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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 6-1길 탁류길(전북 천리길)~구불6길 달밝음길 / 전북 군산 '군산으로 떠나는 시간 여행' 제2탄은 '구불6-1길 탁류길(전북천리길)~구불6길 달밝음길' 걷기였다. 구불5길 물빛길 일부 구간의 여운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은파호수공원 입구에서 12번 버스(11~19번 등)를 타고 민방위대피소앞에서 내려 '구불6-1길 탁류길'로 들어섰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기점으로 '구불6길 달밝음길'과 '구불6-1길 탁류길'이 중용되고 있어 두 길을 연계시킨 나름대로의 코스를 그려 제한된 시간을 유효적절하게 이용하였다. 자료 사진 : 구불길 안내도 탁류길은 소설 ‘탁류’의 배경지인 군산의 원도심을 중심으로 일제강점 시대 남겨진 역사의 흔적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삶의 애환을 경험하며 과거를 되돌아 보는 길로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서 출발해 주요 명소들을 거쳐 한 바퀴 돌아오는 거리 6.0km(102분)이다. 자료 사진 : 군산(원도심) 시간여행 마을 안내도 새롭게 그려낸 코스는 '민방위대대피소앞~군산개항 100년광장(채만식 소설비)~구불6길(군산근대역사박물관~진포해양공원~째보선창)~조선은행~구불6-1길(초원사진관~신흥동일본식가옥~이성당)'이었다. 소요 시간은 2시간 50분이었다. 군산시간여행축제 알림 백릉(白菱) 채만식(蔡萬植, 1902~1950)은 전북 옥구 태생으로 '계급적 관념의 현실 인식 감각과 전래의 구전문학 형식을 오늘에 되살리는 특유한 진술 형식 창조'한 소설가로 알려져 있다. 작품 ‘레디메이드 인생(1934), 치숙(1938), 탁류(1937~1938) 태평천하(1938)’ 등 그의 대표작들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소개되고 있다. 원도심(민방위대피소앞)에서 만난 벽화 1 원도심(민방위대피소앞)에서 만난 벽화 2 - 탁류 : 조선일보에 연재소설(1937. 10.~1938. 05.) 모함과 사기·살인 등 부조리로 얽힌 1930년대의 사회상을 풍자와 냉소로 엮은 작자의 대표작이다. - '탁류' 줄거리 : 군(郡)의 고용원을 지낸 정주사의 딸 초봉이는 정주사가 미두(米豆)에 미쳐 가세가 기울어지자 약국 제중당에서 일을 했다. 나이가 찬 데다 용모가 예쁜 초봉이를 탐내는 남자가 많았다. 초봉이를 서울로 유인하려던 약국 주인 박재호는 그의 아내의 훼방으로 실패한다. 매파에게 홀린 부모의 권고로 초봉이는 호색가인 은행원 고태수와 결혼한다. 그러나 꼽추인 장형보의 흉계로 남편을 잃고 꼽추에게 몸을 버린다. 무작정 서울로 가던 초봉이는 박재호의 유혹으로 그의 첩이 된다. 얼마 후 누구의 아이인지도 모르는 딸을 낳는다. 장형보가 자기의 아이라면서 아이와 함께 초봉이를 빼앗아간다. 초봉이는 장형보를 맷돌로 눌러죽이고 계봉과 승재의 자수권유에 자수를 결심한다. - 군산 탁류길 : http://www.g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228
채만식 기념비와 소설비 군산 1930 조형물 100년 광장 부근의 이정표 장미갤러리 1 장미갤러리 2 근대역사박물관 입구 - 대한민국 최초의 야구는 군산에서 시작되었다. - 근대역사박물관 : 근대역사교육의 도시 군산에 자리한 군산의 근대문화 및 해양문화를 주제로 하는 특화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방문객들이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부지2,525평(8,348㎡) 연면적1,285평(4,248㎡)이고, 지하1층 지상3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 182억이 소요되었으며 사업 기간은 2007년 시작하여 2011년 9월에 개관하였다. - http://old.gunsan.go.kr/tour/index.gunsan?menuCd=DOM_000005408003001000 근대역사박물관 1 근대역사박물관 2 근대역사박물관 3 근대역사박물관 4 근대역사박물관 5 - 어청도 등대 모형 근대역사박물관 6 군산항 - 뜬다리의 역사 안내문 - 진포해양테마공원 :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 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6대를 볼 수 있다. 월남전 등에 투입되었던 위봉함을 비롯한 해군함정, 장갑차, 자주포, 전투기 등 나라를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역한 육,해,공군 장비들이 전시 중이다. 군장비 내부 안에 들어가 직접 승선 체험을 할 수 있다. 위봉함 내부에는 진포대첩 모형과 당시에 쓰였던 무기, 최무선 장군이 만든 화포이야기, 군함 병영 생활 체험 등을 전시해놓은 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2686995&cid=51946&categoryId=55073 진포해양테마공원 1 진포해양테마공원 2 진포해양테마공원 3 진포해양테마공원 4 진포해양테마공원 5 진포해양테마공원 6 - 676함 내부 진포해양테마공원 7 -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구불6길 달밝음길이 지나가므로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구불길 안내 리본과 이정표 - 째보선창 : 일설에 의하면 옛날에 째보(언청이)라는 객주가 있었는데 그가 어업권을 모두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유래한 것이라 하기도 하고, 째보라는 힘센 주먹이 있어 이 째보에게 자릿세를 상납해야 했다. 