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등포 신길동 소재 우리나라 국화, 7월에 무궁화
* 무궁화(無窮다할궁花, rose of sharon, 나라꽃) :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않는 꽃
1. 역사적으로 바라본 무궁화꽃
- 환단고기 기록 : 단군왕검께서 겨레의 영원한 표상으로 점지한 꽃.
- 신라 : 최치원 당나라에 보낸 국서에서 무궁화를 "근화향(槿무궁화근花꽃화鄕시골향)"이라고 칭함.
- 고려 예종 : 고려를 "근화향"이라 함.
- 중국 : 동진(東晉)의 산해경 - 우리나라를 "무궁화가 피고 지는 군자의 나라" 라고 칭송.
- 일본(일제강점기) : "눈에 피꽃(눈에 핏발이 선다)", "부스럼꽃(손에 닿기만해도 부스럼이 생긴다)" 이라 칭하며 무궁화 탄압.
- 애국가 : 무궁화 삼천리 화려강산.
2. 무궁화 보호운동
- 우호익, 남궁억(무궁화 묘목 보급 죄명으로 형무소 투옥)
- 동아일보 : 1923년부터 10년간 매년 무궁화 사진 게재하며 무궁화 보급운동 전개
3. 무궁화 정부 지정꽃 : 1949년, 단심계, 우리나라 무궁화 품종은 100여 종.
4. 무궁화꽃 색깔별 분류
- 단심계 : 정부지정 품종, 꽃중앙에 붉은 꽃심이 있음.
- 배달계
- 아사달계
5. 개화 및 서식지 : 7월에서 10월말까지 100여일 피고 지며 크기는 보통 2 ~ 4m 정도, 이식 꺾꽂이해도 잘자라고 공해에 강함. 전세계에 분포.
6. 무궁화의 상징적 의미 : 민족의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마음을 나타냄.
* 자료 : 국가기록원 무궁화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