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1일 새해 해돋이 산행

[영구]

오복 산악회  2017년 1월1일  새해 해돋이 산행

장소 울산 대왕암  공원

(방어진 슬도)

1월1일 오성예식장앞 새벽3시 출발

♡ 해돋이신청 ♡

 총무 권숙희 ☏ 010-8563-3158

회장 남호일 ☎ 010-4299-2063

회비3만원  조식  중식 제공

오복산악회는 비영리 친목 단체 이므로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새벽날씨 추워요 포근하고 따뜻한 복장 준비 어둠속에서 이동하니 조심하세요

1. 공 원 명 : 대왕암공원
※ 1906년도에 정해진 울기공원(蔚岐公園)은 일재 잔재의 산물로 2004년도에 대왕암공원(大王岩公園)으로 수정함

2. 소 재 지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방어동

3. 면 적 : 942,000㎡

4. 공원결정 : 1962년 5월 14일

5. 입 장 료 : 무료

6. 대왕암의 전설

일산동의 등대산 끝 해중에는 대왕암(댕바위)이라 하는 큰 바위가 있다. 삼국 통일을 이룩했던 문무왕은 평시에 항상 지의법사(智儀法師)에게 말하기를“나는 죽은 후에 호국대룡이 되어 불법을 숭상하고 나라를 수호하려고 한다”하였다. 대왕이 재위 21년만에 승하하자 그의 유언에 따라 동해구(東海口)의 대왕석(大王石)에 장사하니 마침내 용으로 승화하여 동해를 지키게 되었다. 이렇게 장사 지낸 문무왕의 해중릉을 대왕바위라 하며 그 준말이‘댕바위’로 경주군 양북면에 있다. 대왕이 돌아가신 뒤에 그의 왕비도 또한 세상을 떠난 뒤에 용이 되었다. 즉 문무왕은 생전에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하였고 죽어서도 호국의 대룡이 되어 그의 넋은 쉬지 않고 바다를 지키거늘 왕비 또한 무심할 수가 없었다. 왕비의 넋도 한 마리의 큰 호국룡이 되어 하늘을 날아 울산을 향하여 동해의 한 대암 밑으로 잠겨 용신이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사람들은 그 대암을 대왕바위라 불렀고 세월이 흐름에 따라 말이 줄어 댕바위라 하였으며, 댕바위가 있는 산을 댕바위산이라 불렀다. 또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고도 전해온다

[가시장미]

대장님항상감사합니다

[영구]

2017년 새해 첫 출발 오복과 함께 해요

[가시장미]

신청감사합니다

[star]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