따라서 째보는 언제나 두려운 사람이었다 하여 째보가 있는 선창이라 부른대서 연유하고 있다. 또한 지정학적으로 볼 때 금강의 강줄기가 강경 쪽으로 흐르다 선창의 안쪽으로 살짝 째저 흘러가는 지점에 선창이 있어 붙어진 이름이라 한다. - http://www.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52096 째보선창 안내문과 이곳이 '탁류'의 배경임을 알리는 소설비 대형 우체통(포토존)과 군산카페 196 근대건축관 1 - 구)조선은행 근대건축관 2 - 내부 군산 원도심 1 - 거리 군산 원도심 2 - 광고 군산 원도심 3 - 안내도 군산 원도심 4 - 전북 옥구 출신인 시인 고은(1933~)을 기리는 장도 있다. - 초원사진관 :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이다. 영화는 불치병을 앓는 30대 중반의 사진사 정원(한석규)이 주차단속원 다림(심은하)을 만나면서 마지막으로 사랑에 대한 기억을 엮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 http://old.gunsan.go.kr/tour/index.gunsan?menuCd=DOM_000005408003009000 군산 원도심 5 - 초원사진관 1 군산 원도심 6 - 초원사진관 안내문 군산 원도심 7 - 초원사진관 곁에 세워진 영화 속 주차단속용 자동차 군산 원도심 8 - 초원사진관 내부 군산 원도심 9 - 벽화 군산 원도심 10 - 영화의 거리 군산 원도심 11 - 셀프사진관 군산 원도심 12 - 신흥동 일본식 가옥 군산 원도심 13 - 백화양조 선전 조형물 - 근대역사문화공간 : 근대 시기에 형성된 거리, 마을 경관 등 역사문화자원이 집적된 지역을 말한다. 문화재청은 2018년 8월에 목포, 군산, 영주 일대의 근대역사문화공간 3곳을 문화재로 등록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만호동과 유달동 일대 11만 4038m² 공간으로, 1897년 개항 이후 목포가 근대적 계획도시로 변모하는 과정이 드러나 있다. '군산 내항 역사문화공간'은 장미동 일대 15만 2476m² 공간으로, 1899년 대한제국 개항 이후 초기 군산의 근대 산업화 시기와 일제강점기 경제 수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다. '영주 근대역사문화거리'는 두서길·광복로 일대의 2만 6388m² 공간으로, 근대 시기 영주의 형성과 발전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739747&cid=43667&categoryId=43667
구불6-1길 탁류길(전북천리길)~구불6길 달밝음길 걷기 인증샷 옥구군에 속한 작고 한적한 어촌이던 군산은 1899년 5월에 일제가 강제로 부산, 원산, 제물포, 경흥, 목포, 진남포에 이어 7번째로 개항시킨 후 넓은 호남평야의 쌀을 일본으로 실어 나르는 거점이 된 곳이다. 특히 호남관세박물관(구 군산세관, 사적 제545호, 1908년 준공 / 서울역사, 한국은행본점 건물과 더불어 국내 현존하는 서양 고전주의 3대 건축물), 근대건축관(구 조선은행, 등록문화재 제374호. 1922년 신축한 은행 건물로 일제 강점기 침탈적 자본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 은행), 근대미술관(구 일본 제18은행 군산지점, 등록문화재 제374호. 일본 나가사키에 본사를 둔 은행으로 18은 은행 설립 숫자), 수탈의 상징인 뜬다리 부두(등록문화재 제719-1호. 1899년 개항 이후 수출입화물 작업을 위해 수위에 따라 오르내리게 한 부잔교) 3기, 신흥동 일본 가옥(등록문화재 제183호. 일제 강점기 일본인 지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으로 영화 ‘장군의 아들, 타짜’ 등 촬영지) 등은 구한말 우리 역사의 아픈 상처를 대변하고 있다. 자료 사진 : 구불6-1길 탁류길 안내도 제한된 시간으로 탁류길 일부 구간을 걸을 수밖에 없었지만 역사의 현장에서 과거와 현재를 조명할 수 있음은 큰 소득이었다. 요마적 우리나라에 대한 일본의 경제 보복(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반도체) 발표가 심상치 않은 것 같다. 이 사태를 야기한 게 과연 누구일까? 조선일보(2019. 07. 11.)에서는, “지금 이 사태를 만든 것은 법원과 정부다. 법원은 한일청구권협정과 달리 일본 기업에 대한 개인의 청구권을 인정해 일본의 반발을 불렀다.”라고 했으며, 양상훈 칼럼에서는,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에 포함된 청구권협정은 '한국의 일본에 대한, 일본의 한국 내 재산에 대한 국가나 개인 청구권이 완전히 최종적으로 해결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라 하면서 “청구권 자금 5억 달러는 당시 日 외환 보유액 24% …그 돈으로 경제 기적 이뤄, 1對29 GDP 격차 이제 1對3 … 피해 의식 아닌 日帝 극복 성공한 자부심으로 일본 바라봐야 한다.”라고 제안하고 있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0/2019071003030.html 탁류길을 걸으며 과거와 현재를 조명할 수 있음은 큰 소득이었다. (2019. 07. 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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