소비자들과 직거래 유통판매회사인 하이리빙은 매출신장을 올리고 있는 사업신조를 보면 짧은 시간에“일확천금을 벌 수 있다는 것보다 준법영업을 해야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다”고 한다.
장기적인 소비침체로 일부 업체들이 변칙적인 마케팅플랜을 도입해 선의의 피해자들이 양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이리빙은 생활필수품 위주의 준법정신의 정통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이 같은 경영철학 덕에 지난 10년간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이뤘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 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하이리빙은 2005년 2년 연속‘한국소비자의 신뢰기업 대상’대한민국 최고 브랜드’로 선정된 것도 ‘특출한 경영이념’이 낳은 결과다. 하이리빙이 판매하는 총 2,000여종의 제품들은 대부분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돼 있다.
애경산업, 한국콜마, 렉스진바이오텍 등 120여개 회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으며, 일반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통신, 서비스용품 등을 OEM, ODM 방식으로 생산, 판매한다. 특히 자사 상품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인터네트워킹’판매망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망을 형성했다.
하이리빙이 지향하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결합한 회원 중심의 시스템’이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점차 인정받기 시작했다는 것을 확인한 셈이다.
하이리빙은 국산 토종 업체의 선두주자로 96년 6월 창립 이래 외형과 내실에서 안정적이고 탄탄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특히 지난해 국내 경기의 전반적인 어려움과 환경 변화로 인해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하이리빙은 꾸준한 매출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성장세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합리적인 마케팅. 현장밀착형 경영,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결합 이외에 하이리빙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기업문화와 정도경영이 만들어낸 고객 신뢰의 이미지가 큰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다.
하이리빙은 120여개사와 제휴관계를 맺고 있으며 일반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통신, 서비스용품 등 1900여개 제품을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으로 생산,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온·오프라인 유통라인을 효율적으로 운영, 주문 접수 및 24시간 이내 택배 처리하는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하이리빙은 2003년 12월 서울 강남 테헤란로에 지상 19층 지하 4층 규모의 신사옥을 마련하고 한순간 머무르다 갈 기업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 요란하고 떠들썩한 다단계회사들의 만들어낸 피해회원들의 뉴스를 보면 확연하게 차별화된 하이리빙은 미래를 위해 ‘백년의 약속’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확실해 보였다.
어느 해보다 빨리 찾아온 추석을 앞두고 직판업체 추석상품은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하이리빙은 추석에 대비해 다양한 추석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추석 선물세트는 1만원대에서 10만원대 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으며, 특히 차와 커피로 구성된 ‘다류선물세트’와 가정용 세제 6종 선물세트 2호‘를 새로 선보였다.
또한 추석 시즌에 맞춰 국내산 청과(사과·배)세트와 냉동·냉장육 선물세트 등 200여종의 선물세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리빙을 왜 확실한 유통기업으로 선정 했는가
네트워크 마케팅은 철저한 사업자교육을 통해 건전한 유통문화를 일깨워줘야 국가경제발전에 가여하며 자신들도 보람된 사업가로 당당하고 자랑스런 사업주가 될 수 있다.
국내에서 네트워크 마케팅이 짧은 시간에 급성장한 이유중 하나는 우리 사회에 만연된 황금만능주의가 한몫했다. 90년대 중반 네트워크 마케팅 업체들은 교육장에 찾아 온 예비 사업자들에게 ‘백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유혹했으며, 사업자들 대부분도 일확천금을 꿈궜다.
때문에 네트워크 마케팅은 곧 돈이었다. 사업 동기는 물론 철학, 비전 모두 ‘돈’ 이었다. 사업자 교육은 수억원을 벌었다는 고참 사업자의 경험담이 전부였으며, 초보 사업자들은 고참 사업자의 경험담에 귀를 기울이며 동경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참담했다. 대학생, 정리해고로 직장에서 쫓겨난 사업자들이 친구, 친척까지 납치나 감금을 통해 끌여 들였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허다했다. 괴로움을 이기다 못해 자살하는 경우도 뉴스 보도를 통해 볼수 있었다.
이같은 황금만능주의는 IMF로 실업률이 치솟은 97년에는 극에 달해 사회의 근본까지 헤치는 결과는 나았다. 그로부터 8년이 지났다. 교육내용이 다양화되긴 했지만 지금도 빠지지 않은 것이 연간 수당 수억원을 받는 고참 사업자의 경험담이다.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면서 ‘여러분도 조금만 노력하면 나처럼 될 수 있다’고 강조하는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물론 업체들이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한 기초 상식, 법률지식, 판매원의 건전한 마인드 등에 대한 교육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폐해는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네트워크 마케팅이 과거의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신유통의 한 축으로 자리매김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감이 강조되야 한다.
사업자들을 황금만능주의에 빠져들게 하기 보다는 건전한 마케팅 기법, 철학에 대한 교육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같은 교육을 통해 사업자들이 자부심을 갖게 하고, 사명감을 고취시킴으로써 업계의 건전한 발전은 물론 도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접판매공제조합(이하 직판조합)과 특수판매공제조합(이하 특판조합)이 실시하는 교육프로그램은 좋은 사례다.
직판조합은 업계가 올바르게 정착되고 발전하려면 사업자들의 지식과 마인드가 올바르게 정착돼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공신력 있는 교육의 실시가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무료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무료 온라인 교육은 필수선택 고급과정이 있다.
특판조합은 사업자는 물론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네트워크마케팅 인식전환 프로그램과 사업자의 자질향상 및 준법활동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사업자들과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고자 항상 현장을 누비는 현장 밀착경영을 통해 사업자와 소비자가 자긍심과 책임감을 고취하는데 정성을 다 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하이리빙은 다단계 회사가 아니다.
하이리빙이 다단계 회사가 아니다 먼저 일반 다단계회사는 처음 회원으로 가입하게 되면 일정금액의 물건을 강제구매 하고 적당한 직급을 받아 수당급을 받도록 유혹 한다. (그러나 하이리빙은 대한민국국민으로 18세상자로 신분증 확인만 되면 아무 조건없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 하이리빙에서는 왜 물건을 싼값에 유통하는가. 하이리빙은 2000여종의 각종 물건을 생산공장에 직접 주문생산 하여 도.소매점을 경유하지 않고 소비자와 직거래 유통함으로 유통마진율 의 차익금을 소비자 가격에 할인하고 있다.
◆ 하이리빙 회원이 되면 왜 판매 이익금 수당이 되돌아오는가. 하이리빙은 네트워크 유통판매업체로 소비(회원제 중심)자들이 공동구매를 함으로 본사는 경영관리를 하여 전체적인 매출에 비례하여 얻어지는 순수익금에 해당하는 이익금을 회원들이 사용하는 소비금액에 따라 일명 수당금으로 지불하게된 것이다.
어디서나 물건을 구매하지 않고서는 살아갈 수 없는 환경에서 이왕이면 하이리빙 회원에 등록하여 공동구매 방식의 회원으로 좋은 물건만 엄선하여 공급하고 경영하는 하이리빙 제품을 싸게 구입하고 매월 회사 결산에서 얻어지는 수익금도 회원수당으로 받는 지혜는 일석삼조 라고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김헌곤 010-7242-4477 / 이혜숙 011-614-7250)
[강명희 / 편집위원/ 중앙경제신문]
생활지혜 성공사례 “년간 5억을 번다” 부부사장 [김헌곤 . 이혜숙] 이들 부부는 누구인가 다음주에 게재 취재중입니다 . [이중앙 닷컴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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